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콕 웨스틴 그랑데 수쿰빗 조식 & 수영장 (The Westin Grande Sukhumvit)

2013. 4. 15. 15:22톰군/지난 해외 여행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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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콕 여행 :  웨스틴 그랑데 수쿰빗 조식 & 수영장 (The Westin Grande Sukhumvit)

 

웨스틴 스파,피트니스,수영장,비지니스센터는 같은 층에 위치해 있다.


웨스틴에 들어와 있는 바리나스파.

아로마 오일 바디 마사지 1시간짜리를 한인업소에서 1,600밧에 판매하고 있다.


쉐라톤 그랑데 스파도 직접가면 1시간(바디오일마사지)에 2.600밧++이지만 한인업소에서 텍스포함 2,000밧에 판매하고 있으니 알아보고 좋은 쪽으로 선택하면 될 듯 싶다.

스윗 업글 받으면 스파 받아볼까 했는데~

일반 룸이라 스파는 패쓰~-_-;;;;;

 

 

 

 

 

 


다음에 가면 좋은 룸으로 주세요~^^

그럼 스파도 받을게요~^^ㅋㅋ

 

 

 

 

 

 

르 메르디앙 치앙라이에서 열심히 운동해서 피트니스에 관심이 많아 기웃기웃 거렸는데,

장시간 버스타고 오느냐 지칠대로 지친 상태라 기웃거린 걸로 만족~>.<

 

 

 

 

 

 

남들은 운동하면 살이 쏙쏙 빠진다는데, 난 왜 몸무게가 더 늘지......?=.=;;;

 

 

 

 

 

 

윗몸일으키기도 10개만 해도 배가 땡겨 며칠 또 쉬고....ㅋㅋㅋㅋㅋㅋㅋ

 

 

 

 

 

 

요가는 할 줄 몰라도 스트레칭은 할 줄 안다...푸하하하하

 

 

 

 

 

 

웨스틴 수영장은 이런 느낌이구나~하고 사진만 찍었다.^^

 

 

 

 

 

 

리조트에 있다와서 썩 내키지 않는 수영장이였지만, 사진으로 다시 보니 그리 나쁘지 않았던 것 같다.

 

 

 

 

 

 

한켠엔 자쿠지가 뽀글뽀글~

 

 

 

 

 

 

웨스틴 세일즈 오피스랑 비지니스센터랑 붙어 있는데, 웨스틴하면~!! 유명한 헤븐리 침구를 판매하고 있다.

 

 

 

 

 

 

우리는 이걸 구입해도 이고지고 다녀야하기에 구경만~^^;;

 


 

조식

 

 

 

로비 옆에 있는 조식당.

 

 

 

 

 

 

태국 베스트 레스토랑 중 하나라는 거~?^^

 

 

 

 

 

 

깔끔한 느낌의 조식당~

 

 

 

 

 

 

가짓수도 꽤 많았고 맛도 괜찮았다.

 

 

 

 

 

 

여기도 테이블과 의자가 따닥따닥 붙어 있어 좀 불편했다능~>.<

 

 

 

 

 

 

다행히도 우리가 간 시간에는 사람들이 많지 않아 여유롭게 아침을 먹을 수 있었다.

 

 

 

 

 

 

아마 웨스틴 호텔에서 제일 만족했던 곳이 조식당이 아니였나 싶다.^^

 

 

 

 

 

 


여기서 남은 음식들이 라운지로 올라가는 듯~

여기서 봤던 디저트류를 라운지에서도 만날 수 있었다.^^ㅋㅋ

 

 

 

 

 

 

황도 통조림도 있다!!ㅎㅎ

 

 

 

 

 

 

일반적으로 나오는 핫디쉬들~

 

 

 

 

 

 

딤섬도 있고~

 

 

 

 

 

 

톰군이 좋아하는 꿀도 있고~

 

 

 

 

 

 

이제는 사진만 찍고 맛을 안보는 연어부터~훈제치킨 등등~

 

 

 

 

 

 

국수코너도 있고~^^
(동양인의 특성상 아침이면 국물이 매우 땡긴다ㅎㅎ)

 

 

 

 

 

 


톰과 제리가 열광했던 일식코너가 따로 마련되어 있었다.

10일간 치앙라이 르 메르디앙에서만 조식을 먹다보니 일식이 너무 반가웠다능!!!

(치앙라이 르 메르디앙에는 일식코너가 없다)

 

 

 

 

 

 

생각나면 가끔 먹어주는 빵~

 

 

 

 

 

 


요 아이스크림이 호텔 조식에 들어와 있다니!!


하지만 상주하는 직원이 없어 만들어 달라고 여러번 부탁을 해야하는 번거로움이;;;

차가운 판에 물처럼 생긴 아이스크림을 넣어 마구마구 두들겨줘야 뻑뻑한 아이스크림이 되는건데...

너무 성의없이 대강해줘서 요플레 먹는 느낌이였다능...-_-;;;;

 

 

 

 

 

 

일반적인 과일들이지만......!!

 

 

 

 

 

 


망고스틴이 떡~하니 있었다~^_____^

거의 내가 가져다 먹은 듯 ㅋㅋ

 

 

 

 

 

 

사진찍고 나면 참~먹음직스러운데, 절대로 손이 안간단 말이야....;;;;

 

 

 

 

 

 

씨리얼과 말린 과일들~


예전에는 씨리얼은 쳐다보지도 않았는데, 요즘엔 가끔씩 먹어주는 아이템~>.<

호텔 생활이 한 달 넘어가니 모든 것이 질린다...ㅠㅠ

내가 배가 불렀군!!-_-;;

 

 

 

 

 

 

볼때는 꼭 먹어야지~했는데, 다 먹고보면 건들지도 않았다능~ㅠㅠ

 

 

 

 

 

 

치즈, 슬라이드 햄과 살라미~

 

 

 

 

  

 

계란코너~

 

 

 

 

 

 

아침마다 꼬박꼬박 라떼를 먹어주니 하루종일 느끼하다.


그래도 항상 라떼를 주문하는 제리~>.<

주문하기 전에는 항상 아메리카노 마셔야지!!

각오를 하는데 내 입에서는 라떼 플리즈~라고 말한다.

헐~;;;

 

 

 

 

 

 

연어회가 아닌 연어구이가 있어 즐거웠던 아침식사!!^^

 

 

 

 

 

 

전에는 배가 터지도록 먹었지만 요즘엔 적당히 먹는걸로.^^

 

 

 

 

 

 

국수도 한그릇 잡숴주고~

 

 

 

 

 

 

국수에다가 김치를 곁들여 먹으니 >>ㅑ~

감동의 눈물이 ㅠㅠ

 

 

 

 

 

 

망고스틴이 좀 벗겨져서 나오면 좋을텐데...하는 아쉬움이 있었다.


조식당에서 망코스틴 까먹을라니 손과 테이블이 너무 지져분해지더라능~>.<

그래도 열심히 까 먹었다!!!ㅋㅋ

 

 

 

 

 

 

제대로 만들어줬으면 더 맛났을텐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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