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앙라이 설맞이 여행- 르 메르디앙 치앙라이 리조트 조식

2013. 2. 19. 12:27톰군/지난 해외 여행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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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앙라이 여행 : 르 메르디앙 치앙라이 리조트 조식 (Le Meridien Chiang Rai Resort)

 

도시형 호텔에서는 느끼기 어려운 풍경~

 

 

 

 

 

 

르 메르디앙 치앙라이의 대표적인 큰나무 중 하나~^^

 

 

 

 

 

호수 위에 떠 있는 듯한 느낌의 조식당!!

서양인들은 테라스에서 느긋하게 조식을 즐기지만 동양인인 우리는 에어컨 바람 나오는 실내에서 느긋하게 조식을 즐긴다...ㅋㅋㅋㅋㅋ

 

 

 

 

 

르 메르디앙 치앙라이의 조식의 가장 큰 장점 중 하나가 번잡하지 않다는 것.


2012년 9월에 왔을 땐 비수기라서 그렇다 치더라도 2월 성수기에 왔어도 비수기때 온 것처럼 조용한 분위기에서 조식을 즐길 수 있었다.^^

 

 

 

 

 

조식당 입구.

 

 

 

 

 

실내에 자리를 잡아도 전망이 나쁘지 않다.

 

 

 

 

 

깔끔하고 깨끗한 테이블.

 

 

 

 

 

조식당이 손님 수에 비해 많이 큰 듯한 느낌이다.

객실은 거의 찬 것 같은데 조식을 먹는 사람은 아주 적더라능~>.<

 

 

 

 

 

야외테이블~

 

 

 

 

 

야외 테이블 명당?자리~

 

 

 

 

 

밥 다 먹고 아이스커피 들고 이 곳에서 한참을 쉬어도 좋을 듯.

요새 나는 조식을 아주 많이 먹진 않더라도 조식당에서 2시간정도 시간을 보낸다...;;;

 

 

 

 

 

르 메르디앙 치앙라이 조식의 장점 중 또 하나!!


바로 아이스라떼,아이스카푸치노,아이스아메리카노가 가능하다는 것!!

일리커피가 아닐까 조심스레 생각해 본다~^^

 

 

 

 

 

조식당에서 아이스커피 기본 2잔은 마신다!!힛~

 

 

 

 

 

다양하게 주문도 해보고~

 

 

 

 

 

왼쪽에 믹스해서 갈아놓은 쥬스는 제리양이 꼭 마셔주는 것 중 하나~!!

오렌지 쥬스는 쏨쥬스이다.^^

 

 

 

 

 

매일매일 즉석요리 메뉴가 바뀌는데 팍붕파이댕(모닝글로리볶음)도 있었다~+_+

 

 

 

 

 

요것도 즉석요리 중 하나~!!

밥 반찬으로 먹기에 딱!!

 

 

 

 

 

밥이 술술 넘어가는 모닝글로리볶음~+_+

 

 

 

 

 

국수도 매번 바뀐다.

 

 

 

 

 

국수도 꼬박꼬박 먹어주는 음식 중 하나.

 

 

 

 

 

조그만 만들어달라고 하니...정말 조금이다~ㅋㅋ

 

 

 

 

 

매번 먹을때마다 찍는 제리양...=.=;;;

태국에 산지도 2년이 넘었는데도 뭐 먹을때마다 할때마다 사진을 찍어댄다...ㅋㅋㅋㅋㅋㅋㅋ

 

 

 

 

 

미소시루도 있어 한그릇 쭉 들이기면 속이 편하다~>.<

 

 

 

 

 

조식 사진 또한 작년 9월에 왔던 사진과 짬뽕으로 올리는거라 양이 많아 보이는데 르 메르디앙 조식 가짓수는 별로 없다는 것을 유의해야 한다..^^;


아주 맛있다거나 종류가 많다거나 하진 않지만 우리가 이 곳을 좋아하는 이유는 한적하고 편안하고 휴양지가 아님에도 불구하고 리조트로 지어져서 약간의 휴양 느낌을 받을 수 있어서이다.

더욱이 휴양지보다 가격도 상대적으로 저렴한 이유도 빼 놓을 수 없다.^^

 

 

 

 

 

골고루 잡숴주는 제리양~@@


이제까지는 조식을 먹고 룸에 들어와 살이 골고루 쪄야한다며 드러눕기 일쑤였다.

올해부터는 열심히 운동도 해서 몸도 건강해지고 더불어 살까지 빠지는 1석2조의 효과를 내겠다는 다부진 각오를 했다!!!

과연 지킬 수 있을런지~^^;;

 

 

 

 

 

종류는 별로 없지만 그래도 꽤 괜찮은 음식들이 나온다.

 

 

 

 

 

편식하지 말고 골고루 섭취가 중요~>.<

 

 

 

 

 

사진을 올리고 보니 굉장히 많이 먹은 것 같지만!!!!

작년에 찍어 놓은 사진과 같이 올리는 거라는 것을 다시 한 번 강조!!

메뉴는 매일매일 바뀌는 것이 많았다.

 

 

 

 

 

어느 날은 샌드위치도 만들어 냠냠~

 

 

 

 

 

바로 나온 빵을 직접 나눠주길래 나도 받았다!ㅋ

 

 

 

 

 

느끼한 크로와상에 달달한 잼을 듬뿍 발라먹으니 살이찌지.....--;;;

 

 

 

 

 

밥먹고 디저트~@@;;

 

 

 

 

 

보기와 달리 맛이 없었던....ㅋㅋ

 

 

 

 

 

과일이면 과일이지 아쉬운 마음에 빵 하나 더 가져와 꾸역꾸역 먹는다...ㅠㅠ

 

 

 

 

 

이 곳의 단점은 가짓수가 적다는 것도 있지만 견과류가 부실하다는 게 가장 큰 단점이다.

호두나 아몬드를 눈 씻고 찾아 볼수가 없다능!!

이 날 슬라이드 된 아몬드를 만난 것은 처음이였던 것 같다~>.<

 

 

 

 

 

과일 종류도 살짝 부족~@@;;

 

 

 

 

 

호두랑 아몬드가 먹고싶은데~!!흑흑

매너저에게 살짝 건의 해 볼까....=.=;;;

앞으로 여기서만 34박을 숙박하는데(추후 더 예약할지도~ㅋ) 견과류가 부실하다는게 영~마음에 걸린다.

 

 

 

 

 

내 맘대로 샐러드~

 

 

 

 

 

내 맘대로 샐러드2~

 

 

 

 

 

내 맘대로 샐러드3~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요거트 1탄.

 

 

 

 

 

요거트 2탄.

 

 

 

 

 

9월에 왔을 때 있었던 아이스크림이 이번에 오니 안보이더라능~>.<

 

 

 

 

 

견과류에 집착하는 제뤼양~ㅋㅋㅋㅋㅋㅋ


참고로 이번에 방2개를 예약하면서 룸 하나는 플랫혜택으로 2명은 조식을 먹을 수 있었지만 다른 룸은 골드인지라 2명은 조식을 먹을 수 없었다.

조식가격을 물어보니 1인 650++라는!!

꼭 조식이 필요하신 분들은 조식포함 가격과 불포함 가격의 차이를 잘 살펴보고 예약하는 것이 좋을 듯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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