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앙마이 쿰 깐톡쇼
Khum Khantoke Chiang Mai - 쿰 깐톡쇼 - 언니의 이벤트 2번째다. 서로 이런 마음을 가질 수 있다는 건 어쩌면 축복 받은 일인지도 모르겠다. 떠나기 마지막 날 한인업소에서 깐톡쇼 3인을 우리 몰래 예약을 해두었던 언니. 다른 한인업소는 가격인상으로 1인 500밧이라는데, 스토리 여행사만은 예전 가격 그대로인 350밧이다. 나중에 우리도 몇 번 더 가볼 생각이다. 그만큼 음식맛도 좋았고, 분위기도 좋았다. 그렇게 언니는 떠나기 마지막까지 우리에게 서프라이즈를 보여줬고, 우린 언니의 마음을 받아 들이기로 했다. 픽업 차량이 PM18:45분쯤에 왔고, 몇 군데를 더 들려 손님들을 태웠다. 비가 많이 오는 날이라 공연이 축소화 되었지만, 우린 그래도 만족했다. 매운 갈비찜 비스무리한게 너무..
2011.09.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