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류 전체보기(2258)
-
파리 퐁네프 다리 - 시테섬
파리 여행 : 시테섬 퐁네프 다리 중간에 보이는 동상인데 패키지로 온 관광객을은 가이드의 설명을 듣고 있다. 세워진 동상마다 다 이유가 있겠지만 그런것까지 관심 없는 우리는 그냥 사진이나 찍고 다른 곳을 눈에 더 담기위해 발길을 재촉한다. 파리 세느강에는 많은 유람선이 있는데 한국인들에게는 바토무슈가 가장 알려져 있다. 바토무슈말고도 정말 많은 유람선들이 있는데 가격은 비슷비슷할 듯~ 퐁네프 다리에서 출발하는 유람선!! 서양 학생들이 단체로 타더라. 퐁네프 다리는 세느강의 다리중 9번째 다리이며 두개의 다리가 연결되어 있어 퐁데자르 다리에서 바라보면 멋지더라능~ 퐁네프 다리를 기준으로 퐁데자르 다리도 가까우며 반대편으로는 시테섬도 가까이에 있다. 시테섬에는 그 유명한 노트르담 대성당이 있고 주변에 생미셀..
2014.11.26 -
파리 레알역 - 퐁네프 다리
파리 여행 : 퐁네프 다리 우리의 숙소는 4존에 위치해 있기때문에 파리 중심가로 나오기 위해서 늘 RER을 타고 나와야 한다. Noisy-le-Grand역에서 Chatelet-Les Halles(레알)역까지는 환승없이 RER로 다이렉트로 연결되어 접근성은 그리 나쁘지 않았다. 유럽은 야경이 이쁘다는데 숙소가 먼탓도 있지만 톰군의 일이 파리의 시간으로 새벽에 일을 잠시 봐야해서 야경을 많이 즐길 수 없다는 사실!! 해가 질때즈음엔 호텔로 돌아와 씻고 잠자기 바빠서 파리에서 지내는 7일동안 야경을 본 적은 딱 하루뿐이 없었다. 파리뿐만 아니라 바르셀로나에서도 현재 우리가 있는 리스본에서의 생활여행도 마찬가지이다. 아시아쪽 여행을 할때는 시차가 조금씩만 차이가 있어 얼추 자야할 시간에 자고 일어날 시간에 일어..
2014.11.23 -
파리 여행_홀리데이 인 파리 마른 라 발레 주변
파리 여행 : Holiday Inn Paris - Marne la Vallee Noisy-le-Grand역 앞에서 찍어본 홀리데이 인 호텔~ Noisy-le-Grand역 주변이 이 근방에서 가장 번화한 곳이다. 호텔 주변에 Noisy-le-Grand역과 대형 쇼핑몰이 이동네에서 가장 번화가. 숙소가 우리처럼 이곳이 아니라면 관광객이 전혀 올만한 곳은 아니다. 오히려 밤 늦게 이곳을 다닌다면 무섭기도 하다능... 우리가 가장 늦게 다닌 시간이 밤 9시정도. 쇼핑몰 주변으로 레스토랑과 샌드위치가게 등등 약간의 상권이 집중되어 있어 혹시 조식포함이 아니더라도 걱정은 없다. 아파트 단지안에서 발견한 피자가게~ 요렇게 저렴한 피자가게가 있는 줄 알았으면 한 번은 사먹어보는건데...ㅋㅋ 떠나는 날 발견했다지~^^;..
2014.11.20 -
파리 교통 패스권 나비고<NAVIGO>
파리 여행 : Navigo 새로운 여행지를 가게 되면 제일 먼저 알아보는 것이 바로 교통인데 그동안 아시아에서만 여행을 오래해서인지 유럽의 교통을 이해하는데 약간의 어려움이 있었다. 더욱이 아시아처럼 교통비가 저렴한게 아니여서 자칫하다간 어마무시한 교통비가 들까봐 걱정이 이만저만이 아니였다능!! 정보는 널리고 널렸지만 그중에서 우리에게 가장 적합한 교통패스권을 선택해야만해서 몇일을 교통패스권 생각만 했더랬지. 휴~ 지금와서 생각하면 고민할 것도 별로 없어보이는데...ㅋㅋ 파리에 일요일에 도착해서 바로 나비고를 구입할 수 없었기에 구간권을 끊어 드골 공항에서 4존인 Noisy-le-Grand까지 1인 12.5유로가 든 것만 빼면 참 좋았을텐데~하는 아쉬움이 있다. 지금까지 공항에서 시내까지 혹은 예약한 호..
