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 5. 17. 13:54ㆍ은퇴생활/태국 일상

라용 반페 비치의 진짜 이름은 Mae Ram Phueng Beach หาดแม่รำพึง에요.






해변에 앉아 커피도 마시고 차도 마시고 밥도 먹고 치킨, 피자도 먹고 뭔가 새로운 시도를 해보는데 하나 안 해 본 게 초밥 먹기!

파아란 하늘 아래 와이드한 해변에서 에메랄드 빛깔의 바다를 보며 끊임없이 밀려오는 파도 소리를 들으며 먹는 초밥!
매크로 초밥 코너



매크로 마트에는 얼음을 담을 수 있어 초밥 위에 얼을을 두 팩 올려 최대한 신선도를 유지해 Mae Ram Phueng Beach หาดแม่รำพึง, 반페 해변으로 가져 왔어요.

색이 살아있죠? ㅎㅎ




각각 초밥 한 개씩 (한 팩에 24개 들어있어요) 그리고 말차 티 (저는 아이스, 짝꿍은 핫)
해변에 앉아 파도 소리를 들으며 초밥을 먹는 상상은 아주 낭만적이었는데 실제 먹어보니…
일단 빨리 먹어야 한다는 압박과 24개의 초밥을 먹다 보니 배부르고 말차 티를 마시면서도 느끼함이 가시지 않아 생각보다 멋지지만은 않구나, 싶더군요.
전에도 올렸지만 피자를 해변에서 먹을 때가 가장 베스트가 아닌가 싶어요. 그 다음에는 햄버거, 치킨..
와인 마시는 것도 좋았어요. 이건 푸켓, 끄라비에서 자주 했던..
연어 초밥을 해변에서 먹는 건 이제 만족해요.
어제도 해변에 와 아이스 타이 밀트 티를 마시며 블로그를 썼는데 오늘도 해변에 와 아이스 말차 티를 마시며 글을 쓰네요. 태국 5월의 하늘은 정말 맑아요.


태국 전역이 AQI (공기 질) 20 내외에요. 가끔씩 스콜성 비가 내려 더위도 식혀줘서 3,4월 무더운 날씨와 태국 북부의 엄청난 미세먼지를 생각하면 5월은 여행하기 좋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