푸켓 세번째여행- 두짓타니 라구나 푸켓 리조트

2012. 8. 3. 02:28톰군/지난 해외 여행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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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켓 여행 : 두짓타니 라구나 푸켓 리조트 (Dusit Thani Laguna Phuket)

 

두짓타니 리조트.

로고가 귀곡산장같은 느낌?!^^ㅋㅋ

 

 

 

 

 

로비 건물.

빨간색 계열이 왠지 태국스럽다.

 

 

 

 

 

셔틀타고 내리니 두짓타니 입구가 길쭉하게 보인다.

 

 

 

 

 

리조트 로비가 굉장히 넓었으며 고풍스러운 느낌이 팍팍~!!

 

 

 

 

 

천장이 높으며 여기저기 손님들이 쉴 수 있는 공간들이 많았다.

 

 

 

 

 

코너에는 Bar가 있으며 저녁이 되면 라이브 노래를 한다.

 

 

 

 

 

오른쪽에 위치한 리셉션.

특이하게 따로 공간을 마련되어 있었다.

 

 

 

 

 

문을 열고 들어가면 에어컨이 빵빵해 시원하게 우릴 맞이해 줬다.

 

 

 

 

 

이 곳에서 체크인을 하면 된다.

 

 

 

 

 

웰컴드링크가 상콤하다.

두짓타니는 꽃걸이 제공~^^ㅋㅋ

 

 

 

 

 

앙사나와 상반되는 두짓타니 건물.

 

 

 

 

 

약간 친환경스럽쥐?

 

 

 

 

 

은근슬쩍 좋은 방을 요청했더니 이 날은 모든 객실이 풀이였다...^^;;

예약한 방 그래도 젤 낮은 사양의 컨디션~헤헤~

 

 

 

 

 

룸이 엄청 안좋다고 했는데 첫 인상은 깔끔해 보였다.

하지만 지내다보니 습기가 어마어마해서 하루종일 에어컨을 빵빵 돌려도 눅눅했었던...-_-;;;

앙사나의 슈페리어보다도 방도 작고 나은 것이 하나 없었던 두짓타니...!!

아~그나마 욕조가 앙사나보다  좋았다고 할 수 있지~^^ㅋㅋ

 

 

 

 

 

인터넷이 유로인줄 알았는데 무료였다.^^

 

 

 

 

 

룸은 전체적으로 깔끔했지만 역시나 습기가...;;

때문에 침구도 눅눅했다..ㅠㅠ

 

 

 

 

 

욕실문은 마음에 들었다.

 

 

 

 

 

침대가 별로다.

앙사나의 침대가 훨씬 포근하고 좋았다.

 

 

 

 

 

장식만 이뻤던...에잇!!

 

 

 

 

 

룸이 작다...작어...;;

 

 

 

 

 

눅눅한 것만 빼면 그래도 좋게 생각할터인데...쩝...

 

 

 

 

 

그마나 마음에 들었던 공간.

 

 

 

 

 

작을 방을 효율적으로 꾸며놓긴 했지만..가격대비 룸이 작고 침대도 별로고...ㅎㅎ;;

 

 

 

 

 

티비장 밑에 냉장고.

 

 

 

 

 

외출용 슬리퍼도 준비되어 있다.

사이즈는 남성용과 여성용이 있어 편리했다.

앙사나는 우산이 1개였지만 두짓타니는 2개~

 

 

 

 

 

웰컴과일이~

 

 

 

 

 

다음 날에도 새로운 과일을 채워줬다.

바나나는 우리가 산 것!!ㅎㅎ

 

 

 

 

 

물은 총 4병 제공된다.

나머지는 욕실에~

 

 

 

 

 

꽃과 나무가 있어 그마나 운치있어 보이지만 해가 안들어 더욱 습한 듯..--;;

 

 

 

 

 

자그만한 발코니.

옆집과 마주보고 있어 뻘줌하다능...=.=;;;

 

 

 

 

 

두짓타니 jetty가 보인다.

우리 룸은 라군뷰였는데 바로 옆에 있는 방타오 비치 리조트가 보이는 뷰이다.

 

 

 

 

 

욕실문이 마음에 든단 말이쥐~

 

 

 

 

 

욕실은 룸에 비해 굉장히 넓은 편.

 

 

 

 

 

리노베이션 했다고 하더만 그래서인지 깔끔~

 

 

 

 

 

일회용이 아니라 마음에 든다.

난 넉넉한 양이 좋더라~^^

 

 

 

 

 

비품은 꼼꼼하게 준비되어 있었다.

 

 

 

 

 

두짓타니 와서도 앙사나 팔찌를...ㅋ

 

 

 

 

 

화장실크기와 방크기가 어째 비슷해 보인다...;;

 

 

 

 

 

룸 작은 건 좋은데 어떻게 습기 제거는 힘들까요?!?!

 

 

 

 

 

푸켓에서의 마지막 거품목욕~

 

 

 

 

 

아~따땃하니 좋구려~~^^

 


Dusit Thani Laguna Phuket

 

 

어두운 빨강이 특색 있는 두짓타니 라구나 푸켓 리조트.

한인업소에서 2박 디럭스 라군뷰 조식포함 6,400밧에 예약했다. (5월23일~5월25일)

새로 리노베이션해서 인지 전체적으로는 깔끔한 느낌이였다.

 

앙사나 리조트와 전혀 다른 분위기의 리조트이며 태국스러움이 묻어나는 느낌이다.

하지만 룸은 태국스럽다기 보단 깔끔한 현대식이였으며 우리 방만 그런지 몰라도 습기가 어마어마했다.


에어컨을 강하게 하루종일 틀어놔야 그나마 괜찮은데 그 덕분에 감기까지 걸렸다능...=.=;;;

에어컨을 끄면 침구가 바로 눅눅해서 끌 수가 없었다.

두짓타니에서 숙박하면서 가장 안좋았던 기억 중 하나이다.

 

룸 크기도 앙사나에 비해(앙사나도 젤 싼 저렴한 방) 많이 작았으며 욕조 하나 빼고는 앙사나보다 나은 점이 없었다. 룸뿐만이 아니라 조식이며 수영장도 앙사나가 나에게는 더 좋았으니 이것은 사람나름이 아닐까 싶다.^^;


두짓타니에 있다가 앙사나로 갔으면 좀 더 나은 선택이였을텐데..만족스러운 곳에 있다와서 인지 있는 동안 앙사나와 자꾸만 비교하게 되었다.

그래서 두짓타니에 대한 좋은 기억이 없다는...ㅠㅠ

 

더욱이 단체손님을 받아서 우리가 체크인하는 날 풀북이였으며 앙사나보단 수영장이며 조식당에서 사람들이 많았다. 풀북덕분에 업그레이드도 못 받은 듯해서 더욱 못마땅했다능...^^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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