2014.11.20 -
파리 여행_홀리데이 인 파리 마른 라 발레 조식
파리 여행 : Holiday Inn Paris - Marne la Vallee 파리에서 지내는 7일동안 우리의 보금자리가 되어주었던 홀리데이 인 호텔. 호텔 주변에 대형 쇼핑센터가 있어 베이커리며 레스토랑이 많아 혹시라도 조식이 포함이 안되어 있더라도 걱정은 없다. 파리 호텔은 가격도 비싸지만 조식값도 만만치않으니 그 돈이면 주변 레스토랑에서 먹는 것도 하나의 방법. 우리는 조식포함이여서 꼬박꼬박 아침마다 먹었다. 유럽에 처음와서 처음 먹어본 조식!! 그동안 무수히 많은 조식을 먹었음에도 질리지않고 잘 먹는 우리~ㅎㅎ 아시아 호텔에서 먹을때처럼 아주 느긋한 조식을 먹진 않았지만 영양 생각해 골고루 배불리 섭취하며 하루를 시작하였다. 프론트 데스크 맞은편에 있으며 호텔 레스토랑이라곤 이곳뿐이 없다. 바로 ..
2014.11.13 -
파리 여행_홀리데이 인 파리 마른 라 발레
파리 여행 : Holiday Inn Paris - Marne la Vallee 우리가 파리에 입성한 요일은 일요일이였다. 일요일에 들어와 토요일까지 6박7일간을 파리에서 보냈는데 숙소와 항공은 톰군이 담당하지만 나머지 준비는 제리양의 몫!! 더욱이 여행하면서 생활비를 관리하는건 전적으로 관리하는 것 또한 제리양의 담당이기에 교통비에 굉장히 민감한 제리양이다..^^;; 파리의 물가과 교통비는 사람들의 여행후기 조금만 읽어봐도 바로 캐치할 수 있는데 교통비 비싼 파리에서 어떻게해야 교통비를 아낄 수 있는지에 대해 이리저리 안되는 머리로 굴리느냐고 힘들었다능@@;; 카메라가 익숙하지 않아 선명하지 못한 사진이라 안습~ㅠㅠ 안되는 머리로 내린 결정은!!! 일요일에 도착했기에 5존까지 커버 가능한 나비고를 살 수..
2014.11.11 -
인천-파리 아시아나 OZ501 <이코노미>
유럽 여행 : OZ 501 10월5일 오후 12시30분 비행기를 타고 우리의 첫 유럽여행이 시작된다. 그동안 스맛폰으로 사진을 찍어 포스팅을 했었는데, 이번 유럽편에서부터는 소니 미러리스 NEX-5T로 찍은 사진으로만 포스팅할려고하다보니 집에서 나와 공덕역-인천 공항철도 사진과 공항에서 이번 여행을 다니면서 이고지고 다닐 짐가방 뗏샷과 그리고 인천 아시안게임이 끝난 시기와 맞물려 입국절차만해도 2시간이 넘게 걸릴 정도로 붐폈던 사진과 아시아나 라운지에서 마지막으로 즐겼던 한식 '잔치국수사발면'과 면세품 수령하고 받은 소니 미러니스 사진등을 못 올려서 아쉽다..^^;; 비행기에 탑승하고 면제점에서 수령한 소니 미러리스 카메라로 이것저것 만져보고 익혀가는 과정에서 찍은 사진이지만 확실히 그동안 찍어댔던 아이..
