푸켓 세번째여행- 트로피칼 리조트 (Tropical Resort)

2012. 7. 19. 19:22톰군/지난 해외 여행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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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켓 여행 : 트로피칼 리조트 (Tropical Resort)

 

전혀 트로피칼스럽지 않은 외관을 가진 트로피칼 리조트~^6

 

 

 

 

 

 

남국의 작은 왕국이 생각나는 건 왜 일까요?!

오른쪽에 보이는 남자분 굉장히 친철했다죠!!^^

 

 

 

 

 

 

젤 저렴한 룸을 예약한지라 구석진 우리의 룸!

 

 

 

 

 

예약할때 프리와이파이라고 본 것 같은데....유료더군요..-_-;;;

 

 

 

 

 

방크기랑 화장실 크기가 비슷해서 깜놀했던...^^ㅋㅋ

 

 

 

 

 

저렴하게 예약한 거 치고 룸 상태 좋다고 호들갑을 떨었던 제뤼양~^^

 

 

 

 

 

화장실과 룸의 경계가 독특했던 트로피칼 리조트.

 

 

 

 

 

오히려 슈가팜 리조트보다 룸 상태가 더 마음에 들었다. 슈가팜이 훨~비싸게 예약했는뎁....!!

 

 

 

 

 

 

우산과 세이프박스도 완비.

 

 

 

 

 

 

세면대가 엄청 높아 세수를 할 수 없었다는....-_-;;;;;

나처럼 키 작은 사람 어디 서러워서 살겠어?!?!-_-+++

 

 

 

 

 

 

 

정말 싸게 잘 예약한 곳. (하지만 조식이 우리 뒷통수를 쳤다지요...ㅠ)

 

 

 

 

 

 

샤워부스도 따로 있었으며 엄청 넓었다니~

 

 

 

 

 

볼 일 보는 곳도 따로따로~

 

 

 

 

 

제리양이 사랑하는 욕조~+_+

 

 

 

 

 

발코니도 넓직했지만 젤 싼 방이라 view가 별로 였다. 그래도 바다는 살짝 보였다규~~~^^

 

 

 

 

 

수심이 엄청 깊은 트로피칼 리조트 수영장...쩝~;;

 

 

 

 

 

고개 빼~꼼 내밀고 바라본 뷰~^^

 

 

카타팜 리조트 바로 옆에 있는 트로피칼 리조트.

아고다에서 1박 조식포함 슈페리어로 34달러에 예약했다. (5월20일~5월21일)

 

까타에서의 마지막을 장식하면서 라구나로 가기 위해 아침 일찍 나올 것을 계산해 최대한 저렴한 곳을 찾다가 선택된 곳이기도 하다.

까타로 넘어 왔을 때 도로변에 떡하니 트로피칼 리조트가 있어 쉽게 알아 볼 수 있었으며 깔끔하고 심플한 외관에 이름이랑 너무 안 어울린다며 카타팜 리조트랑 이름이 바뀐거 아니냐며 우리끼리 얘기하곤 했었다.


외관과 달리 룸 내부는 어두웠으며 약간의 타이스타일과 한국의 모텔이 믹서된 듯한 느낌이 들었다.^^ㅋㅋ

룸과 화장실 비율이 1:1 크기여서 좋았으며 화장실 비율이 크면서도 방이 그리 작아 보이지 않아 더 좋았다.

 

생각지도 않는 욕조도 있었으며 샤워부스가 따로 마련되어 있었다.

가격대비 룸 사양이 너무 마음에 들었다.

하루만 묵는지라 무조건 제일 싼 방으로 예약했는데도 불구하고 전망도 그리 나쁘지 않았으며 높은 층으로 배정받아 바다가 아주 살짝 보이기도 했다.

 

다만, 예약할 당시 프리와이파이라고 알고 있었는데 인터넷은 유료인 점과 조식이 정말 너무 형편없으며 파리때문에 얼마 없는 음식들조차 손이 가지 않았다는 것만 빼면 가격대비 흠 잡을 곳은 없어 보인다.


와이파이는 여기 오기 전 카타팜에서 숙박을 했던지라 룸에서 카타팜 와이파이가 잡혔다.

바로 옆에 있으니 이런 점은 좋구려~~^^ㅋㅋ

 

택시도 트로피칼 리조트 바로 앞에 상주해 있는 택시로 예약을 해서 아주 편하게 라구나로 이동할 수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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