맑은 날에 다시 찾은 쇠소깍, 제주 테라로사
맑은 날의 제주는 무척이나 아름다워 어디를 갈까 선택의 고민에 빠지게되는데 지난 번, 약간 흐린 날에 방문한 쇠소깍을 다시 방문해서 지금은 제주 테라로사에서 쉬고 있습니다. ㅎㅎ 제주 올레 6코스 해안도로는 제주의 여느 바다와 마찬가지로 꽤나 멋진 바다 풍경을 볼 수 있는데요. 그러다보니 꽤나 많은 커피숍들이 주변에 있지만 예전 강릉에 살았던 기억을 추억하며 테라로사에서 마시고 있어요. - 쇠소깍 - 이제 제주에서 보낼 날이 10일 정도인지라 뭔가 새로운 것에 도전하며 돌아다닐까 아님 돌아봤던 곳들 중 꽤나 기억에 남은 곳을 재방문할까 하다가 너무 서두르며 제주를 하나라도 더 보고 가겠다는 욕심 따위를 내치고 쉬엄쉬엄 갔던 곳을 또 가더라도 푸른 바다가 있고 휴식이 있는 곳을 찾아 쇠소깍으로 왔어요. 쇠..
2018.05.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