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L 쉐라톤 임페리얼 호텔 <수영장>
수영장은 점점 수심이 깊어지며 길이도 짧지 않아 수영을 즐기기엔 나쁘지 않다. 톰군과 제리양은 물속 계단에 앉아 또 많은 대화를 나누고 ㅋㅋ 우리가 갔던 때에는 사람이 많지 않아 자리가 널널했다~ 수영장에서 KL 타워가 아주 가깝게 보인다. 실제로 멀지 않는 거리에 있다~^^ 그늘도 그럭저럭 생겼던 것 같은데.. 르 메르디앙 수영장이 좋다보니 쉐라톤에 있을땐 수영장 이용을 잘 안했다능~^^ㅋㅋ 1~2월에 있었는데 동남아도 겨울이라 그리 더운 날씨는 아니다. 태국과 말레이시아는 12월부터 2월정도까지는 그리 덥지 않고 여행하기 정말 좋은 날씨이다. 썬탠도 즐겨주고~ 수영장에서 호텔 건물을 올려다보니 높긴 하다. 플랫 멤버는 세탁서비스도 이용할 수 있어 굿굿!! 우리가 여행이 길다보니 빨래하는 노하우도 생겼..
2014.06.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