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 9. 30. 20:28ㆍ톰군/지난 해외 여행기
쉐라톤 빈후 호텔 주변은 완다 플라자, 완다 아파트, 죄다 완다!!
완다 공화국(?) 이다...ㅋㅋ
쉐라톤 빈후 호텔도 완다 소속이라능~
호텔에서 보이는 완자 플라자 모습인데 높은 층의 쇼핑몰은 아니다.
낮고 넓고~
또 다른 각도에서 본 완다 플라자~
각종 프렌차이즈 레스토랑과 브랜드가 입점되어 있으며 시네마도 있었다.
보통 쇼핑몰같은 곳을 중국에서는 광장이라고 하는 것 같다.
완다 플라자도 완다광장이다.
호텔에서 나와 오른쪽을 보면 바로 완다 플라자가 보인다.
저녁이 되면 요 앞으로 주민들이 모여 광장무를~~~ㅎㅎ
한국에도 광장무같은거 하면 참 좋을텐데!!
한국은 무조건 돈을 들여 뭔가를 할려고만 해서 영 마음에 들지 않는다.
중국은 광장무를 비롯해 돈 안들며 사람들이 옹기종기 뭔가를 하는 모습이 보기 좋다.
기억나는 브랜드는 자라정도? 등등 여러 중저,중고가 브랜드가 입점되어 있다.
수많은 쇼핑몰 상점중에 제일 눈에 띄는 것은 바로 마트!!ㅎㅎ
유일하게 우리가 쇼핑할 수 있는 곳이기도 하다....=.=;;;
이곳에서 링샨 더블트리에 가서 일용할 식량과 술을 대량 구입해서 갔더니만...
라운지는 없지만 골드&다이몬드 멤버에게 해피아워를 제공하더라능@@;;
오락실도 있길래 구경하다가..
15년전인가 제리양이 열심히 했던 DDR(펌프)이 눈에 똬악~!!!
댄스까지 추던 요 아이!!!ㅎㅎ
잘하긴하는데...배가 나왔더라능@@;;;
저렇게 열정적으로 춤추고 땀빼면 배가 안나올 법도헌데 말이쥐 ㅋㅋ
더블트리에서 쉐라톤으로 올때 버스안에서 봤던 관람차가 사진속의 장소인가보다.
좀 더 오래 머물렀다면 한번쯤 가봤을텐데~^^;;
쇼핑몰에서 나와 주변을 산책하며 둘러보았는데 일반 사람들 사는 곳!!
특별함은 없었다.
버스노선을 살피며 혹시 나중에 다시 왔을때 첫 숙박이 쉐라톤이면 어떻게 와야하나하고 살펴보게 되더라.
우시 레일스테이션에서 여기까지 한번에 오는 버스는 2번이며 2번 노선표에 나와 있는 파란색 한자로 써 있는 정거장에서 내리면
쉐라톤까지 쉽게 올 수 있겠다.
혹시라도 걱정되면 완다꽝창?하고 물어보고 기사의 반응을 살피면 바로 알 수 있을 듯!!
쉐라톤 호텔은 모르더라도 완다 플라자는 왠만해서는 다 알 듯 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