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리 퐁피두 센터 <파리 현대미술관>
파리 여행 : 퐁피두 센터 우리는 현재 터키에서 일정을 변경해 말레이시아 쿠알라룸푸르에 와 있다. 원래 일정은 4월 중순까지 터키에서 불가리아 그리고 프랑크푸르트로 넘어와 프랑스 스트라스부르까지 여행하는 코스였지만, 처음 온 유럽인데 일정이 너무 길게 잡은탓에 중간에 터키와 불가리아 수도인 소피아까지만 둘러보고 3월쯤 한국을 가기로 계획 변경을 했다. 하지만 남유럽 88일간을 돌고 터키에 도착하니 매서운 추위와 며칠씩 쉬지않고 내리는 눈으로 너무나 힘들었고 남유럽에서 지내면서 음식도 잘 맞지 않았는데 터키의 음식은 더더욱 맞지않아 힘든 나날을 보냈다. 우리는 너무 지쳤기에 급 일정을 또 바꾸어 지금은 따뜻한 쿠알루룸푸르에서 지친 심신을 달래주는 중이다. 따뜻한 동남아에 오니 너무나 살 것 같다...하하하..
2015.01.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