싼티탐 호카벤
Chiang Mai daily life - Santitham Japanese Restaurant 첫 날 돈까스를 먹고 반해버린 호카벤. 55밧짜리 돈까스 셋트를 시켰더니 고기도 내가 좋아하는 스타일로 아주 두툼했다. 더욱이 미소시루까지 나오니 더이상 바랄게 없었다. 언젠가 한 번 주문 실수로 75밧짜리 돈까스 셋트가 나왔었는데, 요거이 아주 양이 많다. 완전 배고프거나 아님 원래 많이 먹는 분들에게는 75밧짜리 돈까스 셋트도 괜찮을 듯 싶지만.. 우리에겐 55밧짜리 돈까스 셋트가 제일 만족감이 크다. 밥 잘 먹는 톰군도 55밧짜리 돈까스 셋트만으로도 배가 부르다고 하니 양이 적진 않다. 돈까스에 반해 다른 메뉴를 아직 못 먹어봤다. 당분간은 돈까스가 질리지 않을때 까지는 돈까스만 먹을 듯 싶다.^^;;;..
2011.08.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