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콕 프롬퐁 주변 로컬 음식점

2018. 2. 20. 14:25톰군/방콕 파타야 후아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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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콕 여행 : 프롬퐁 주변 로컬 음식점


방콕 여행을 하면 꼭 들리는 몇 안 되는 음식점이 있는데 전에 소개한 이비스 사톤, 룸피니 공원 맞은편 로컬 시장 (딸랏)안에 위치한 음식점과 카오산 로드 부근의 (실제는 삼센로드) 할머니 혼자 운영하는 음식점과 바로 여기, 프롬퐁 역 주변의 로컬 노점 음식점이다.


(위치) : 프롬퐁 로컬 음식점  <-- 클릭하면 구글 지도로 연결됩니다.


지도에 표시된 곳 바로 옆에 위치하며 노점이라 늦은 오전에 열어 저녁까지 운영한다.




일본인이 많이 거주하는 지역 중 하나라 메뉴판을 보면 일본어로 적혀있다. 하지만 외국인 및 태국인들도 와서 잘 먹는 노점 음식점이다. 


프롬퐁 부근이 워낙 고급 바나 레스토랑이 많지만 이렇게 저렴한 레스토랑 등도 존재한다. 이번 방콕 여행 포스팅을 아직 안 올리고 있는데 통로 주변에 괜찮은 로컬 음식점을 찾아 이번 여행에는 이 곳을 방문하지 않았다.





볶음밥, 얌운센, 쏨땀 그리고 시원한 맥주 - 낮시간에는 판매가 안 되는데 거의 라스트 오더 시간이라 운 좋게도 마실 수 있었다. 외국인이 많은 지역이라 시간이 오버됐는지 모르겠지만 넘어가는 눈치다. 


태국은 낮 시간에 음식점 및 마트에서 술을 안 판다. 공휴일 등 특별한 날에는 아예 하루종일 술을 안 파니 태국 여행하는 분이라면 태국 공휴일 알아두는게 좋다.


지난 방콕 여행에서는 프롬퐁 쪽 부근에 숙박을 안 했기에 낮시간에 방문을 했다. 대개 수쿰빗 부근을 와도 아속에 위치한 터미널 21에서 밥을 해결하는 편이라 굳이 방문할 계획은 아니었지만 그래도 방콕애 여행와서 이런 노점 로컬 음식점 이용하는 재미도 쏠쏠한 재미를 느낀다.


프롬퐁 쪽 부근에 머무르고 있다면 여기 노점 음식점 추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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