푸켓 세번째여행- 슈가팜 그랜드 힐사이드 (Sugar Palm Grand Hillside)

2012. 7. 17. 18:53톰군/지난 해외 여행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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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켓 여행 :  슈가팜 그랜드 힐사이드 (Sugar Palm Grand Hillside)


(위치) : 슈가팜 그랜드 힐사이드  <-- 클릭하면 구글 지도로 연결됩니다.

 

같은 계열의 리조트라 버기가 슈가팜 리조트로 마중나와 편히 슈가팜 그랜드 힐에 체크인을 할 수 있었다.^^

 

 

 

 

 

슈가팜 그랜드 힐을 갈려면 편의점 옆 골목으로 쭈~욱 올라가야 한다.

무거운 캐리어를 끌고 가기엔 다소 버거울 수도!!

 

 

 

 

 

생각보다 로비까지는 그리 힘든 오르막 길은 아니다. 게다가 거리도 멀지 않다.

 

 

 

 

 

 

슈가팜 그랜드 힐사이드 전경.

 

 

 

 

 

버기를 타고 올라와 전혀 힘들지 않았다. 더욱이 룸까지도 짐을 옮겨주니 오르막이 대수롭지 않았다능..ㅋ

 

 

 

 

 

 

 

슈가팜 그랜드 힐사이드도 바우처가 필요하니 꼭 준비하도록 하자.

 

 

 

 

 

룸은 슈가팜 리조트에 비해 훨~~~씬 깔끔하고 인테리어가 마음에 든다.

 

 

 

 

 

바다를 바라보면 일을 할 수 있는 책상이 굿~!

 

 

 

 

 

침대가 트리플이다. 아마도 자쿠지 룸들은 트리플 침대가 아닐까 싶다.

 

 

 

 

 

 

열심히 가계부를 정리하는 제리양~^^

 

 

 

 

 

책상 뒷 편엔 화장대같지 않는 화장대가 있다. 룸도 베란다도 넓직해서 좋다.

 

 

 

 

 

 

전체적으로 심플하다.

 

 

 

 

 

사진엔 없지만 외출용 히포 슬리퍼가 있다. 2컬레나 있지만 전부 남자 사이즈~~;;

 

 

 

 

 

우리 룸에서 보이는 까타 비치. 멋지지??

 

 

 

 

 

 

 

비품도 꼼꼼하게 채워져 있어 좋았다.

 

 

 

 

 

 

맥주 마시는 공간...>.<

 

 

 

 

 

발코니에 월풀 욕조가 있어 낮보단 밤에 활용도가 높다?!^^ㅋㅋ

 

 

 

 

 

우리 룸에서 보이는 슈가팜 그랜드 힐사이드 리조트.

층층으로 되어 있는 것이 인상적이다.

 

 

 

 

 

메인 풀장이라 할 수 있는 2단 콤보 수영장~!

밤엔 바다엑 불이 들어온다.^^

 

 

 

 

 

해가 저물어 갈 때 너무나 환상적인 뷰를 자랑하는 우리 방 ㅠㅠ 감동의 눈물이다~;

 

 

 

 

 

힐이라는 리조트처럼 높은 곳에서 바라보니 너무나 좋구려~~

 

 

 

 

 

뭉클~^^;;

 

 

 

 

 

멋진 전망의 영향을 받아 톰군이 김도진처럼 보이네?!?!ㅋㅋ

 

 

 

 

 

 

2박 동안 멋진 뷰를 감상할 수 있어 햄볶았다!!^^

 

 

 

 

 

해가 지려하면 어김없이 욕조에 물 채우는 제리양~^^ㅋㅋ

 

 

 

 

 


Sugar Palm Grand Hillside


슈가팜 그랜드 힐사이드 욕조는 월풀욕조라 거품이 무한정 나온다~완전 논한 제리양^^

 

 

슈가팜 그랜드 힐사이드는 이름답게 언덕에 자리잡고 있다.

슈가팜 리조트에서 그리 멀지 않는 거리에 있으며 생각보다 긴 오르막을 올라가진 않았다.

짐이 많은 여행객이라도 이정도는 그리 힘들지 않을 듯 싶은데...


타 블로그에서 보니 너무 힘들었다고 하니 생각하기 나름인 것 같다.

물론 맨 꼭대기에 있는 룸으로 배정을 받는다면 엘레베이터를 여러번? 갈아타야 하니 번거로울 수는 있겠지만 짐을 끌고 올라갈 일은 없다는 사실! 대신 여러번 엘레베이터를 갈아타야 한다.^^ㅋㅋ

 

우리는 호텔스닷컴에서 2박 조식포함 그랜드 자쿠지 디럭스 룸 122.74달러에 예약했다. (5월18일~5월20일)

욕조를 좋아하는 나를 위해 톰군이 특별히 신경써서 예약한 곳이기도 하다. 알랍~^^

로비에서 가까운 곳으로 룸 배정을 받아 외출하기도 편했으며 전망 또한 훌륭했다.


너무 뒤로 가거나 완전 로비쪽에 붙은 룸은 전망이 안 좋을 듯 싶고 딱 우리 룸부터 전망이 좋지 않나 짐작해 본다. 우리가 배정받은 룸 번호는 1501호이며 나중에 또 까타에 간다면 슈가팜 그랜드 힐사이드에 다시 오고 싶고 1501호에 머물고 싶다.

 

슈가팜 리조트와 마찬가지로 미니바 또한 무료이며 들어간 음료도 똑같다.^^ (싱하1,콜라1,쥬스1,물2)

대신 가운이라던지 실내 슬리퍼와 실외 슬리퍼 그리고 비품들이 좀 더 꼼꼼하게 채워져 있었으며 슈가팜 리조트보다 한단계 레벨이 높은 리조트인 듯 싶다.


룸 시설도 훨씬 좋았으며 수건이나 시트도 좀 더 좋았다.

슈가팜 리조트를 갈 바엔 슈가팜 그랜드 힐사이드가 훨~~~씬 좋다는. 이것도 사람마다 다르겠지만 말이다.^^;

바로 앞에 레스토랑이 있고 좀만 내려가면 쫘~악 레스토랑이 깔렸으니 까타에서는 지리적 위치는 별 상관이 없는 것 같기도 하고..^^

 

이번 푸켓여행에서 우리가 숙박한 12곳 중 힐튼, 슈가팜 리조트, 슈가팜 그랜드 힐사이드에서만 사우나를 무료로 이용할 수 있었다. 슈가팜 리조트같은 경우엔 이용하는 손님이 있어 계속 작동했지만 슈가팜 그랜드 힐사이드에서는 사우나가 꼭꼭 숨어 있어 그런지 갈때마다 내가 작동시켜야 사용할 수 있었다.

그래도 없는 것보다야 있는 것이 좋으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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