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 4. 2. 21:06ㆍ톰군/지난 해외 여행기
치앙라이 여행 : 르 메르디앙 치앙라이 리조트 로비라운지 LATITUDE 19 and Pool Bar
(Le Meridien Chiang Rai Resort)
르 메르디앙 치앙라이 리조트 로비는 3층이며 바로 옆 로비 라운지 LATITUDE 19가 있다.
로비 라운지에서 보이는 가든뷰~빅트리가 이 곳 명물이다.^^
실내,외 어느 테이블을 이용해도 괜찮다.
동양인인 우리는 에어컨이 빵빵한 실내에서~^^ㅋㅋ
왠만한 호텔에서는 일리커피를 판매한다.
처음에는 비싼 커피라 무조건 좋아하했는데...자주 마시다보니 약간 밍밍한 것 같다능ㅎㅎ;;
하지만 우유를 섞지 않은 아메리카노나 에스프레소 맛은 꽤 좋았다.^^
플랫에게 제공되는 혜택은 이 메뉴판에서 어느것을 골라도 한가지만 선택 가능하다.
처음에는 비싼 칵테일 위주로 마시다가 나중에는 아메리카노도 마시게 되더라능~;;;
일리커피 메뉴판도 따로 있는데 아일리쉬 커피와 커피 칵테일은 제공되지 않는다.
그 외 모든 커피는 주문 가능~
아일리쉬 커피가 300밧이 훌쩍 넘었던 것으로 기억한다.
로비 라운지에서 우리에게 맛난 칵테일을 만들어 주는 이쁜 '칸'씨~^^
왼쪽부터 순서대로 초코렛티니, 피나콜라다, 블러드메리2잔~
스트로우베리 스무디와 수박쥬스~
드라이 마티니와 핫라떼~
CAFFE AL FONDENTE와 FRAPPE AL CAFFE~
코스모 폴리탄, 데킬라 썬라이즈, 아메리카노~
진저 모히토~
이쯤에서 제리양 출현~-_-ㅋㅋㅋ
너무나 맛있었던 스트로우베리 스무디~
아마 이때는 칵테일 한 잔씩 마시고 축구때문에 더 주문해서 마셨다.
호텔은 다 좋은데 축구를 유료로 해놔서 불만 ㅠㅠ
스파클링 와인과 레드 와인~
레드와인이 얄리라서 아쉽다능~>_<
로비 라운지에서만 볼 수 있는 축구~
코스모 폴리탄과 가미가제~
팬션 슬링과 버진 모히토~
이 날 가든에서 태국 기업 행사가 열려 팝라이브 불렀다.
평소 같으면 로비 라운지로 갔을테지만 이 날만 Pool Bar에서 즐겼다능~^^
풀Bar 옆은 이태리 레스토랑이 파볼라가 있어 음식을 주문해 같이 먹을 수 있다.
파볼라로 들어가면 라이브 노래를 경청할 수가 없어 풀Bar에서 셋팅해서 마시기로~
낮에 보면 별로지만 밤이 되어 조명이 들어오면 멋진 Bar로 변신한다.
여기 일하시는 분들 너무너무들 착해~^^
음료 메뉴는 로비 라운지와 똑같아 보이지만 살짝 다르다~!!
왼쪽은 파볼라~
오른쪽은 제리양의 칵테일 데킬라 썬라이즈~
잔은 로비 라운지보다 여기가 더 이쁘넹~+_+
피자와 파스타를 시켜 맛있게 냠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