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만 화련 컬리난 호텔

2014. 6. 12. 19:46톰군/지난 해외 여행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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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련 린센 로드에 위치한 컬리난 호텔~

FE21 백화점 바로 근처에 있다.

 

처음 온 사람들은 호텔 찾기가 수월하지 않으니 역에 내려 택시를 타는 것이 좋다.

우리는 길도 익힐겸 걸어갔는데 제리양처럼 길 방향 감각이 있는 분들은 알아서 하시길!!ㅋㅋ

 

 

 

 

 

 

화련에서 우리의 집이 되어줄 컬리난 호텔.

타이베이보다 화련에서 좀 더 길게 머물다 간다.

 

8층으로 주변에는 꽤 높은 건물이며 트립어드바이저에서 좋은 순위의 호텔이라 선택했는데

순위가 좋은 것은 다 이유가 있다능~^^

5박6일동안 불편함 없이

잘 지내다 왔다.

 

 

 

 

 

 

직원들 영어가 유창하진 않지만 어차피 서로 못하는 건 마찬가지 ㅋㅋ

컬리난 호텔의 장점이 셔틀이 운행되는건데 시간대가 정해진 것이 아니라 예약제로 운행된다.

하루 전날에 미리 신청을 해 놔야한다.

 

우리는 화련역까지 총 3번을 이용했는데 다른 곳도 데려다 주는지는 모르겠다.

 

 

 

 

 

 

의사소통은 잘되진 않지만 그래도 친철했던 직원들이다.

 

 

 

 

 

 

앉아서 쉴 공간도 있고~

 

 

 

 

 

 

호텔 전체적인 분위기는 깨끗했다.

 

 

 

 

 

 

8층중 8층에 배정 받았다~

제일 저렴한 룸으로 예약했는데 제일 싼 룸도 꽤 큰 편이라 룸업글 된 거 아니냐며 좋아했다능~ㅎㅎ

다음 날 옆 방들 퇴실한 후 둘러보니 우리 룸이 제일 작은 룸 맞더라~ㅋㅋ

기본룸인데도 룸이 꽤 커서 지내면서 답답하지 않았다.

 

조금 흠이라면 룸 창문이 너무 작고 조망이 없다는 정도?

 

 

 

 

 

 

문 열면 왼쪽에 안전금고와 옷장이 있고 커피와 차 그리고 무료생수 2병과 2개의 스낵도 매일 제공된다!!

커피 포트와 내장도고 깨끗하고 작동도 잘 된다~^^

 

 

 

 

 

 

전~부 무료!!

5박6일동안 과자를 매일 먹을 수 있어 행복했다~히힛

 

 

 

 

 

 

바닥도 장판이라 마음에 들었고 일회용 슬리퍼도 제공된다.

 

 

 

 

 

 

와이파이 유선랜 모두 무료로 사용가능한데 가끔 와이파이가 안될때는 있더라.

침구도 그리 나쁘지 않았다.

 

 

 

 

 

 

창문이 위에 있고 작으며 투명창이 아니라 밖을 내다볼 수 없었다.

다른 룸들 보니 조금 더 큰 룸들은 벽의 반이 통창으로 밖도 시원하게 내다볼 수 있더라.

 

 

 

 

 

 

움직일 수 있는 공간이 있다는 것만으로도 고마운 일!!ㅎㅎ

단골로 가는 호텔이 아닌 저렴한 호텔에 왔을때는 이정도도 만족한다.

 

 

 

 

 

 

샤워부스도 넓직하고 뜨건운물도 콸콸 잘 나오고~

 

 

 

 

 

 

특별히 나쁘지도 좋지도 않는 욕실이였다.

깨끗하면 됐지~

 

 

 

 

 

 

큰타월 작은타월 2장씩 제공되며 화장지도 넉넉하게 넣어준다.

 

 

 

 

 

 

샴푸와 바디클렌저만 있는데 양이 많아 좋드라~ㅎㅎ

우리는 오키나와 더블트리 힐튼에서 챙겨온 크랩트리에블린 어메니티를 사용했지만 말이쥐~

 

 

 

 

 

 

비품도 칫솔,면도기,면봉,빗까지 꼼꼼하게 놓여져 있다.

화련에서 지내는 동안 불편함 없이 아주 잘 지내서인지 화련에 다시 온다면 다시 이곳을 찾을 것 같다.

조식은 좀 많이 별루지만 말이쥐~^^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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