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앙라이 설맞이 여행- 르 메르디앙 치앙라이 리조트 (디럭스 리버뷰)

2013. 2. 18. 22:26톰군/지난 해외 여행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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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앙라이 여행 : 르 메르디앙 치앙라이 리조트 디럭스 리버뷰 (Le Meridien Chiang Rai Resort)

 

아침 일찍 치앙마이에서 치앙라이로 가야하기에 전날 저녁에 샌드위치를 만들었다.^^

 

 

 

 

 

아침 9시 그린 버스타고 치앙라이로 고고씽~!!

치앙마이 아케이드에서 치앙라이 올드 버스터미널까지 대략 3시간 20분정도 걸린다.

 

 

 

 

 

이번 설맞이 여행은 우리만 가는 것이 아니라 치앙마이에서 알게된 커플과 함께 보냈다.

 

 

 

 

 

짐칸에 짐을 넣고~

 

 

 

 

 

치앙라이 올드 버스터미널(1)에 내려 이틀 후 내려갈 치앙마이행 그린버스를 끊어 놓고 썽태우를 잡았다.


9월에 우리르 메르디앙 치앙라이 리조트에서 5박을 보냈던터라 헤매이지 않고 무사히 르 메르디앙 치앙라이에도착했다.

둘이 타도 100밧인 뚝뚝을 4명이서 타도 100밧이니 인원이 많을수록 유리!!ㅋㅋ


좋은 리조트에 트럭을 타고 내리니 모양새가 썩~별로라능~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올드 터미널에서 르 메르디앙까지 썽태우를 타고 15분정도 걸린다.

 

 

 

 

 

시내에서 꽤 떨어져 있는 르 메르디앙 치앙라이 리조트.

그래도 호텔에서 무료로 운행하는 셔틀이 있어 다행이다.(2시간 간격 운행!)

 

 

 

 

 

치앙라이에 오면 하~얀 나무를 볼 수 있다!!

페인트 칠한거 아닌가 싶어 유심히 살펴보았는데 정말 흰나무이다~>.<

 

 

 

 

 

9월에 왔었을때 찍었던 사진이랑 짬뽕이다.


2번째 방문이라 같은 사진을 또 찍을 수 없어 9월에 왔었던 사진으로 포스팅중~>.<

9월 방문때 여행스토리처럼 포스팅을 하였기에 구체적으로 르 메르디앙의 모습을 올리지 않았었다.

신기한 것은!!!!

9월에 왔었을 때 배정 받았던 룸을 똑같이 받았다능!!ㅎㅎ

 

 

 

 

 

정문에 로비까지는 오르막인데 로비의 층수가 3층으로 되어있다.

 

 

 

 

 

리조트 내에서 바라보면 물과 맞닿은 곳이 1층이며 2층 테라스처럼 보이는 곳이 3층 로비이다.

 

 

 

 

 

다시 로비로 돌아와서~


로비 천장이 높고 사방이 오픈되어 있어 답답하지 않고 탁~틔여 있다.

주위는 친환경으로 나무,풀,강으로 되어 있어 마음이 편안해 진다.

 

 

 

 

 

아주 큰 부지는 아니지만 그래도 산책할 수 있어 너무나 마음에 드는 르 메르디앙 치앙라이~!!

 

 

 

 

 

이번에 함께 온 앤드류 리~!!

 

 

 

 

 

로비에는 이곳저곳 쉴 수 있는 곳이 많아 룸이 답답하면 로비에서 노는 것도 한 방법!!


우리는 룸에서도 프리와이파이를 사용할 수 있지만(SPG플래티늄) 그렇지 않는 분들은 로비에서만 무료로 와이파이를 사용할 수 있다.

룸에서 사용할 경우엔 차지된다.

 

 

 

 

 

이 곳은 푸켓의 앙사나 라구나 리조트의 미니 사이즈같다.

 

 

 

 

 

 

한국의 설과 중국의 설은 날이 같다.

한적한 르 메르디앙 치앙라이도 풀북이 되었더라능~>.<

 

 

 

 

 

반년만에 다시 왔는데도 매니저언니가 우리를 기억해 줬다.^^

 

 

 

 

 

 

치앙라이 리조트는 조경관리가 참 잘되어 있어 눈이 즐겁다.

