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콕 로얄 오키드 쉐라톤 방콕 셔틀 보트 (Royal Orchid Sheraton Hotel Shuttle Boat)

2018. 2. 22. 21:59톰군/방콕 파타야 후아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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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콕 여행 : 로얄 오키드 쉐라톤 방콕 셔틀 보트 (Royal Orchid Sheraton Hotel Shuttle Boat)


짜오프라야 강에 위치한 호텔들은 자체 호텔 셔틀 보트 서비스를 제공한다. 뿐만 아니라 레스토랑을 이동할 때에도 셔틀 보트를 이용해 편리하게 이동할 수 있다. 


바로 옆에 위치한 힡튼 호텔로 이동은 원칙상은 루트가 없으나 호텔 재량으로도 가능할 수 있으니 짜오프라야 강변에 위치한 호텔이라면 호텔 간 이동할 때 호텔 컨시어지 측에 문의해봄도 좋다. 


단, 거절당했을 경우 원칙상 안 되는 것이기에 너무 기분 상하지는 말기를 바란다. 안 되는걸 유연하게 해주는것 뿐이다. 기분좋게 부탁하고 해주면 감사하다는 인사 정도는 잊지 않기를 바란다.



- 로얄 오키드 쉐라톤 방콕 셔틀 보트 (Royal Orchid Sheraton Hotel Shuttle Boat) -


공식적인 운행 루트는 사톤 피어 (Sathon Pier)이다. 사판탁신 BTS 역으로 이동할수도 있으며 사톤 피어 (Sathon Pier)에서무료 셔틀 보트를 이용해 아시아티크를 갈 수도 있다.





대부분 리조트에서는 수영장을 잘 이용하는 편인데 도심의 호텔에서는 수영장을 잘 가지는 않는다. 로얄 오키드 방콕 쉐라톤 수영장은 총 2개인가 3개가 있다. 수영장 사진을 찍게 된 이유는 로얄 오키드 쉐라톤 셔틀 보트를 타려면 수영장을 거쳐가야 하기 때문이다. ㅎㅎ





셔틀 보트가 좋은 점은 방콕의 엄청난 트래픽 잼을 피할 수 있고 수상 보트처럼 많은 사람들이 타지 않아서 짜오프라야 강변의 바람을 맞으며 주변을 여유롭게 둘러볼 수 있다.


푸켓에서도 라구나 단지 내를 무료로 이용할 수 있는 셔틀 보트가 있어 여유롭게 주변을 둘러보기 좋다.






로얄 오키드 쉐라톤에서 사톤 피어까지는 10여분 걸리지만 그 사이에 만다린 오리엔탈, 샹그릴라 호텔, 밀레니엄 힐튼 호텔 등을 감상할 수 있다.


방콕에서 휴식을 취하고 싶다면 도심속에 호텔 보다는 짜오프라야 강변에 위치한 호텔 등을 선택하는 것도 좋은 방법이다. 이번 방콕 여행 때 사톤에 위치한 아이체크인 레지던스에 머물 때 보니 차트리움 사톤 레지던스도 꽤 좋아보였다. 


가격도 차트리움 같은 경우 비싸지 않고 레지던스라 가족 및 친구들끼리 같이 와서 숙박하면 가격적인 부분에서도 호텔에 비해 부담을 덜 수 있을 듯 하다. 물론 차트리움 사톤은 셔틀 보트 서비스를 운영하니 이 점도 매력적이라고 생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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