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리어트) 크리스마스 날 싱가포르 여행

2023. 8. 16. 17:05은퇴생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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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국 은퇴의 장점이랄까? 동남아에 살면 호캉스가 즐겁다..

동남아시아 지역 호텔들이 타 지역에 비해 호텔 자체가 고급스럽고 웅장한 느낌인 반면 가격은 저렴한 편이라 호캉스로는 최적의 장소라 할 수 있다. 또한 호텔 티어 의미도 퇴색된 요즘 그나마 대접 받을 수 있는 곳이 태국 및 동남아시아일 것이다.

메리어트 플래티넘 달고나서는 비브랜드 호텔 투숙이 많은 편이지만 굳이 호텔 티어 유지하려고 아둥바둥 거리지 않아도 되니까 특별한 날에 여행하려고 아끼던 크리스마스 날 싱가포르 여행을 준비했다.

메리어트 웨스틴 싱가포르


크리스마스 이브와 크리스마스 날 메리아트 웨스틴 싱가포르 호텔 예약, 무려 0원에 예약했다.

작년 티타늄 갱신하며 받은 1박과 메리어트 본보이 신한카드 1박 이렇게 2박으로 말이다. ㅎㅎㅎ

보통 크리스마스 기간에는 비행기 가격이 비싼데 태국에 사니 말레이시아와 싱가포를 기차와 버스로 이동 가능한 것도 여행의 재미.

말레이시이에서 양고기 스테이크 실컷 먹고 싱가포르에서는 바쿠테 및 크랩 요리 즐기고 와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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