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칭여행 쿠칭 포포인츠 바이 쉐라톤 호텔 조식 & 부대시설

2014. 5. 8. 16:44톰군/지난 해외 여행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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쿠칭여행 : 쿠칭 포포인츠 바이 쉐라톤 호텔 조식 & 부대시설


 

포포인츠 조식당으로 이용되는 이터리~

지금까지 갔었던 포포인츠 이터리중 가장 큰 규모이다.

제리양이 가봤던 포포인츠는 방콕,페낭,쿠칭인데

음식 퀄리티나 맛은 방콕 포포인츠가 가장 좋았고 바다를 보며 아침을 즐길 수 있는 페낭 포포인츠는 전망이 참 좋았다.

쿠칭은 규모가 커 보여서 왠지 여러가지 가짓수도 많아 보이지만 실제로 먹을만한 것이 많진 않다.

그나마 누들이 제일 맛있다능~^^ㅎㅎ

 

 

 

 

 

 

현재도 숙박중이며 앞으로 조식먹는 날도 3번이나 더 남았다~^^;

테이블 간격은 적당하며 우리는 늘 느즈막히 조식당에 가기에 사람들이 별로 없었다.

음식이 꽤 빠져있을때가 있는데 아마도 이른 시간에 패키지팀이 싹~휩쓸지 않았을까 추측해 본다..^^;;

 

 

 

 

 

 

와플이나 팬케이크 프렌치토스트를 미리미리 만들어놔서인지 맛이 없다..ㅠ

주방과 홀에 꽤 많은 직원들이 있는것 같은데 계란요리라던지 누들을 먹을라고 하면 그 많던 사람들이 눈에 안보인다.

계란후라이도..누들도..항상 직원을 찾아 만들어달라고 하는것도 참 그렇다능@@;;

 

 

 

 

 

 

커피나 차는 셀프서비스~

 

 

 

 

 

 

볶음밥도 있는데 지금까지 한번도 먹질 않았다.

우리가 생각하는 그런 맛의 볶음밥이 아니다...-_-;;;

조식에 늘 밥종류를 못먹어 저녁만 되면 마파두부덮밥을 빠지지 않고 매일 먹어준다.

(호텔 앞 푸드코트 마파두부덮밥 최고!!)

 

 

 

 

 

 

해쉬포테이도도 있는데 눅눅하고 기름에 찌든..ㅠㅠ

딱히 손이 가는 음식이 정말 없다능!!ㅎㅎ

 

 

 

 

 

 

빵종류도 뭔가 많아 보이는데..

맛있어 보이지 않으며..실제로도 맛없다..ㅋㅋ

 

 

 

 

 

 

콘지섹션~

 

 

 

 

 

 

샐러드 코너~부실하다~ㅎㅎ

 

 

 

 

 

 

음료코너~

 

 

 

 

 

 

과일은 3~4 종류 나오는데 제일 먹을만 하다~^^

 

 

 

 

 

 

제리양은 제일 넓직한 면에 치킨스푸를 선택하는데 여기에 청량고추를 넣어서 먹으면 아주 그냥 끝내준다~^^

누들이 제일 입에 잘 맞으며 지금까지 빼먹지 않고 매일매일 먹어준다.

 

 

 

 

 

 

가끔 속이 허~할때 빵을 썰어 구운다음 버터를 듬뿍 발라 먹기도~^^

 

 

 

 

 

 

조식당 바로 옆이 수영장이다.

그래서 수영장 이용을 절대 하지 않는다...-_-;;;

수영장을 갈려면 조식당을 가로질러 가야한다...헐...

 

 

 

 

 

 

실내 에어컨바람이 부담스러우면 실외로~

실외는 흡연자가 많더라.

 

 

 

 

 

 

제리양이 빠지지 않고 매일 먹는 치킨숩 누들~

먹을만한게 이것뿐이 없다는 건 비밀!!ㅋㅋ

가끔 새우나 피쉬볼이 떨어져 면만 줄때도 있었다..ㅋ

 

 

 

 

 

 

처음에는 이것저것 가져다 맛을 보았는데..

아오..정말 먹을만한게 없다....>.<

 

 

 

 

 

 

요즘에는 과일,샐러드를 먼저 먹어서인지 땡기는 음식도 별로없어 그마나 다행이랄까..?ㅋㅋ

가짓수가 적더라도 먹을만하게 만들어 주었으면 한다..ㅠ

 

 

 

 

 

 

몸에 좋은 야채나 실컷 섭취!!

 

 

 

 

 

 

과일은 그래도 싱싱해서 과일과 누들로 매일 아침을 해결하고 있다~

몸에도 좋고 건강해지는 느낌이다.

 

 

 

 

 

 

한국에 있으면 매일 이렇게 야채나 과일을 섭취하기가 힘든데

그래도 호텔에서 생활하니 매일 야채와 과일을 섭취할 수 있어 좋긴 하다.

음식이 맛이 없고 입에 안맞으면 야채나 과일을 먹으면 되니까~

 

 

 

 

 

 

 

 

 

 

 

 

 

 

 

 

 

 

 

 

 

 

 

 

 

수영장

 

 

 

 

 

 

사진에서 보는것처럼 깨끗하지가 않다.

실제로 보면 썬베드도 낡고 수영할맛 나는 그런 수영장은 아니다.

게다가 수질이 안좋아 보였다..

 

 

 

 

 

 

조식당에서 보이는 수영장 ㅠㅠ

수영장을 갈려면 조식당을 지나와야해서 수영복 입고 왔다갔다 하기

정말...좀...그렇다...ㅠㅠ

 

 

 

 

 

 

수질관리를 하는 것 같은데..

청소한 뒤에도 물이 육안으로도 탁해보였다.

수영장 위치도 그렇고 딱히 수영하고 싶단 생각이 안든다능..

 

 

 

 

 

 

비가 오면 바닥에 물이 고이는데 그 물을 대걸레로 닦으면서

고인물을 수영장안으로 넣는 것을 목격하고나니 더더욱 수영할 맛이 안난다..ㅠㅠ

 

 

 

 

 

 

 

 

 

 

 

 

 

 

 

 

 

 

 

 

 

 

 

 

 

 

 

피트니스

 

 

 

 

 

 

3층에 위치한 피트니스인데...

문을 잠겨있어 이용할려면 전화를 해야한다.

피트니스 이용하기 참 힘들다..-_-;;

 

어느날은 전화를 하고 기다려도 아무도 오지않아 다시 전화를 했다.

2번이나 전화를 했는데도 아무도 오지 않고 10분이상을 문앞에서 기다려야했다.

화가난 톰군이 1층에 내려가니 전화받은 사람이 아무에게도 말하지 않아 전부 모르더라능 ㅠㅠ

이럴거면 아예 오픈을 해놓던가 문은 꼭꼭 걸어잠궈놓아 손님들 이용하는데 불편하고..

그렇다고 전화하면 즉각적으로 와서 문을 열어주지도 않고 말이다.

 

이런 일이 있은 후에는 전화하면 바로바로 사람이 와서 문을 열어주지만..

그래도 불편한건 어쩔 수 없다.

 

 

 

 

 


외출할 일이 없을땐 피트니스에서 열심히 걷기 운동만 한다.

사람은 몸을 안움직이면 기계처럼 녹이 슨다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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