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도네시아 족자카르타 이비스 스타일 족자카르타 호텔

2014. 2. 19. 17:07톰군/지난 해외 여행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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족자카르타 여행 : 이비스 스타일 족자카르타 호텔 (Ibis Styles Yogyakarta)


 

말리오보로 거리에서 가까운 이비스스타일 호텔.

말리오보로 한복판에 있는 이비스호텔과는 다른 호텔이다.

이비스스타일 호텔은 무조건 조식이 포함이라능~

그래서인지 가격이 이비스보다 약간 비싸며 조금 더 좋은 룸컨디션을 자랑한다.

 

족자카르타에서 지내는 12박동안 숙소이동이 좀 잦은 편이였다.

(쉐라톤-피닉스-노보텔-쉐라톤-이비스스타일-쉐라톤)

 

노보텔에서 택시를 타고 쉐라톤으로 가서 2박을 하고 쉐라톤 무료셔틀을 타고 이비스스타일 호텔까지 편하게 올 수 있었다.

쉐라톤 무료셔틀은 말리오보로까지 데려다주는데 우리가 나오는 날 비가 내려

컨시어지에게 이비스스타일까지 데려다줄 수 없냐고 물어봤더니 흔쾌이 OK~

말리오보로 바로 근처에 있으며 차가 갈 수 있는 방향(일방통행)이라 가능했던 것 같다.

 

 

 

 

 

 

호텔 규모가 크진 않지만 노보텔에 비하면 새건물이라 마음에 들었다.

오픈한지 얼마 안되어 나름 반짝반짝~^^

 

 

 

 

 

 

수영장은 루프탑에 있는데 분명 제리양이 사진을 찍었는데 아무리 찾아도 보이지 않더라능...OTL

크진 않아 수영을 한다기보단 몸을 담굴 수 있다는 것에 만족해야하는 수준이였지만..

애들은 아주 재미나게 놀고 있었다~^^

족자에서 보기드문 루프탑 수영장이기도 하고~히힛

 

 

 

 

 

 

호텔 입구~

 

 

 

 

 

 

어코르 플랫멤버라도 이비스나 이비스스타일에서는 업글따위는 없다.

이비스스타일 호텔은 족자와 쿠알라룸프르에서만 숙박해봤는데 제라양은 그럭저럭 마음에 드는 호텔이다~^^

 

 

 

 

 

 

나름 로비라운지~~~ㅎㅎ

음료 주문도 가능하지만 대부분 손님들은 그냥 앉아서 와이파이를 즐긴다.

이비스나 이비스스타일 호텔은 대부분 무료 인터넷 사용이다.

 

 

 

 

 

 

톰군이 체크인하는 동안 제리양은 셀카질@@;;

옷차림보면 동남아같지가 않다능....ㅋㅋ

 

 

 

 

 

 

이비스스타일 호텔도 피닉스와 노보텔에서 제공했던 10분 무료 마사지권을 제공했다.

제리양은 3곳 전부 10분 무료 마사지를 이용해보진 않았지만..

가시는 분들은 꼭 받아보시길~^0^

 

 

 

 

 

 

현란한 카페트~

처음엔 높은 층의 룸으로 배정받았는데 담배 냄새가 심하게 느껴져서 저층에 있는 룸으로 옮겼다.

전망은 높은 층이 좋지만 족자에서는 전망이라고 해봤자....^^;;;

 

 

 

 

 

 

좁은 곳에서 지낼땐 트윈룸이 확실히 편하다.

 

 

 

 

 

 

좁은 룸에 부족한 것 없이 꽉 채워져 있다.

가구도 비품도~^^

옮긴 룸은 저층에 끝에 있어서인지 와이파이 신호가 많이 약했다.

처음에는 책상에 앉아 노트북을 하던 톰군이 나중에는 들어오는 현관 캐리어 올려놓는 곳에서 일을 해야만했다능...ㅋㅋ

제리양 역시 문에 달라붙어 스맛폰을 해야만 했다~>.<

중간에 있는 룸들은 어떨지 몰라도 맨 끝에 있는 룸에선 인터넷하기가 조금 힘들었다.

밖으로 나오거나 문쪽에서 잘 잡히는거 보면 중간 방들은 괜찮을 듯~ㅎㅎ

 

 

 

 

 

 

바닥도 마음에 들고~

 

 

 

 

 

 

책상도 길쭉하게 되어 있어 화장품 이것저것 올려놓기 편하다.

인터넷만 이곳에서 사용가능했으면 완벽했을텐데!!

 

넓은 방을 나두고 들어오는 입구에서 지내야만 했던 우리~~~~^^ㅋㅋ

 

 

 

 

 

 

침대는 이비스와 비슷~

중저가 호텔에서는 깨끗하고 꺼진 침대만 아니면 불만없다능!!

 

 

 

 

 

 

이비스 호텔에서 한단계 업그레이드 된 호텔이라고나 할까~

이비스 호텔은 깨끗하지만 색채감없는 밋밋한 호텔이라면..

이비스 스타일 호텔은 알록달록 색감을 넣어 좀 더 밝은 느낌이다.

 

 

 

 

 

 

색상으로 포인트를 주어 밝고 경쾌한 이미지!!

 

 

 

 

 

 

슬리퍼도 알록달록~

 

 

 

 

 

 

커피는 있지만 찌꺼기가 있는 커피라서 그동안 다른 호텔에서 챙겼던 커피와 티로 대처했다~ㅎㅎ

 

 

 

 

 

 

무료 생수~

 

 

 

 

 

 

머그잔이 귀욥다~^^

 

 

 

 

 

 

욕실을 통유리로 해놔서 좁은 룸이지만 답답하진 않다.

욕조는 없고 샤워부스만~

 

 

 

 

 

 

고정식 해바라기 샤워기~

몸만 씻고 싶어도 그럴 수 없다~ㅎㅎ

 

 

 

 

 

 

세면대도 깨끗~^^

 

 

 

 

 

 

이비스에 비하면 좀 더 꼼꼼하게 채워놓은 듯한 비품들~

 

 

 

 

 

 

체크아웃하는 날이였는데 크리스마스 이브 전날이라 산타할아버지가 로비에~+_+

 

 

 

 

 

 

인도네시아 산타할아버지와 함께~^^

 

호텔에서 택시를 잡아주었는데 시간이 꽤 걸렸다.

이쪽으로는 택시가 잘 안다니는 듯~>.<

이비스스타일에서 쉐라톤까지 택시비는 40,000루피아정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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