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마트 키오스크 신세계 상품권 교환후기 및 이마트에서 살만한 과자

2020. 7. 13. 10:54생활정보/쇼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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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마트가 집 주변에 없어 잘 이용하지 않는데 키오스크에서 상품권으로 교환할 일이 있어 방문하게 됐습니다. 오늘은 이마트 키오스크 상품권 교환후기 및 이마트에서 살게 없을 때 살만한 과자를 추천해드리고자 합니다.

 

 

문자로 받은 쿠폰 번호를 신세계 상품권으로 교환하려면 키오스크 (무인 교환기) 있는 매장을 방문해야 하는데 노브랜드에는 없어 이마트를 방문해야 했습니다.

 

키오스크 위치 : 이마트 고객센터 옆

 

이마트에서 키오스크 위치를 모를 때는 고객센터로 가면 됩니다. 키오스크 사용법 또한 모르겠으면 고객센터 직원분에게 물어보면 친절하게 도와주더군요.

 

문자로 받은 쿠폰 번호를 가지고 신세계 상품권 교환 시에는 쿠폰 번호 입력 후 본인의 핸드폰 번호로 인증받으면 됩니다. 그리고 주민등록번호 입력하고 금액 권종 선택하면 되더군요. 저보다 앞서 온 분들 하는 것 보고 배웠습니다. 모르면 직원분이 친절히 알려주더군요.

 

저는 쿠폰 번호 입력하니 바로 신세계 상품권으로 받을 수 있었습니다. 짠 5천원~ㅎ

 

 

5천원으로 맞춰 뭘 살까, 고민했는데 마땅히 살 게 없더군요. 이마트를 자주 이용하지 않다 보니 어딘가 어색한가 싶기도 하지만 요새 5천원으로 대형마트에서 살게 정말 없긴 없어요.

 

 

그러다 찾게 된 노브랜드 감자칩 오리지널과 자색고구마칩. 한 통당 8~900원 대입니다. 자색고구마칩이 감자칩보다 조금 더 비쌉니다.

 

둘 다 천원 미만 상품인데 먹어보니 맛도 좋습니다. 고구마칩은 처음 먹어보는데 생각외로 맛이 좋아 다음에 노브랜드 들리면 더 사려고 합니다. 이마트에 살거 없을 때 쟁여 놓으면 좋은 과자라 생각됩니다. ㅎ

 

 

7월에도 신한플러스 멤버십 혜택으로 쿠폰 받아서 홈플러스에서 사용했습니다. 프리미어 등급 6월까지는 홈플러스 5천원 사용 쿠폰을 줬는데 4천원으로 낮췄네요. 스타벅스 아아보다는 그래도 홈플러스 4천원 상품이 더 요긴하게 쓰일 것 같아 받아서 맥주 샀습니다.

 

요새 필요한 건 거의 온라인 쇼핑을 하다보니 마트 갈 일이 점점 드물긴 하지만 그래도 마트에 가면 둘러보며 쇼핑하는 재미가 있네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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