연말연시 파타야로, 꼬란섬 따웬 비치
파타야 여행 : 꼬란섬 따웬 비치 (Koh Lan) 파타야 방문만 몇번째인지..그래서인지 무엇을 할 생각도 의욕도 없었다. 처음 왔을때야 좋고 설레여 여기저기 다닐 생각을 하지만, 몇 번만 와 보면 거기서 거기인 느낌이랄까..?^^;; 그래도 파타야에 왔으니 꼬란은 들어가 보자고 합의! 통부라 리조트 후문으로 나와 노란간판 맞은 편에서 지나가는 썽태우를 잡아타면 된다. 가격은 1인 10밧. 워킹스트릿이 나오기 전에 내려 중간 길로 들어가면 바로 워킹스트릿이 나온다. 편의점에 들려 다들 맥주 한캔씩 들고(난요플레^^;) 소세지를 사고 배를 타러 처벅처벅 걸어간다. 우리나라에서는 꿈도 못 꿀 길거리에서 맥주마시기 등 이런 모습을 보니 정말 내가 해외에 있다는 것을 실감한다. 배편은 나와 있는 시간표와는 달리..
2012.02.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