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기 - b.bloom 커피

2012. 3. 28. 00:03톰군/지난 해외 여행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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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치앙마이 해외생활 : b.bloom 커피 

 

b.bloom 커피가게에서 알게된 태국여자 '나' 스웨덴남자 '요네' 그리고 'h양'


 

 


태국여자 '나' 스웨덴남자 '요네'  제리 'h양' 그리고 한국여자 '수경씨'

 

 

태국 치앙마이에 들어온지 벌써 일주일이나 지났다.

그동안 우리가 살고 있는 '뷰도이맨션'의 무선 인터넷이 안되어 인터넷을 할 수 없었다...ㅠㅠ


톰군 일도 제대로 할 수 없었고, 나 또한 블로그에 글도 못 쓰고...-_-;;

이사 가야하나 잠시 고민도 했었을 정도?!


간만에 인터넷도 되니 글 하나 쓰고 싶어 블로그에 접속하니 티스토리가 변했다.

좋게 바뀐 것 같긴한데..아직 낯설어 그런지 영~불편하다...^^;;

한국 가기전 치앙마이는 선선했는데, 갔다오니 180도 변했다.


저녁에는 열대야때문에 잠을 못 이루고 낮이 되면 습도가 높은 더위에 땀이 줄줄 흐른다.

태국은 3월~6월까지가 혹서기로 제일 덥다고 했는데...작년에도 분명 경험했을터인데도 기억이 안난다...--

에어컨을 키면 그때뿐!! 끄면 바로 덥다.


지금도 선풍기와 에어컨을 다 돌리는데도 집이 식을 줄을 모른다...헐;;;

너무 더운 요즘이다보니 일주일에 서너번 갔던 커피가게도 매일 간다.

커피 마시러 가는게 아니라 더위를 피해...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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