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 3. 11. 08:56ㆍ여행정보/일반여행정보
2021년 부터 유럽에 방문하려면 ETIAS Visa를 비행기 탑승 전 사전 신청 허가를 받아야 합니다.
2021년부터 발효되는 'EITAS' 란..
1. 유럽을 방문하는 비자 면제 국가 국민이 쉥겐 조약 국가를 방문할 때 (사전에) 전자 여행 허가서를 발급받아야 합니다.
2. 이는 미국은 ESTA 또는 캐나다의 eTA와 유사합니다.
3. 2021년 이후 적용됩니다.
ETIAS 전자 여행 허가서가 필요한 국가들 (쉥겐 지역) :
'ETIAS' 작성 양식 예
여권 포함 개인 정보 입력 및 병원 기록 (약 등), 범죄 이력 등을 기입하는 폼 (양식)인데 10분 이내면 충분히 작성한다고 하네요. 간단한 내용을 기입하는 것이며 ETIAS 비자 (전자 여행 허가서)는 입국을 보장하는 비자가 아님을 밝히고 있습니다.
출발 3일 전에는 전자 여행 허가서를 신청해야 하며 (강력하게 권고하며) 승인이 완료 되었으면 이메일을 통해 받아볼 수 있습니다. 거부의 경우에도 거부 사유가 담긴 이메일을 받아 볼 수 있습니다.
'ETIAS' 비용
적용 수수료 : 7유로 (3년 간 유효합니다)
면제 : 18세 미만
결국 핵심은 쉥겐 지역의 유럽 국가를 방문할 계획이 있다면 사전에 '전자 여행 허가서' - 3일 전에 신청 완료해야 하며 비용은 7유로 (18세 미만 면제)이며 이 허가서는 3년 간 유효하다는 점.
ETIAS 페이지를 들어가 보면 아시겠지만 아래 그림을 통해 검색하면 각 나라 기본 정보 등도 얻을 수 있어서 꽤 볼만합니다.
주 오스트리아 한국 대사관 주소 및 연락처 등의 정보 및 오스트리아 관련 기본 정보 등도 얻을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