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도네시아 족자카르타 쉐라톤 무스티카 족자카르타 리조트&스파 클럽라운지 해피아워

2014. 2. 4. 16:19톰군/지난 해외 여행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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족자카르타 여행 : 쉐라톤 무스티카 족자카르타 리조트&스파 클럽라운지 해피아워

(Sheraton Mustika Yogyakarta Resort & Spa)


 

쉐라톤 무스티카 리조트는 ㅁ자 모양의 구조로 가운데가 뻥 뚫려 있다.

6층 클럽라운지에서 7층 로비를 바라보고 찍은 사진인데 가운데 연결되어 있는 다리가 인상적이다.

낮보다는 밤에 조명이 켜지면서 리조트 분위기가 좋아진다.

 

 

 

 

 

 

라운지의 분위기는 우중충~>.<

카페트도 너무 오래되고 디자인이 구리다~^^;;

가운데 트리장식은 너무 촌시러움~;;

 

 

 

 

 

 

커피나 음료 티종류는 어느때라도 이용할 수 있는데 커피맛이 좋지는 않다.

 

 

 

 

 

 

해피아워때 핫디쉬 요리는 2가지정도 서브되는데 그냥저냥 먹을만한 것들이 나오는 편이다.

맥주 종류는 빈땅뿐이 없다.

처음 인도네시아 왔을떄는 인도네시아이니까 빈땅 맥주만 마셨는데

뒤로 갈수록 해피아워때 빈땅맥주만 있는 곳에만 숙박해서 어쩔 수 없이 한달 동안 빈땅 맥주만 마시게 됐다.

빈땅 맥주가 몇번은 괜찮은데 계속해서 마시면 몸에 무리가 많이 간다능@@;;

 

 

 

 

 

 

튀김요리도 빠지지 않고 나와서 맥주와 함께 먹기에 좋았다.

 

 

 

 

 

 

사이드 메뉴도 가끔은 먹을만한 음식들로 마련되었다.

(제리양 기준^^;;)

 

 

 

 

 

 

족자카르타에서 지내는 2주동안 쉐라톤 무스티카 리조트에서만 5박을 지냈는데 중간에 해피아워 규칙이 바뀌었다.

바로 맥주 제공에 제한을!!!

해피아워 시간동안 무제한이였던 것이 1인 2병으로 제한되었던 것 같은데 확실한 기억이 아니다.

무튼, 제한이 생겼다는 사실!!

 

 

 

 

 

 

해피아워때 파스타라던지 볶음면등이 나와 저녁 끼니로 먹을 수 있었는데 맛은 그다지 이다..ㅎㅎ

 

 

 

 

  

 

주변에 딱히 먹을 곳도 없고 나가기도 힘들었기에 해피아워때 제공되는 음식으로 저녁을 대신했다.

라운지가 있는 곳에 숙박하게 되면 굳이 저녁을 사먹을 필요가 없어서 너무 좋다능~^0^

 

 

 

 

 

 

종류가 매일 바뀌지만 오래 숙박하면 몇가지 메뉴로 돌고 돈다는 것을 느낄 수 있다능~

 

 

 

 

 

 

술이 밖으로 나와 있는게 아니라서 와인말고도 다른 술도 있는지는 잘 모르겠다.

 

 

 

 

 

 

쉐라톤 무스티카 리조트에서 장기 거주하는 도도한 인니 아가씨들~^^

보름동안 처음 숙박할때와 마지막 족자카르타를 떠나기 전날 쉐라톤 무스티카에 숙박했는데

그때까지도 리조트에서 생활을 하고 있던 꼬맹이들이다.

항상 유모가 따라다니는 것을 보면 부자집 따님들이 아닐까 싶다.

 

자주보다보니 친해졌는데 어찌나 새침들 하던지!!ㅎㅎ

 

 

 

 

 

 

<라라>와 함께~

 

 

 

 

 

 

<쒼리>와 함께~

 

 

 

 

 

 

해피아워를 즐기고 리조트를 쓰~윽 한바퀴 돌고 룸에 들어가 미드나 영화를 보면서 하루를 마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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