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in Air) 진에어 승무원 및 직원 새 유니폼 공개 - '기본에서 다시' 슬로건을 앞세워 새로워진 유니폼 교체
2019. 6. 6. 22:26ㆍ여행정보/항공 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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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에어는 2008 년 설립된 이후 11년 만에 처음으로 '기본에서 다시' 시작하겠다는 슬로건과 함께 새로운 항공사 직원 유니폼을 공개했습니다.
기존의 딱 끼는 청바지와 밝은 연두색 느낌의 상의 유니폼과 스카프과 넥타이 차림에서 여자 승무원의 경우 바지와 치마 중 개인의 취향에 따라 선택 가능하게 했습니다.
● 객실 승무원 새 유니폼
사진에서 볼 수 있듯 기존의 넥타이 대신 스카프로 포인트를 준 점 또한 특색있네요.
다만 밝은 느낌은 연두 셔츠 대신 어두운 색으로 바뀌어 젊고 활력 넘치는 느낌은 약간 사라진 듯 해서 아쉽습니다.
● 지상 승무원 새 유니폼
● 정비 및 엔지니어 새 유니폼
● 진에어 조종사 (운항승무원) 새 유니폼
● 진에어 새 유니폼 공개
객실 승무원은 다음 달 7월부터 새 유니폼을 확인할 수 있다고 합니다.
진에어는 최근 '기본이 좋아요' 특가를 선보이기도 했는 데요.
이렇듯 뭔가 새로운 각오로 객실 승무원들의 의견을 반영해 새로운 유니폼으로 변경해 젊고 밝은 이미지와 기본을 잊지 않는 이미지를 고객들에게 심어주려고 노력하는 모습입니다.
새로워진 유니폼을 통해 그 동안 불편했던 꽉 끼는 청바지로 고생했을 객실 승무원들이 조금 더 편안한 움직임으로 기분 좋은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을 듯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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