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콩 두번째여행- 하버그랜드 구룡 호텔 조식 (Harbour Grand Kowloon)

2012. 9. 27. 15:45톰군/지난 해외 여행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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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콩 여행 : 하버그랜드 구룡 호텔 조식 (Harbour Grand Kowloon)

 

따땃한 요리는 보이는게 전부~^^;

혹시나 싶어 다음 날에는 일반 조식당으로 가보았지만 거기서 거기였다능~^^ㅋㅋ

 

 

 

 

 

클럽조식은 준비된게 적어서 전부 먹어볼 수 있을 것 같다!!

 

 

 

 

 

일반 조식당에 비해 좋은 재료를 사용하는 듯.

 

 

 

 

 

1층 조식당에서 나오는 요플레는 스위스 프리미엄 요플레가 아님!!

클럽 조식은 일반 조식당에 비해 가짓수가 매우 적지만 퀄리티는 좀 더 뛰어난 듯 싶다.

 

 

 

 

 

이때까지만 해도 치즈와 살라미는 손도 안됐는데...이제는 환장함!!@@

 

 

 

 

 

과일도 이쁘게 먹음직스럽게 셋팅되어 있으며 하나하나 신경쓴 흔적이 보인다.

 

 

 

 

 

최근들어 살라미의 맛을 알아가는 중~샐러드와 같이 곁들여 먹으면 정말 맛있다.                                         

 

 

 

 

 

딸기는 역시 한국산이 맛있어~>.<ㅋㅋ

 

 

 

 

 

태국에서 보기 힘들고 가격도 비싼 피자두!!

 

 

 

 

 

사진 올리면서 보니 먹을만한 것들로 준비되어 있는데..

난 왜 숙박할 때 먹을게 없다고 왜 투덜거렸지??^^;;;

 

 

 

 

 

제리양이 좋아하는 크로와상~^^

 

 

 

 

 

귀요미 미니잼들~

요게 한국에서 개당 2천원정도 하던데...맞나?

조식먹을때 아이폰으로 검색까지 했던 잼인데...벌써 기억이 안나~;;;

 

 

 

 

 

요새 톰군이 조식먹을때 제일 먼저 먹는 콘지~

 

 

 

 

 

홍콩이니 딤섬이 빠질 수 없겠지?!^^

 

 

 

 

 

사진을 다시 보는 지금 먹을만한 것들로 구성되어 있던 구룡 클럽조식.

 

 

 

 

 

감자와 베이컨.

 

 

 

 

 

미니 햄버거가 제일 맛이 좋았다.

 

 

 

 

 

아침에 빈 속은 따뜻한 콘지로~

 

 

 

 

 


앞으로 클럽라운지 갈때는 제발 좀 씻고 가자!!=.=;;;

아직 입맛이 촌스러워 종류가 많은 곳을 더 선호한 우리이지만 앞으로는 한적한 클럽조식을 이용할려고 한다.

아침에 북쩍거리는 조식당과 많은 사람들로 지친 직원들은 이미 미소가 사라져있다.


짜증스러운게 그대로 얼굴에 나타나는 직원들의 얼굴로 아침을 맞이하기 싫어진다능..

나보다 톰군이 좀 더 민감한데, 여러 호텔을 다니다보니 직원들의 서비스로 인해 그날의 우리의 기분이 좌지우지 되더라능..

이제 양보다 질을 선택하고 싶다.

그나저나 저 뱃살은 어쩔..;;;;;

 

 

 

 

 

딸기가 참 맛있어 보이는데 실제론 시다~;;

 

 

 

 

 

미니햄버거가 제일 맛있었다~^^

 

 

 

 

 

질이 꽤 좋았던 연어.

 

 

 

 

 

마무리는 여러종류의 과일로~

피자두를 3개 먹은 듯 하다.

 

 

하버그랜드 구룡 호텔 조식 (Harbour Grand Kowloon)

 

 

하버그랜드 구룡 호텔에서 2박을 하면서 클럽라운지 조식 한 번과 일반 조식당 한 번씩 이용했다.

첫 날은 클럽조식을 이용하였는데 엠바시에 있는 동안 조식이 없어 그랬는지 구룡 호텔에서의 첫 조식에 대한 약간의 기대를 했나보다.

25일동안 푸켓에서 조식을 매일 먹고 넘어 왔는데도 꼴랑 이틀 조식을 못먹었다고 허전해 하기는~;;;;

 

체크인하면서 하루는 클럽조식 둘째날은 1층 조식당을 이용하고 싶다고 미리 말을 해놨었다.

왜냐하면 작년 10월에 하버그랜드 홍콩 호텔 클럽룸에 숙박하면서 첫 날은 클럽조식 둘째 날은 3층에 있는 일반 조식당에 갔더니만 3층 조식당 직원이 추가차지를 내야한다고 해서 기분이 확 상했기때문이다.


알아보고 오더니만 그냥 식사해도 된다고 했지만 이미 기분 상하고 커피며 접시 치워주는 직원들 표정도 화난표정이고...우리가 제값주고 예약한 클럽룸인데도 왠지 서비스로 제공해줄께~라는 듯한 느낌이 들었기에 이번에는 체크인하면서 말을 해 두었다.

 

하버그랜드 구룡 호텔의 클럽조식과 일반조식당의 가짓수 차이가 별로 안나는 줄 알았으면 그냥 클럽조식을 먹는게 더 좋을뻔 하기도 했다능~^^ㅋㅋ

그래도 구룡 일반 조식당에서는 매니져가 위에서 지켜봐서 인지 모르겠지만 대체적으로 서비스가 괜찮은 편이였다.


톰군은 하버그랜드 홍콩과 하버그랜드 구룡 호텔의 클럽룸을 이용하고 나서는 앞으로는 클럽조식만 이용할거라 했다.

좀 덜 먹는 대신 아주 기분좋게 아침을 맞이할 수 있었으며 신속하고 친절한 서비스에 홀딱 빠져버렸다.^^

하지만 아직 입맛이 촌스러운 나는 가끔씩은 종류가 많~은 곳이 좋을때도 있다능...^^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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