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앙마이 해외생활 : 로터스 바우처
2011. 12. 15. 20:10ㆍ톰군/지난 해외 여행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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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앙마이 해외생활 : 로터스 바우처
10,000 포인트 모아 100밧 쿠폰을 받았다.(주류는적립불가)
처음 로터스 테스코에 갔을 때 오래 살 예정이니 카드를 발급 받았다.
주소는 현재 살고 있는 곳으로...
외국인에게도 발급해주고, 또 무료로 만들 수 있으니 좋다.
요새 자주 가는 탑스에서는 카드를 발급할려면 수수료 50밧을 내야한다. (그래서 발급 안하고 있음-_-;;)
처음으로 장기체류하는지라 이것저것 살 것이 많아 카드를 만들었는데, 덕분에 이렇게 100밧 쿠폰을 받을 수 있었다.
우리가 살림장만 할 시점에 이벤트로 많이 해서 스템프 10장을 모아 400밧어치의 쿠폰도 받았었더랬다.^^
지금까지 테스코로터스에게 받은 쿠폰은 무려 500밧어치가 되는 셈. 아싸~
처음에는 적립을 죽어라 했는데, 도대체 이 포인트를 어떻게 사용하는지 몰라 궁금했었다가 이내 포기했었다.
포인트 적립 받아도 우리는 사용할 일이 없겠거니 하고..
근데, 어느 날 우리 방문 틈으로 우편이 와 있었다.
이름이 써 있었기에 리셉션에서 우리 방에 배달해 준것이다.
발행처는 테스코 로터스!!
열어보니 예전 홈플러스에서 비슷한 방법으로 운영하는 것 같았다.
카드 사용자만이 사용할 수 있게 쿠폰이 바코드로 되어 있다.
덕분에 100밧어치 먹거리도 구입할 수 있었고, 그 동안 뜸했던 테스코로터스를 다시 가게 되는 계기가 되었다.
태국에 오래~거주할 생각이 있는 분들이라면 포인트 카드 발급 받으세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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