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보리 물결의 가파도
- 가파도 터미널 - 청보리 축제가 한창인 가파도를 가기 위해 모슬포항으로 향했다. 솔직히 모슬포항으로 가면서도 가파도와 마라도 중에서 어디로 갈까 고민을 했었다. 하지만 마라도는 이미 너무 유명해졌고 가파도 또한 비슷한 상황이지만 청보리 축제까지 한다고 하니 가파도를 고르는 건 그렇게 어려운 일은 아니었다. 가파도에 들어가는 관광객이 많은지 임시 배편을 운행중이었다. 4월~5월에만 해당되고 매 기간마다 다르게 운행하는 듯 해서 따로 시간표를 올리지는 않겠다. 전에 가파도 관련 글을 써서 거기에 배 시간표에 대해 썼으니 그 글을 참고하면 좋을 듯 하다. 그리고 약간 혼자만의 오해에 빠진 시간이기도 했다. ㅎㅎㅎ;; 관련글 : 제주도 3일차 가파도 청보리의 물결 (4.26 특별한 일상) 배에 올라타 2층 ..
2018.05.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