푸켓 세번째여행- Cafe Opera 까타

2012. 7. 24. 18:22톰군/지난 해외 여행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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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켓 여행 : 카페 오페라 (Cafe Opera) 까타

 

카페 오페라의 간판. 세프가 스웨덴인 이라고 당당히 써 넣은 것이 인상적.

 

 

 

 

 

레스토랑 밀집 골목에 있는 카페 오페라.

이 곳을 비롯해 이 일대의 레스토랑에서는 100밧정도에 태국 음식을 먹을 수 있다.

 

 

 

 

 

모히토 99밧 프로모션에 이끌려 들어갔더랬지~^^ㅋㅋ

 

 

 

 

 

테이블보가 되어 있는 곳은 왠지 기분이 좋다.^^

 

 

 

 

 

가격은 중하. 분위기는 중상. 헤헤~

 

 

 

 

 

정갈한 셋팅들~

 

 

 

 

 

99밧 프로모션 모히토. 맛도 꽤 좋았다.

 

 

 

 

 

이 곳도 라이브 노래를 해 주는데 팝송이라 듣기 편했으며 노래 실력도 좋았다.

 

 

 

 

 

제리양은 마가리따 피자 한 판을 꿀떡~@@

 

 

 

 

 

톰군은 하와이언 피자 한 판을 꿀떡~@@

 

 

 

 

 

마주보며 앉았다가 싱어를 보기위해 나란히 앉았다.

서로 한 조각씩 바꿔 먹어주는 센스~!!ㅋㅋ

 

 

 

 


듣기 좋은 노래를 많이 많이 불러줬던 싱어~

 


Cafe Opera Kata


 

까타에 가면 레스토랑 밀집지역이 딱 눈에 들어온다.

피자를 먹기 위해 레스토랑을 고르던 중 노래와 99밧 모히토 프로모션에 끌려 들어온 카페 오페라.

세프가 스웨덴인이라서 왠지 피자가 맛있을 것 같았는데 정말 맛있었다!^^ㅋㅋ


근데 스웨덴 사람들도 피자를 좋아하나??@@

유럽이라고 피자를 자주 먹을 거라는 선입견을 가지고 있는 제뤼양~^^ㅋㅋ

 

프로모션하는 모히토도 마음에 들었으며 가격도 적당하며 맛 좋은 피자도 좋았다.

거기에 라이브 노래까지 곁들이니 까타에 있는 시간이 더욱 즐겁게 느껴졌다.

그 때 당시에도 까론보단 까타가 더 좋았는데 지금와 생각해봐도 까론보다는 까타가 더 좋다.^^

 

피자도 한 판에 200밧이 안 넘었으며 타이 요리들은 99밧으로 비싼 편은 아니였다.

99밧이면 한국 돈으로 4000원도 안되는 돈인데..

내가 태국에 사는구나~라고 느낄때가 바로 이런 때인 듯.


99밧 태국 단품요리가 싸다고 느껴지지 않을 때...?

것도 그럴 것이지 30밧짜리 볶음밥을 매일 사먹다가 99밧 내고 사 먹을려니 비싸게 느껴질 수 밖에..ㅋ

한국에서 바로 온 여행자들에겐 굉장히 싸게 느껴질테니 여러개 시켜 많이 먹는게 남는 것일지도 모르겠다.

 

까타에는 많은 레스토랑이 있으며 우리는 안 먹었지만 씨푸드 레스토랑부터 스테이크까지 여러가지 선택할 수 있는 레스토랑이 많으니 찬찬히 둘러보고 선택하는 것도 나쁘지 않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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