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도네시아 족자카르타 노보텔 주변

2014. 2. 26. 16:37톰군/지난 해외 여행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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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보텔 바로 옆에 있는 마타하리 쇼핑몰~

 

 

 

 

 

 

마타하리 쇼핑몰은 4거리에 위치해 있다.

노보텔에 숙박하는게 아니라면 굳이 여기까지 올 필요는 없다~^^

이 근처에 그랜드 아스톤 호텔이 있는데 이쪽에서는 별 볼거리는 없던데..ㅎㅎ

 

 

 

 

 

 

쇼핑몰 지하와 꼭대기층에 푸드코트가 있는데 분위기는 지상층에 있는 푸드코트가 나은것 같다.

지하에는 KFC가 있어서 맥주 안주나 아침으로 트위스터를 먹곤 했다능~^^

 

 

 

 

 

 

큰 대형 쇼핑몰은 아니고 아담한 쇼핑몰이다.

그래도 주변에 이런 쇼핑몰이 있다는 것만으로도 감사한 일!!ㅎㅎ

 

 

 

 

 

 

푸드코트말고도 레스토랑이 몇군데 입점했는데

쇼핑몰 근처에 인도네시아인이 운영하는 저렴한 한식당을 발견하여 그곳에서 주로 밥을 먹었다.

 

 

 

 

 

 

인도네시아 음식...

아직은 힘들다..ㅠㅠ

먹고싶은 것도 없고 떙기지도 않고 ㅠㅠ

 

 

 

 

 

 

KFC옆 스시스토리~

포장해 와서 먹어봤는데 딱 가격만큼인 맛이였다~ㅎㅎ

 

 

 

 

 

 

주변에 시원하게 밥 먹을 수 있는 곳은 쇼핑몰뿐이 없어 그런지 사람들이 항상 많았다능~

 

 

 

 

 

 

꼭대기층에 있던 푸드코트~

 

 

 

 

 

 

가격도 비싸지 않고 쾌적한 환경이서 마음에 들었는데..

뭘 먹고 다니느냐 바빴는지 한번도 이용을 못해봤다능@@;;

 

 

 

 

 

 

다양한 음식점들이 쫘~악~

 

 

 

 

 

 

 

쇼핑몰 정문 입구에서 딱 보이는 <닭갈비>

 

 

 

 

 

 

닭갈비식당 바로 옆에 있는 햄버거가게인데 손님들이 꽤 많았다.

맛있어 보였는데 족자에서 지내는 동안 KFC에서 주로 먹다보니 햄버거가 확~땡기지 않아 맛보진 못했다.

지금이라면 아주 잘 먹을 수 있을텐데~ㅎㅎ

 

현재 우리는 말레이시아 페낭이라는 도시에서 장기숙박 모드로 포포인츠 바이 쉐라톤에서 지내는중인데,

페낭은 음식천국이다.

그래서 패스트푸드점을 이용할 일이 전혀 없다능~>.<

페낭은 음식들이 다양하고 입맛에 아주 잘 맞아 오래오래 머물러도 질리지 않을 듯 싶다.

역시 사람은 먹거리가 중요행~히힛

 

 

 

 

 

 

가게 상호가 <세이건 닭갈비>

 

닭갈비 얘기가 나온김에~^^

인도네시아 족자카르타에서 말레이시아 쿠알라룸푸르로 넘어왔는데 부킷빈땅 로드에 MR.닭갈비 식당을 발견!!!

우리가 갔을때가 벌써 1월 중순쯤이였는데 그때 당시 한달전에 오픈했다고 한다.

한국과 똑같은 스타일의 닭갈비여서 완전 만족했다능~^^

다만, 가격이 싸지는 않았다~ㅎㅎ

 

 

 

 

 

 

첫날 이곳을 발견했지만 문이 닫혀있었다.

다음날 가보니 문을 열었길래 바로 흡입!!+_+

음식 사진을 보았을땐 한국인이 운영하는 식당인줄 알았는데 한국인은 보이질 않고~>.<

인도네시아인이 운영하는 식당처럼 보인다.

 

 

 

 

 

 

다양한 메뉴들~+_+

한국인이 운영하는 곳이 아니라면 한국에서 요리사로 일하셨던 분일 듯!!ㅎㅎ

짜장면도 있고~

음식 종류가 꽤 다양했다.

 

 

 

 

 

 

식당은 아주 아담하다.

 

 

 

 

 

 

첫날에는 닭갈비 2인분을 시켰는데...양이 너무 적다...ㅋㅋ

밥은 따로 주문해야 한다.

 

 

 

 

 

 

닭갈비에 딸려나온 쌈~

처음엔 쌈이 나오길래 한국인이 운영하지 않을까 했는데..

한국인이 운영하는 곳이라면 반찬종류가 딸려 나올거라는게 제리양 생각!!

고로 이곳은 인도네시아인이 사장님?!ㅋㅋ

 

맛은 꽤 괜찮은 편!!

 

 

 

 

 

 

다음날 다시 가서 다른 것을 주문해 보았다.

오징어볶음 소스맛이 초장맛에 가까웠지만 정말 정말 맛있었다!!!

 

 

 

 

 

 

소불고기~

맛은 괜찮았지만 역시나 양이 적어~^^

 

 

 

 

 

 

탕수육도 시켜보고~

가격이 싼만큼 양이 적다는 것을 명심!!

음식 6가지정도에 밥4개를 시켜 먹어야 배가 찰 듯 했다~^^;;

(2인기준ㅋㅋ)

 

 

 

 

 

 

처음 와서 닭갈비를 시켰을때 반찬만 주고 밥을 안주길래 당황했던 우리~ㅋㅋ

 

 

 

 

 

 

마타하리 쇼핑몰에서 그랜드 아스톤 호텔쪽으로 가다보면 호텔 건너편 안쪽 골목에 대형마트가 있다.

심심하면 이곳에 와서 폰즈 폼클렌징과 폰즈 스킨 올레이 로션을 사서 쟁여놨다능~>.<

카드 결제도 가능하다~^^

 

카드결제 얘기를 하니 생각나는 것이 하나 있다.

인도네시아에서 카드 결제할때는 신분증을 요구하는 곳이 꽤 있었다.

제리양은 항상 여권복사본을 들고다니기에 당황하진 않았지만 신분증을 요구해서 깜놀하긴 했다능~>.<

안전해서 좋긴하더라~히힛

 

 

 

 

 

 

족자에서는 술이 귀하지 않아 좋다~^^

 

 

 

 

 

 

영화보면서 먹을 주전부리와 과일을 사러 매일매일 방문했던 곳이다.

조식이 없다보니 일부러 과일을 챙겨 먹어야하는게 여간 귀찮은게 아니다~ㅋ

 

 

 

 

 

 

 

인도네시아는 생리대와 팬티라이너가 싸다!!ㅎㅎ

여자다보니 매월 하는 월경때문에 신경 안쓸래야 안쓸수가 없다!

말레이시아는 인도네시아보다 비싸서 족자에서 좀 사가지고 넘어왔다~ㅎㅎ

 

 

 

 

 

 

 

환율때문에 체감물가가 더더 싸게 느껴진다.

우선 태국보다 싸면 쟁겨놓기~히힛

 

 

 

 

 

 

세제가 너무 싸서 사진을 찍어놓은 듯~ㅋㅋㅋㅋㅋㅋ

세제 왜이렇게 싼거뉘~@@

 

 

 

 

 

 

장보고 호텔로 돌아가면서 늘 보던 그랜드 아스톤 호텔~

족자에서 보낸 시간은 현지 생활 경험해보기 정도였던 것 같다~^^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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