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12/27(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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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앙마이 SP호텔 & 태국 Grab & 치앙마이 다이렉트샵
반 파크 루악 호스텔 더블룸은 개인 정원이 있어 마음에 들어 예약을 했는데요. 치앙마이 SP 호텔은 룸 컨디션이 마음에 들어 예약을 했습니다. 치앙마이 SP 호텔 로비의 모습이고요. 식당 및 바로 위 사진에서 보시다시피 가라오케 등이 있어요. 신규라 많이 알려지지 않아서인지 아직은 단체 여행객 내지는 태국 자국민들이 많이 이용하는 편인 듯 해요. - 치앙마이 SP 호텔 디럭스룸 - 룸 컨디션이 꽤나 마음에 들어 선택했던지라 보시다시피 룸 상태는 꽤나 좋은 편이에요. 욕실에 욕조는 없지만 나름 깨끗하고요. 옛날 콘도를 개조해서 호텔로 변신한게 아닌가 싶지만 여튼 룸도 넓직하고 깨끗한게 마음에 들었어요. 매일 물 두 병, 3 in 1 커피 2개, 큰 타월 2개, 작은 타월 2개 교체해주고요. 매일 청소 시,..
2017.12.27 -
태국 친구와 점심식사 & 태국 선불 유심 및 데이터 플랜
치앙마이 여행기 편을 다시 사진으로 들여다보니 정말 치앙마이에서 머무는 동안 태국 친구들, 특히 태국 엄마 벤과 참 많은 식사를 함께 했구나 느끼게 된다. 이싼 쁠라(생선) & 똠 카 까이 (Tom kha kai) 이번 여행에서 요리를 잘하는 피 벤(태국 엄마)을 만나면서부터 음식 복에 즐거운 비명을 질러야 했다. 알고 지내던 친구도 프랑스에서 쉐프가 되기 위해 열심히 일하며 공부하는 중인데 피 벤의 태국 요리 솜씨는 단연 으뜸이었다. 이번에도 단 둘이서 식사를 하였는데 밥의 크기 ㅋㅋㅋ 누가봐도 어느쪽이 내 밥인지 쉽게 알 듯 하다. 이싼 쁠라와 톰 카 까이 요리를 만들었는데 이싼 쁠라는 시면서(sour) 달콤한 맛이었다. 튀긴 생선에 야채를 버무려서 시큼하면서 달콤한 소스를 첨가한 듯 하고 똠 카 까..
2017.12.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