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앙마이 굿뷰 레스토랑

2011. 12. 26. 16:59톰군/지난 해외 여행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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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앙마이 해외생활 : The Good View Bar & Restaurant


- 치앙마이 굿뷰 레스토랑 (The Good View) -


삥강에 위치한 굿뷰.


주위에 갤러리를 포함해 리버사이드 레스토랑이 있다.
리버사이트 레스토랑은 가 보았으니 이번에는 크리스마스 이브에는 굿뷰로...!!


사람이 많을 줄 알고 일찍 갔지만, 생각보다 사람들이 적었다.
강 바로 옆 테이블은 6시에 오픈한다고 해서 잠시 테라스 자리에 앉았다.
요리와 맥주를 주문하고 요리가 하나,둘 나올때쯤 되니 강 옆 데이블자리로 갈 수 있었다.


음식들은 리버사이드보다 약간 가격이 나가는 듯 했고, 좀 더 규모도 컸다.

싱하 맥주와 도미찜, 그리고 뿌팟퐁커리와 굿뷰에서 꼭 먹어봐야하는 소세지!!
그리고 새우튄긴거랑 넛트가 섞인 안주를 시켰다.
제일 맛있던 건 철판소세지이며 뿌팟뽕커리는 리버사이드 레스토랑이 좀 더 맛있었지만, 분위기가 좋아 그런지 마냥 행복하기만 했다.


전부 다 해서 1000밧 좀 넘게 나왔으며, 세금과 봉사료 미포함이니 약간의 팁을 주는 것도 좋을 듯 싶다.
한국에서 크리스마스 이브에 좋은 레스토랑에서 즐길려면 비쌀텐데..!!
이럴땐 내가 있는 태국, 특히 치앙마이가 사랑스러워진다.^^

현지사람들은 물론 외국인들도 다들 사진찍기에 여념이 없다. 유명한 곳이긴 한가보다..^^ㅋㅋ
날이 컴컴해지면서 전등이 켜지고 다리에 불도 들어오니 낭만적인 분위기가 연출되었다.


아무래도 날이 날이다보니 커플이 많아보였고, 술마시는 사람보다 가족끼리 와서 즐거운 저녁만찬을 즐기는 사람들이 많아 보였다.
가끔 등불을 올리는 분들도 있었는데, 11월 러이끄러통 축제가 생각나기도 했다.
정말 몽환적이였던 러이끄러통..내년에도 이 곳에서 즐길 수 있다고 생각하니 역시 난 복 받은 뇨자!!^^

잘 마시지 않던 맥주도 한 잔 마시고 나니 기분도 좋고~ 라이브로 들려오는 음악도 귀를 간지럽히니 좋고~
좋은 곳에서 내가 사랑하는 사람과 같이 있으니 더이상 바랄게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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