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칭에서 싱가포르로
쿠칭에서 싱가포르로 플라자 프리미엄 라운지에서 커피 한잔 마시고 에어아시아를 타고 싱가포르로 고고씽~ 원래 목적지는 오키나와인데... 쿠칭에서 오키나와를 가기위해 쿠칭에서 싱가포르와 인천을 경유하여 오키나와에 도착하는 스케쥴이다;; 전에도 말했듯이 미리 끊어놓았던 삿포로-싱가포르, 싱가포르-오키나와 티켓인데 중간 4월에 한국에 잠시 들어가야했던 일정때문에 동남아 한바퀴를 휙~돌아서 오키나와를 가야하는 일정이 되어버렸다!! 덕분에 비행기는 원없이 탄다....-_-;;;; 그래도 싱가포르-인천(경유)-오키나와 구간은 비지니스라 힘들진 않았다~^^ 쿠칭의 날씨는 우중충했지만~ 싱가폴쪽으로 가니 날씨가 화창했다~ 1시간 반정도면 쿠칭에서 싱가포르에 도착한다. 싱가포르에 다다를때즈음 되니 하늘도 맑고 구름도 뽀송..
2014.06.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