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만 화련 컬리난 호텔 주변

2014. 6. 15. 00:56톰군/지난 해외 여행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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컬리난 호텔에서 나오자마자 오른쪽으로 보면 세븐일레븐이 있고 맞으편엔 사진에 보이는 식당이 있다.

 

 

 

 

 

 

다른 건 모르겠고 오로지 건면이라는 한자만 보고 한자를 가르키며 주문을 했는데 생각지도 않게 맛난 된장짜장면을 먹을 수 있었다.

컬리난 호텔 주변에서 간단하게 끼니를 해결하고 싶다면 이집도 좋은 선택일 듯~

가격도 모르고 주문했는데 한그릇당 40원으로 저렴하다~^^

 

 

 

 

 

 

대만에서 먹었던 된장짜장면 중에 가장 맛있었다능~

톰군 먹으면 맛있다며 내일도 먹자고 했는데 문을 닫았더라능@@;;

 

 

 

 

 

 

컬리난 호텔 바로 앞에는 백화점이 있는데 1층에는 꽤 비싼 브랜드 화장품이 쫙~있어 제법 고급스런 느낌이 난다.

 

 

 

 

 

 

백화점 1층~

총 3층으로 되어 있는데 규모는 크진 않다.

 

아마 화련에서 유일한 백화점이지 않을까...생각된다.

 

 

 

 

 

 

지하 1층에 오면 맥도널드, 푸드코트 그리고 대형 마트가 있다.

이곳 말고도 세븐일레븐 옆에도 대형 마트가 있다능~

컬리난 호텔 위치가 꽤 좋다~^^

 

 

 

 

 

 

a 마트~

규모가 꽤 크다.

지내는 동안 맥주며 물과 간식거리를 이곳에서 공수했다!

나름 고급진 호텔에서 묵을때는 물을 따로 살 필요가 없지만

규모가 작은 호텔에서 지낼땐 생수 공급도 꽤 중요하다능~히힛

 

 

 

 

 

 

현지 마트에 가면 대만 사람들의 식생활을 대략 파악할 수 있다.

요렇게 파는 것은 한국으로 치면 반찬코너겠지??

살펴보니 우리는 먹지 못할 것 같더라...^^;;

 

 

 

 

 

 

살다살다 이렇게 큰 수박은 처음이다.

지금까지 다녔던 나라중에서 대만에서 가장 큰 수박을 보았다능~

요건 마트에서 파는거라 좀 작은편이고..

수박만 파는 과일가게에서는 정말 자동차 타이어 크기의 수박들을 볼 수 있었다!!!ㅎㅎ

 

 

 

 

 

 

남자들은 마트를 별로 좋아하지 않던데~

우리 톰군은 한국에서 살때도 마트를 좋아했던 남자다!!ㅎㅎ

가정적인 남자얌~+_+

 

우리 부부는 마트 구경할때 제일 좋아하는 것 같다~^^ㅋㅋ

 

 

 

 

 

 

 

a 마트에서 대용량 밀러 캔맥주를 발견!!!!!!!

맥주 러버인 톰군이 지나칠 순 없지!!ㅎㅎ

900ml가 넘었는데 정말 크더라~^^

우리나라의 퉁퉁이 맥주와는 다른 느낌~히힛

 

 

 

 

 

 

 

화련에서 지내는 동안 맥도널드 치킨을 안주삼아~ㅎㅎ

화련에서 지내는 동안 맥도널드는 하루에 한 번은 간 듯;;;

 

 

 

 

 

 

낮에 본 화련 제일의 번화가~

 

 

 

 

 

 

 

처음엔 제법 크다~며 둘러보았는데..

제자리걸음 하듯 같은 곳만 계속 돌았다능~

그만큼 갈 곳이 없어서이다.

 

 

 

 

 

 

오타루에도 예전 철도길을 이렇게 만든 곳이 있었는데

이곳도 예전 철도였던 것 같다.

 

 

 

 

 

 

낮에는 상점들도 많이 문닫아 있어 이쪽 동네를 야시장이라고 하는 듯~

저녁이 되면 하나둘 문을 여니 말이다.

 

 

 

 

 

 

훠꿔~?!

하겐다즈 아이스크림이 있으면 먹어볼까 싶어 안을 들여다봤는데

낮이라 그런지 손님도 없고 음식들은 가려졌는지 테이블만 보이더라.

 

 

 

 

 

 

조식먹고 아침 풍경은 어떤가 싶어 동네를 둘러보다가 발견한 츄러스!!!

돈을 안가지고 나와 먹어보질 못한 것이 못내 아쉽더라능@@;;;

중국사람들은 아침에 빠떵꼬랑 두유를 먹는다고 들었는데

대만 사람들도 아침부터 이렇게 튀긴음식을 먹나??

 

 

 

 

 

 

자세히 보니 츄러스가 아닌 빠덩꼬같기도 하고~

이거나저거나 튀긴건 매한가지!!ㅋㅋ

 

 

 

 

 

 

아침으로 먹는 음식은 또 다른 느낌이다.

 

 

 

 

 

 

바닷가 쪽으로 가다가 나온 과일가게~

과일가게들이 많이 밀집되어 있었으며 과일 가격도 마트보다 저렴한 것 같다.

우리도 천도복숭아를 사서 냠냠~

 

 

 

 

 

 

8개에 100원 주고 사왔는데..

살때는 싸서 샀는데 사오고보니 그리 싼 것 같진 않고 말이쥐~ㅋㅋ

 

 

 

 

 

 

선풍기 머리보다 큰 수박덩어리들~ㅋㅋㅋ

싸기도 엄청 싸다.

 

어제 한국에서 처음 수박을 사먹었는데 1통에 13000원!!!

한국 수박이 많이 비싼 것 같다능@@;;

 

 

 

 

 

 

대만은 우체국이며 은행 편의점에 개를 데리고 들어와도 되더라능~ㅎㅎ

그리고 동남아 개들처럼 조기교육의 성과인지 오토바이도 아주 잘 타더라~히힛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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