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베 베이 쉐라톤 호텔 라운지 해피아워

2013. 11. 5. 13:20톰군/지난 해외 여행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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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사카 고베여행 : Kobe Bay Sheraton Hotel & Towers Breakfast Happy Hour

 

고베 베이 쉐라톤 클럽라운지는 원래 최상층인 21층


하지만 우리가 갔던 때는 라운지 리노베이션 중이였다...ㅠㅠ

호텔 측은 21층 라운지를 대신해 1층 스포츠펍에 임시 라운지로 사용~

전망 좋은 라운지는 아니였지만 해피아워를 즐기기엔 펍 분위기가 더욱 좋았다능~^^

 

티타임 시간에는 간단하게 즐길 수 있는 쿠키와 견과류 그리고 쥬스, 탄산음료, 커피, 티는 항시 놓여져 있었다.

 

 

 

1층 조식당 맞은편에 있는 스포츠 펍~

 


 

사진에 보이는 쥬스와 쿠키는 해피아워 시간이 아닐때에도 놓여져 있는 코너이다.


외출하고 돌아올때 진저에일 한 잔씩~

 

 

 

해피아워 시간이 되면 술종류가 진열되고~

 

 

 

정말 꼬진 커피 머신~ㅎㅎ

그래도 가끔씩 커피가 땡길때는 좋더라능~^^

 

 

 

티는 티윙스~

 

 

 

칵테일을 만들어 마시는 분들도 몇몇 보았는데 제리양은 와인만~

 

 

 

화이트와인과 레드와인~

맛은 그냥저냥?!ㅎㅎ

 

 

 

맥주는 아사히와 기린맥주만 있다.


맥주가 비워지면 계속 채워놓으며 해피아워가 끝나더라도 남아있는 맥주는 치우지 않더라능~^^

물론 더 채워주진 않는다.

 

 

 

테이블 수가 적지만 그만큼 이용하는 손님도 적었다.


지내는 동안 꽉 찬던 적은 몇 번 없었다능~>.<

 

 

 

견과류만 보면 자동적으로 챙겨먹게 된다.

이것도 병이야 병~ㅋㅋ


 

 

해피아워때 음식은 정말 몇가지 안된다.

끼니로 떼우기엔 많이 부족!!


 

 

음식은 조금씩 바뀌지만 14일동안 이용하니 그 음식이 그 음식~ㅎㅎ

 

 

 


제리양이 좋아했던 오징어 달콤소스~

요거 나오는 날은 제리양이 엄청 가져다 먹어서 금방 사라진다...^^;;;;;

 

 

 


과일은 통으로 놓여져있는데 썰어달라고 하면 요렇게 이쁘게 셋팅~

하지만 너무 미안해서 이 뒤로는 그냥 통과일을 먹었다~^^;;

 


 

센스 만점 오렌지!!

얼음을 살짝 넣어 시원하게 만들어줬다.

 

시간도 오래 걸리고 직원들이 고생하는 것 같아 이 뒤로는 직접 까서 먹었다능~ㅎㅎ;;



 

소세지처럼 보이는 저것은 소세지맛 치즈~^^

 

 

 


내 놓은 음식들 양도 적고 하나하나 그릇에 담겨있어 많이 먹기엔 부담스럽다능~ㅋㅋ;;

 

 

 


사진에는 많은 음식들이 제공되는 것 같아 보이지만 이 사진들은 14일동안 찍은 것임을 잊지말자!!


보통 자금자금하게 3종류의 음식들이 제공되며 소세지맛 치즈 튀김맛 치즈는 늘 제공되는 메뉴이다.

 

 

 

2주 동안 딱 한 번 스페샬하게 나온적이 있었는데 요 음식이 바로 그 날인 듯~^0^


 

 

먹고나면 허기를 더 느끼게 된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다른 호텔에서는 감춰놓는 페리에를 해피아워 시간에는 무한 제공~~~^^ㅋㅋ



 


사진으로 보니 완전 많이 먹은 것 처럼 보이넹~

ㅡ,.ㅡ;;;;

 

 

 


해피아워가 시작되고 좀 지나면 조명도 좀 더 어둡게 해주고 노래도 좀 더 크게 틀어준다~^^

센스쟁이들~~~~히힛


 

 

술마시고 나면 이상하게 밀크들어간 커피가 땡기는 제리양~^^;;

 

 

 

술 안마시는 날에는 간단하게 진저에일만 마시기도 했다.

 

 

 

레몬은 있다가도 없기도 하고~^^;;

 

 

 

고베에 있는 동안 기린맥주만 엄청 마셨다능~^^;

 

삿포로 와서 삿포로 빨간색 발포주에 꽂혔다.

완전 내 스탈~>.<

 

 

 

맥주도 어느 잔에 마시느냐에 따라 맛이 다르게 느껴진다...ㅋㅋ


레페 맥주 흉내낸 기린 맥주~ㅋㅋ

  

 

 

어느 날부턴가 기린 맥주에 가을을 입혀놨다.

일본 맥주의 특징~

계절마다 옷을 입혀놓고 한정이라고 써 붙히고 판매한다능~^^;;;;;;

 

 

 

화이트 와인은 맛이 너무 없었다...-_-;;


 

 

무난한 레드 와인~


  

 


입구에는 다트하는 곳이 마련되어 있어 심심할 때 한 번씩 던지며 놀았다.

의외로 잘 던지는 제리양~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톰군도 잘 던지고~^^


 

 

솔직히 제리양이 더 잘 던진 듯~^^;;;;

ㅋㅋㅋㅋㅋㅋㅋㅋ

 

 

 

 

 

 

할 일 없을때 다트 던지며 노는 것도 좋을 듯 하다.^^

 

하지만 라운지 리노베이션이 끝나면 스포츠펍에 들어오기 좀 그럴 듯...ㅎㅎ

나중에 방문하면 더 멋진 라운지가 있을거라 생각한다.^^

 


관련글 :  [지난 여행기] - 오사카 쉐라톤 미야코 호텔 클럽라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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