2014.11.08 -
2014/07/10~2014/09/19 여행마무리
말레이시아 쿠칭,오키나와,대만여행 38일간을 끝내고 한국에 들어와 중국비자를 신청하면서 차근차근 중국 여행을 준비해 갔다. 이번 중국 여행기간은 72일이며 이 기간중 홍콩,마카오에서는 5박6일의 시간을 보냈다. 중국 여행을 하기전에 대만을 다녀왔으니 2014년에 중화권 나라는 다 가본 듯!!! 음하하하하하 실은 중국여행을 가는 이유가 중국이 너~무 가고싶어서는 아니였고 더운 7,8월을 어디서 보낼까 하다가 중국의 가성비 좋은 호텔에서 에어컨이나 실컷 쐬면서 더운 여름을 시원하게 보내자는 의도와 10월에 처음 떠나게 되는 유럽 여행준비를 호텔방에서 편하게 계획할려는 것이 전부였다. 겸사 호텔 스테이도 찍고 말이쥐~>>ㅑ~ 72일 중 비자가 필요없는 홍콩,마카오를 빼더라도 66일을 중국에서 보내야해서 90일..
2014.10.31 -
홍콩-인천 아시아나 OZ746 이코노미
플라자 프리미엄 라운지에서 시간을 보내고 슬슬 탑승시간이 다 되어 나왔다. 인천가는 아시아나 비행기여서인지 한국사람들이 대부분~ 그제서야 72일만에 한국 들어간다는게 실감나더라. 예전에 비해 한국에 자주 들어가게되어 좋다능~^^ 태국에서 있을때는 1년에 2번정도 한국에 들어갔는데 요즘에는 3~4번 정도 들어가거나 아니면 좀 오래 체류하거나 하다보니 향수병 이런거 느낄 틈이 없다. 한국에 들어가서도 파리로 떠나기전까지 2주의 시간만 있어서 마음이 얼마나 바쁘던지.. 그런 상황에 엄마의 건강이 의심되어 병원까지 여러번 다녔으니 정말이지 너무나도 바빴다!! 예전에는 비행기에는 무존건 모니터가 있는 줄 알았던 시절도 있었는데~ 이제는 모니터 딸린 비행기를 만나면 너무너무 좋다~헤헷 홍콩에서 인천으로 들어올때 영..
2014.10.27 -
홍콩 쳅락콕 공항 <플라자 프리미엄 라운지>
밤에 도착해 아침에 나오는 일정이라 짐 풀지도 않고 그대로 두고 잠만 자고 나왔다. 지금까지 홍콩에 오면 홍콩으로 들어와 마카오로 넘어가 마카오 공항에서 비행기타고 나갔는데 이번에는 완전 반대로 마카오로 들어와 홍콩으로 넘어와 홍콩 공항을 통해 나가는 일정!! 고로 홍콩에서 쳅락콕공항으로 가는 것은 처음이였다!!ㅎㅎ 침사추이 미라도 맨션에 숙박하니 공항가기는 참으로 편하고 좋더라. 길만 건너면 공항가는 버스를 탈 수 있다. 잔돈을 안거슬러준다는 후기를 본적있는데 잔돈을 거슬러주는 듯 보였다. 물론 제리양은 미리미리 요금을 딱 맞춰 준비해두었다능~히힛 지금은 기억이 정확하진 않지만 우리나라돈으로 대략 6천원정도였던 것 같다. 홍콩 여행온 분들이라면 대부분 옥토퍼스 교통카드를 구입해서 사용하는데 우리는 밤에..
2014.10.25 -
홍콩 미라도 맨션 펄 게스트하우스
페리가 도착할때쯤 어두워지기 시작하더니만 배에서 내려 완전 밖으로 나오니 어두컴컴해졌다. 홍콩에서의 시간은 24시간도 되지 않아 정말이지 점만 찍고 온 기분이였다능~>.