어느 곳을 쳐다봐도 이쁜 곳뿐이 안보여 사람 마음을 편안하게 해준다.

 

 

 

 

 

우연도 이런 우연이~~!!


9월에 왔었을 때와 같은 룸으로 배정 받았다!!!

톰군은 SPG 플래티늄 멤버라 그랜드 디럭스 룸에 조식포함, 인터넷 무료, 매일 디너칵테일 한 잔이 포함되어 있지만, 제리양은 아직 골드 멤버라 한단계 뷰업그레이드가 전부이다.


우리는 2월23일부터 많은 시간을 르 메르디앙 치앙라이에서 보낼 예정이라 우리는 디럭스 리버뷰에 머물렀다.

그랜드 디럭스룸은 일반 디럭스보다 룸이 좀 더 넓으며 드레스룸이 따로 있다.

 

 

 

 

 

문을 열고 들어서면 옷장과 화장실이 마주본다.

도시형 호텔에 비해 리조트 룸이 훨씬 넓어서 마음에 든다.

 

 

 

 

 

그동안 스위트룸에 맛들린 우리!!


9월에 너무나도 만족했던 디럭스룸인데 살짝 답답하게 느껴졌다.

눈이 너무 높아진 것 같다...=.=;;;

 

 

 

 

 

잠이 솔솔~오는 침대!ㅋㅋ

 

 

 

 

 

소파에 널부러져 있으면 천국이 따로 없다~ㅋㅋㅋㅋㅋㅋ

게으른 제뤼;;;

 

 

 

 

 

리조트에서는 가장 기본룸으로 예약해도 그 나름의 만족이 있다.

도시형 호텔은 기본룸에 머물면 답답~;;;;

 

 

 

 

 

톰군의 일터!!

 

 

 

 

 

보통은 딜마 또는 티윙스 tea를 많이 사용하는데 태국 북부에 자리잡은 리조트답게 란나스타일의 전통 tea가 준비되어 있다.

맛은? 좋다~~~

 

 

 

 

 

마구마구 먹으면 마구마구 차지되는 미니바~>.<

 

 

 

 

 

5성급 호텔의 기본적인 것들~.

 

 

 

 

 

드라이어도 큼직하다.

 

 

 

 

 

집에 있다 호텔이나 리조트에 오면 제일 좋은 것은 침대와 욕실이다.^^

 

 

 

 

 

욕조에 물을 받을 때 물이 틔는 것이 약간의 단점~

 

 

 

 

 

도시형 호텔과 차별화 된 베란다가 나는 너무 좋다.

 

 

 

 

 

사진에 보이는 건물은 그랜드 디럭스 룸들만 모아놓은 건물이다.

23일부터 우리도 저기서!!힛~

 

 

 

 

 

사색 또는 멍때리기 좋은 장소...^^;;

 

 

 

 

 

숫자 4는 건물 동을 뜻하고 뒤에 3은 층을 뜻한다.

 

 

 

 

 

저번에 왔을 땐 웰컴과일도 없어 요청해서 받았는데~

이번에는 알아서 쿠키며 바우처까지 가져다 주었다.

 

 

 

 

 

우리 룸 앞에서 보이는 전망~

보이는 건물의 1층이 조식당이다.

 

 

 

 

 

이 사진은 9월에서 찍은 것!

 

 

 

 

 

이 사진 또한 2012년 9월에 찍은 것이다.

 

 

 

 

바로 이 사진은 이번 2월10일에 찍은 따끈따끈한 사진~^^ㅋㅋ


같은 룸에서 찍은거라 별 차이는 없지만 날씨에서 미묘한 차이가 나는 것 같다.

우리는 2월23일부터 5월까지 호텔 투어를 하는데 그 중 34박을 르 메르디앙 치앙라이에서 보낸다.

그만큼 르 메르디앙 치앙라이는 우리에게 너무나 좋은 느낌을 준다.

아직 6월 예약은 하지 않았지만 6월도 대부분의 시간을 르 메르디앙 치앙라이에서 보낼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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