샵백 캐시백 환급 신청 후기

오랜만에 샵백에서 캐시백 소식을 전했네요. 정말 알리익스프레스에서 배송 받는 것 처럼 잊을만 하면 오는 캐시백 소식입니다. ㅎㅎ

 

샵백 캐시백

샵백 캐시백	금액
환급 가능	14,646 원
승인 대기	105,772 원
환급 완료	25,275 원

 

환급 완료는 캐시백 환급 신청 후 이미 완료 된 금액이고요. 환급 가능은 현재 캐시백 신청이 가능한 금액입니다. 5천원 이상부터 캐시백 환급금 신청이 가능합니다. 승인 대기는 샵백 경유를 통해 쇼핑을 한 경우지만 아직 승인 완료가 되지 않은 경우이거나 친구추천 등을 통해 캐시백 대상이긴 하지만 상대가 일정 금액 이상을 이용하지 않아 승인 완료가 되지 않은 경우입니다.

 

이 경우 사실상 신경 쓸 부분은 환급 가능 금액입니다. 저는 14,646원이라 바로 환급 신청을 하기로 했습니다.

 

샵백 캐시백 환급 신청

 

방법 : 상단 우측에 사람 모양 옆 금액표시 > 환급 요청

 

본인 은행 계좌 또는 네이버페이로 환급 신청 가능한데 전 현금이 좋으니 은행으로 신청했습니다. 캐시백 환급까지는 영업일 기준 7일 ~ 14일 정도 걸린다고 공지하는데 제 예상 환급일은 1월 19일이네요. 지난 번에도 보통 7일 내외로 받은 듯 싶습니다.

(업데이트) 이번에 환급 신청한 건은 영업일 기준 사흘만에 들어왔네요. 샵백 생각보다 환급 과정은 꽤 빠르네요. 그리고 추가로 5만원 더 환급 들어와 이번 달에만 총 6만 4천원 환급 받았습니다.

 

샵백 가입 (친구 추천 코드)

1월 31일까지 가입하면 캐시백 11,000원으로 상향 (15,000원 이상 구매시) 되었네요. 위 샵백 이미지 링크를 통해 가입하시고 캐시백도 챙기세요.

 

11,000원 캐시백 받기 : 위 샵백 이미지 링크 통해 가입 > 환급 받을 계좌 정보 추가 > 15,000원 이상 구매하기

 

 

여행 숙소 예약할 때도 캐시백을 받을 수 있습니다. 전 주로 라쿠텐, 탑캐시백을 이용하지만 지난 11월 숙박 때는 처음으로 샵백 코리아를 통해 메리어트 호텔 예약을 한 뒤 숙박 완료했습니다. 라쿠텐, 탑캐시백은 거의 바로 환급되었던 것 같은데 샵백은 꽤 걸리네요. 그래도 캐시백 잊지 않고 넣어주긴 하니 이 점은 다행입니다.

 

해외 경유 사이트를 통해 캐시백을 달러로 받으면 페이팔을 통해 좋지 않은 환율로 환전을 거쳐 원화로 입금을 받게 되는데 반해 샵백은 최소 환급금 5천원 이상만 되면 수수료 없이 원화 입금되니 이 점은 좋네요.

 

경유 사이트 통해 쇼핑할 일 있다면 샵백도 괜찮은 선택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