푸켓 세번째여행- 앙사나 라구나 푸켓 리조트 조식 (Breakfast)

2012. 7. 31. 15:49톰군/지난 해외 여행기

반응형

푸켓 여행 : 앙사나 라구나 푸켓 리조트 조식 (Angsana Laguna Phuket)

 

앙사나 조식당은 MAKET PLACE.

피트니스 바로 옆에 위치해 있다.

우리 룸과 가까워 아침먹으러 가기는 편했다능~^^

 

 

 

 

 

일반 블랙커피도 있지만 라떼나 카프치노도 만들어 준다.

 

 

 

 

 

앙사나의 매력은 즉석에서 만들어주는 볶음밥과 팟타이?!

대부분의 호텔에서는 미리 만들어 놓았지만 앙사나는 즉석에서 만들어 주었다.^^

 

 

 

 

 

사진을 찍을려니 저렇게 귀여운 포즈를 취해준다~^^

 

 

 

 

 

즉석코너가 마음에 든다.

 

 

 

 

 

요리 가짓수도 이만하면 괜찮고 더욱이 맛도 좋아 마음에 든 앙사나 조식.

 

 

 

 

 

요리 진열과 배치도 마음에 들었다.

 

 

 

 

 

샐러드도 풍부해 2박하는 동안 아침식사가 즐거웠다.

 

 

 

 

 

음식들이 비면 바로바로 채워졌다.

 

 

 

 

 

첫 날은 중국인 손님이 많았지만 둘째 날에는 꽤 한가롭게 아침을 먹을 수 있었다.

 

 

 

 

 

분위기도 마음에 들며 호수를 바라보며 먹는 아침이 너무나 좋았더랬지.

 

 

 

 

 

빵도 넉넉히 종류별로 있었지만 밥 종류 먹느냐고 먹질 못한 것 같다.^^ㅋㅋ

 

 

 

 

 

저 때는 다른 거 먹느냐 쳐다보지도 않았는데..사진 올리는 지금보니 완전 먹고 싶다..;;

버터가 눈에 딱 들어오는거 보니 느끼한게 땡기는게야~~~ㅋㅋ

 

 

 

 

 

와플과 팬케이크.

 

 

 

 

 

사진을 보면서 내가 실컷 마신 쏨(귤+오렌지)쥬스는 어디있지? 생각했더니 쏨 쥬스는 손님들 식사테이블 가까운 곳에 있다는 것이 생각났다.

그래서 사진을 안 찍었구나~~;;

 

 

 

 

 

요플레도 종류별로 있었지만 메이지였다능!

 

 

 

 

 

먹어봐야지 했지만 지금까지 한 번도 먹어본 적 없는 꿀!

완전 건강해질 것 같은데 말이지~^^;;

 

 

 

 

 

스시도 있지만 밥이 약간 굳어 있었다.

 

 

 

 

 

아~~주 달달한 디저트류.

 

 

 

 

 

먹어 본적 없는 치즈와 살라미 등등..

 

 

 

 

 

망고찰밥이 있었는데 가져와서 망고만 쏘~옥 빼 먹었다.

 

 

 

 

 

 

 

 

 

 

 

 

 

 

 

 

아마도 첫 날 찍은 사진인 듯 하다. 앙사나는 중국인 패키지를 받는다는 소문이??!!

하지만 조식당에서만 붐볐지 수영장이나 기타 리조트 내에서 시끄럽거나 하진 않았다.

 

 

 

 

 

호수를 바라보며 아침식사를...멋지쥐??^^

 

 

 

 

 

셋팅도 정갈하게.

 

 

 

 

 

핫라떼로 주셔용~^^

 

 

 

 

 

즉석 새우볶음밥(카우팟꿍)

 

 

 

 

 

즉석 새우볶음면(팟타이꿍)

 

 

 

 

 

여기 딤섬이 맛있어 한 사발은 가져다 먹은 듯.

 

 

 

 

 

스테이크까지?!?!+_+

 

 

 

 

 

연어회는 좋아하진 않지만..그래도 몸 생각해서 몇 점 먹어준다.

 

 

 

 

 

태국에서 쉽게 볼 수 없는 포도도 있어 2송이 정도 가져다 먹은 것 같다.

 

 

 

 

 

아침에 조식당에 나타난 코끼리와 조련사.

다른 블로그 검색해 보니 수영장에도 출몰한다고 한다.


어른들과 아이들 모두 다 좋아했던 코끼리의 출연!!

조식당에서 과일을 가져와 코끼리도 조금씩 먹여주고~^^ㅋㅋ

 

 

Angsana Laguna Phuket Breakfast 



앙사나의 조식당은 피트니스 바로 옆이며 메인 수영장에서 가까운 곳에 위치해 있다.


체크인 할 때 자세히 알려주며 지도까지 제공해 주니 조식당인 마켓 플레이스 이름만 기억해 두면 쉽게 찾을 수 있다. 조식당은 깨끗했으며 아침식사를 하면서 라군뷰를 바라볼 수 있는 장점이 있다.

손님이 많으면 약간 번잡하기는 하겠지만 이는 여느 5성급 리조트를 가도 손님이 많으면 번잡한 것은 어쩔 수 없다고 생각한다.

 

푸켓여행 중 5성급 호텔에서는 총 4군데 숙박했는데 가짓수는 센타라 그랜드 비치 리조트가 가장 많았으며 만족도가 높았던 조식은 앙사나 리조트이다.

다른 블로그에서 앙사나 조식이 실망이였다, 별로였다, 가짓수가 없다는 글을 본적이 있는데..

이것도 느끼는 사람마다 다른 듯 싶긴 하다.^^;;

 

적당한 가짓수라 선택하기도 쉬웠으며 동양인 입맛에 맞는 음식들도 맛이 좋아 지내는 동안 맛나게 아침을 배불리 먹을 수 있었다.

미소시루부터 따뜻한 새우볶음밥을 즉석에서 만들어주니 따뜻한 밥 좋아하는 동양인에게 이보다 더 맛있는 메뉴가 있을까 싶지만....ㅎㅎ

 

딤섬도 새우살이 탱글탱글 맛이 좋았으며 밥 반찬으로 먹을 만한 것들도 있었다.

특이하게 스테이크도 있었으며 과일도 이정도면 풍부한 조식이였다고 생각한다.

오렌지 쥬스가 있었는지 기억나진 않지만 오렌지 쥬스보다 더 좋아하는 쏨(귤+오렌지)쥬스가 있어 이틀내내 커피와 쏨쥬스만 마셨다.

 

커피머신도 밖으로 오픈되어 있어 손님들이 쉽게 일반 블랙커피가 아닌 라떼(핫,아이스가능)나 카푸치노를 주문할 수 있게끔 되어 있었다.


보통 호텔에선 일반적으로 가져다 주는 블랙커피만 마셔야되는 줄 아는데 따로 요청하면 만들어준다.

하지만 이것을 알고 있는 사람이 많을까???!!!

처음 자리에 앉을때도 설명해 주지 않으니 알턱이 없다.

나 또한 한 동안 몰랐었고 다른 손님이 라떼를 마시는 것을 보고 알게 되었다.

 

더욱이 앙사나에 있다가 두짓타니에서 조식을 먹을 땐 앙사나가 더욱 그리워 지기도 했다.

두짓타니 조식보다 훨씬 깨끗하며 훨씬 맛 좋으며 훨씬 친절했으며 훨씬 종류도 많았다.

혹 앙사나와 두짓타니를 놓고 고민한다면서 난 앙사나를 추천한다.^^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