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말연시 파타야로, 파타야 빅C & 로컬 음식점

2012. 3. 4. 16:25톰군/지난 해외 여행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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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타야 여행 : 파타야 빅C & 로컬 음식점




통부라 리조트 정문에 위치한 로컬식당.
가격이 정말정말 저렴하다.
멀리 가기 귀찮고, 근처에서 간단하게 끼니를 때우기에 딱 적합!!

솔직히 맛은 별로였지만, 25밧이라는 저렴한 가격과 정문앞에 바로 있어 편리했다.
밥 종류를 파는 식당과 꾸여띠여우(쌀국수)를 파는 식당이 나란히 붙어 있어 같이 먹을 수 있다.
우리는 밥 집으로 들어가, 옆 집에서 쌀국수를 추가 주문했다.
이 식당에서는 절대로 카우팟(볶음밥)을 시키면 안될 듯...-_-;;


팟카파우무쌉 (다진 돼지고기로 매콤하게 볶은것)은 가격대비 맛이 아주 좋았지만, 볶음밥은 정말 아니올시다다.^^;
옆 집 쌀국수식당도 맛은 없지만, 저렴한 가격에 국물을 곁들여 먹기에는 썩 나쁘진 않았다.
짧은 일정으로 통부라에 묵는다면 절대 가지 말아야겠지만 숙박 일수가 길다면 한 번쯤은 나쁘지 않을 듯.









빅C 안에 있는 푸드코드.
치앙마이로 가기 전, 나콘차이 터미널에서 그리 멀지 않는 곳에 있다.
파타야도 빅C 3~4군데는 있는데, 깔끔한 곳에서 저렴하게 한끼 때우기 딱 좋다.


로컬이 좀 더 맛이 좋을지는 몰라도 위생상 우리는 쌀국수가 먹고 싶으면 마트 안 푸드코트를 찾는다.
가격은 30~35밧 사이로 그리 나쁘지 않다.
치앙마이로 올라가는 버스 시간이 저녁이라 우린 이곳에서 저녁을 해결했다.
쌀국수만 먹으면 뱃속이 허~하니 항상 밥과 같이 먹는다.^^








푸드코트에서 밥을 먹은 뒤, 시간이 좀 남아서 찾은 미스터 도넛.
커피를 마시면서 느끼는건데..여긴 도넛이니깐 도넛만 먹는게 좋을 듯 하다.^^;;


딱히 가리지 않는 내 입맛인데 미스터도넛 커피는 정말 아닌 듯..-_-;;
도넛은 정말 맛있는데!!!ㅎㅎ
버스 시간을 기다리며 사람구경을 하며 시간을 보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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