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산품과 생필품

2011. 8. 10. 13:30톰군/지난 해외 여행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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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hiang Mai daily life - Grocery Shopping



필요한 물건들을 샀다.
옷걸이 12개 25밧, 방에서 신을 슬리퍼 2개 50밧, 다용도 가위셋트 29밧, 수세미 10밧, 
수저포크 2셋 10밧, 티스푼 10밧, 컵 2셋트 110밧, 전기주전자 299밧, 다용도 전기냄비 699밧, 휴지 135밧,
자전거 2대(열쇠포함) 4,100밧....등등..^^

이 후로 소소한 접시며 소쿠리 반찬통들도 샀다. 별로 산 것도 없는데 집이 꽉 찬 느낌!!^^

우리 자신에게 주는 집들이 선물 휴지와 세제...ㅎㅎ
매일 매일 집에 물건 쟁겨놓기 바쁜 요즘이다.

임시 방 3층에서 쭉~지낼 5층으로 이사왔다.
더이상의 이동은 없겠지??
짐이 많아 다른 곳으로 옮길 생각도 안든다.

최대한 싼 것으로 샀는데도 그리 싸진 않았다. 컵도 비싸 우유 프로모션으로 2개 업어 왔다.^^
매일 매일 전기주전자로 물을 끓여 커피도 마실 수 있고, 라임 40% 농축 된 것을 사와 라임소다도 만들어 먹을 수 있다.
(사이다+라임농축액=정말정말 맛있음!!^^)


버디 믹스커피는 일본제품으로 난 네슬레보다 버디가 더 맛있다.
세일해서 30개 82밧에 스위스 하코 가루커피는 세일해서 179밧에 구입했다.
이제 사람 사는 집이 되어 가고 있다.

자전거 2대도 구입하니 정말 살만하다.
로터스도 자주 갈 수 있고, 혼자서 은행가기도 편하다.
타패까지도 부담스럽지 않고 님만해민도 가깝게 느껴진다.
살만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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