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하이 월도프 아스토리아 호텔 부대시설

2014. 9. 21. 11:43톰군/지난 해외 여행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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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도프 아스토리아는 클럽라운지는 없지만 투숙객이라면 누구나 이용할 수 있는 라이브러리 라운지가 피트니스와 같은 층에 위치해 있다.

간단하게 마실 수 있는 탄산음료와 차 그리고 커피정도만 있는 아주 심플한 라운지지만

피트니스나 수영장을 이용하고 나오면서 휴식을 취하며 차 한잔 마시기에 그만인 장소이다.

 

 

 

 

 

 

체크인할때 룸까지 에스코트 받으면서 대략적인 설명을 해주었지만 이곳에 간단한 음료가 있다는 설명은 없었다능~ㅎㅎ

피트니스나 수영장을 이용할때 한 번씩 들려 커피라도 한 잔 하면 좋을 것 같다~^^

 

 

 

 

 

 

사진에 보이는 게 전부이지만 그래도 이렇게 투숙객들을 위해 마련된 공간이라는 점에 큰 점수를!!!ㅎㅎ.

 

 

 

 

 

 

딱 한병 남아 있던 미니 싼펠레그리노 탄산수를 겟!!

ㅋㅋ

 

 

 

 

 

 

라운지에는 상주하는 직원은 없어서 직접 가져다 마시면 된다.

우리가 갔을땐 직원이 있어서 커피를 부탁했다~^^

 

 

 

 

 

 

카운터에 이름을 적고 안으로 들어오면 생각보다 자그만한 피트니스가 있고 안쪽으로는 수영장이 있다.

고급진 호텔에 왔으니 수영장을 이용해볼까 하고 왔는데 자쿠지에서 10분정도만 몸 담그고 나왔다능~>.<

 

피트니스는 나오는길에 살짝 둘러보았는데 시설은 좋지만 많이 작더라...ㅎㅎ

 

 

 

 

 

 

피트니스와 사우나시설은 쉐라톤 외고교 호텔이 오히려 더 나은 듯~^^;;

 

 

 

 

 

 

락커안쪽엔 건식,습식 사우나가 있는데 사우나 또한 자그만하다.

 

 

 

 

 

 

건식사우나에 들어가니 1인용인 듯...ㅋㅋㅋㅋㅋ

 

 

 

 

 

 

수영복 탈수기도 있고~^^

 

 

 

 

 

 

수영장 이용하는 손님들은 많이 없는 듯~

나중에 나갈려고할때 커플이 들어왔는데 그분들도 한국사람이더라~히힛

 

 

 

 

 

 

우리는 수영보단 요 자쿠지에 들어가 이런저런 수다의 무아지경으로~흐흐

 

 

 

 

 

 

호텔을 많이 다니긴했나보다.

이제는 호텔에서 수영장 이용하는 일이 극히 드물다 ㅠㅠ

예전에는 가끔씩 가다보니 호텔에 가면 수영장은 꼭 이용했는데...

배가 불러도 너무 부른 듯...-_-;;;;

 

 

 

 

 

 

누워보지도 못했던 썬베드...ㅎㅎ

 

 

 

 

 

 

수영장 창문 밖으로 보이는 풍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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