르 메르디앙 치앙마이 호텔 클럽 라운지 (Le Meridien Chiang Mai)

2012. 11. 16. 19:07톰군/지난 해외 여행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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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앙마이 여행 : 르 메르디앙 치앙마이 호텔 클럽 라운지 (Le Meridien Chiang Mai)

 

라운지는 21층이며 20층과 22층 클럽룸에 투숙하는 고객들은 엘레베이터 이용없이 라운지를 드나들 수 있다.

우리는 12층에서 라운지 올려면 한~~~참 걸렸다.

 

 

 

 

 

우리에게 꼭 필요한 프린터기~

종종 와서 뽑아줘야지!!

 

 

 

 

22층에도 쉴 수 있는 공간을 만들어 놨으며 이 곳에 화장실이 있다.

 

 

 

 

 

두개의 층을 터서 천장이 높아 답답한 느낌이 없었다.

 

 

 

 

 

클럽층에 숙박하면 라운지 들락거리기는 편할텐데~!!

 

 

 

 

 

오자마자 스낵을 즐기러 왔는데...!

애프터눈 티는 오후 3시~5시까지.

그 흔한 쿠키 한조각 밖에 나와 있지 않았다..ㅠㅠ

커피나 음료,탄산수 정도는 아무때라도 즐길 수 있지만 그 외는 정해진 시간에만 제공된다.

 

 

 

 

 

3시에 맞춰 애프터눈을 즐기러 갔더니만...

2사람인데 저렇게 케이크가 나온다...;;

이 시간에도 밖에 나와 있는 스낵들은 아무것도 없었다.

더 요청해서 한 접시 더 먹었지만 불편하다..ㅠㅠ

 

 

 

 

 

 

커피는 아무때나 주문 가능~

 

 

 

 

 

다음 날 즐긴 애프터눈 티~!

이번에도 한 접시만 주길래 하나 더 달라고 요청했다..-_-;;

 

 

 

 

 

한 입이면 사라지는 케이크..

맘 편히 가져다 먹으면 좋으련만~;;

 

 

 

 

 

밖에 나와 있는 건 드링크뿐이 없는데 이 중에서도 맥주는 해피아워에만 즐길 수 있다.

그 외에 마시면 차지된다고....--;;

 

 

 

 

 

 

저녁 6시에 가보니 음식들과 술이 셋팅되어 있다.

요리는 맘대로 가져다 먹을 수 있지만 술은 주문을 해야한다.

나와 있는 술들은 디스플레이~

 

 

 

 

 

 

 

 

 

이 날 제일 맛있던 프라완케이크!!

 

 

 

 

 

요건 맛없다.

 

 

 

 

 

 

 

 

 

 

톰군은 와인!

나는 모히토! 세 잔 마셨다^^

 

 

 

 

 

페리어보다 비싼 싼.펠레그리노!

 

 

 

 

 

맥주는 하이네켄과 창만 있다.

 

 

 

 

모히토 3잔 마시고도 멀쩡한 제리~~~

술이 느는 것 같다~>.<

 

 

르 메르디앙 치앙마이 호텔 클럽 라운지 (Le Meridien Chiang Mai)

 

 

체크인을 하고 약간의 스낵을 즐기기위해 라운지로 다시 왔다.


근데...놓여져 있는 게 아무것도 없었다.

애프터눈 티 때에도 밖으로 제공되는 스낵은 없고 직원이 알아서 케이크를 가져다 준다.


케이크 이외에 스낵은 아무것도 없는 듯 하다.

커피와 티 그리고 음료수는 오픈내내 제공되지만 쿠키조차 없으니...쩝...;;

탄산수로는 산펠레그리노가 있었으며 해피아워때 메뉴를 보니 에비앙도 주문하면 제공되는 것 같다.

 

3시에 맞춰 올라갔더니 케이크를 가져다 주는데..

자그만한 케이크 5개 들어 있는 접시를 준다.


우리는 뭔가가 더 제공되나 싶어 기다렸지만...없다!ㅋㅋ

애프터눈 티는 없다고 생각하는 편이 정신건강에 좋을 듯~^^ㅋㅋ

 

6시가 되어 해피아워를 즐기러 갔는데 먹을 것들이 밖에 나와 있어 안심이 되었다.

종류는 없었지만 그래도 맘 편히 가져다 먹을 수 있다는 것에 만족.


술은 계속해서 주문하거나 와인을 마시면 알아서 채워준다.

술과 간단한 안주가 있어 애프터눈 티보다 만족스러운 해피아워였다.

 

클럽라운지를 이용해 본건 홍콩에서 2번뿐이 없는데 기준이 하버그랜드 홍콩 호텔로 맞춰져서 큰일이다.

기대치를 낮춰야 실망을 안할텐데...^^

 

조식은 클럽라운지와 1층 양쪽 모두를 이용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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