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공권 예약 : 마드리드(12월) - 이스탄불(4월) - 프랑크푸르트(4월)

 

 

중국에서 휴식중에 유럽 항공권 예약 하나 추가했습니다.

루프트한자 (Lufthansa)  :

마드리드(14.12.31) - 이스탄불 및 그 외 (15.01.01 ~ 15.04.04) - 프랑크푸르트(15.04.04 ~ )

 

10월 5일 프랑스, 파리로 들어와 바르셀로나, 리스본, 포르투, 마드리드까지 여행지를 정했는데 그 이후 어디로 어떻게 움직일까에 대한 고민을 많이 하였는데요. 오늘 그 고민을 종료하기로 이제 유럽 여행 전체 윤곽을 확정짓게 되었습니다.

 

쉥겐 지역 : 프랑스(파리), 스페인(바르셀로나, 마드리드), 포르투갈(리스본, 포르투) : 총 88일

비쉥겐 지역 : 터키(이스탄불 및 그 외), 불가리아(소피아) + @ : 총 94일

쉥겐 지역 : 독일(프랑크푸르트), 프랑스(스트라스부르) 총 10일(?)

 

 

이번 유럽은 IN(파리), OUT(프랑크푸르트)를 끝으로 총 190여일간의 유럽 여행을 확정지었습니다.

 

대미는 아시아나 항공 비즈니스를 이용하여 프랑크푸르트 - 인천 - 중국(동북아)을 노리고 있습니다.

예약은 11~12월 정도에 할려고요. ^^

 

그럼 유럽 여행 항공권은 모두 예약을 마췄네요.

조금은 홀가분하면서도 이제 시작이구나를 새삼 느끼게 됩니다.

 

톰 & 제리 부부의 유럽에서 삶과 여행도 얼마 남지 않았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