2014.10.25 -
마카오-홍콩 페리 <코타이 젯>
제리가 활동하는 카페에서 제리양을 위해 코타이젯 50HKD 할인 바우처를 투숙하셨던 하얏트에 맡겨주시고 가셨다능~^^ 우리가 마카오 가기전 마카오 하얏트에 숙박하셨는데 할인권이 있으니 사용하라며.. 오리공주님 감사합니다~^0^ 덕분에 2인 100HKD 할인 받고 코타이젯을 타고 마카오에서 홍콩으로 넘어왔다능~^^ 할인 바우처가 3장이나 있어서 한장이 남았는데 티켓 살때 내 뒤에 있던 외국인에게 한장을 주며 사용하라고 했다!!ㅎㅎ 쉐라톤 정문에 오는 셔틀은 코타이 페리 터미널로 가는 버스가 온다. 우리는 홍콩 공항이 아닌 침사추이 차이나 페리 터미널로 가야했는데 침사추이로 가는 페리는 하루에 3번뿐이 운행을 안한다. 아침은 너무 이르고해서 17:30 출발행을 타기고 했다. 레이크 체크아웃을 하고 시간이 촉..
2014.10.24 -
마카오
코타이 센트럴과 포시즌즈 그리고 베네시안은 실내로 연결되어 있어 태풍이여도 날씨의 영향을 받지 않고 실내 산책을 즐길 수 있었다. 올때마다 왔었던 베네시안이지만 왔는데 안들리면 살짝 서운할 듯 싶어 잠시 들렸다. 2011년에 처음 왔을때나 2012년에 왔을때나 2014년인 지금이나 변함없는 베네시안~ 많은 사람들이 방문하는데도 3년전이나 지금이나 변함없는 걸 보면 관리를 정말 잘 하는 듯 싶더라. 예전에는 곤돌라에서 울려퍼지는 노래가 좋았는데 이번에는 그냥 배몰이만 하시는 것 같아서 아쉽~^^;; 명불허전 베네시안!!!! 전에 숙박도 했었는데도 베네시안에 대한 로망은 여전하다~^^ 유럽에 와 보니 그동안 동남아 동북아에서 유럽 식민지를 당했던 나라나 유럽식 건축물들을 보기위해 일부러 찾아가고 그랬던 것이..
2014.10.24 -
마카오 꼴로안 빌리지
어제,오늘은 바르셀로나 산타꼴로마 동네 주변만 어슬렁~산책만 즐겼더니 시간이 널널해서 다시 열심히 포스팅을!!+_+ 호텔에 있을때 얼른얼른 중국여행편을 끝내야하는데 룸에 있어도 어찌나 시간이 휙~휙~지나가는지 뭐 조금 인터넷질만하다보면 벌써 자야할 시간이다~>.>ㅑ~~~~~~~~~ 실은 가격이 비싼 음식이면 맛비교따위를 왜 해야해?라고 했겠지만...ㅋㅋ 에그타르트정도는 부담 없다구~히힛 로드 스토우 3호점!!ㅎㅎ 배가 고팠으면 전부 들려 하나씩이라도 맛보았을텐데..ㅎㅎ 2개뿐이 안샀는데도 다 못먹었다능@@;; 마카오에 있는 동안 태풍이 지나갔는데 이날은 비가 내렸다 해가 떳다를 반복했던 날~ 안쪽 골목에 과일가게가 보여 뭔가 상점들이 더 있을까 싶었는데 입구쪽 빼곤 아무 상점도 안보이더라..ㅋ 예전 서울..
2014.10.21 -
마카오 쉐라톤 호텔 <수영장>
클럽 라운지와 같은 층으로 스카이 타워동 엘레베이터 안쪽으로 연결된 피트니스와 수영장~ 스카이 타워에 숙박하면 엘레베이터 타고 바로 수영장쪽으로 연결되어 있어서 어스 타워에 숙박하는 분들에게는 좀 멀다. 객실이 많은만큼 수영장도 두 곳으로 나눠져 있으며 규모도 꽤 크다. 먼저 Jaya 수영장을 먼저 둘러보았다. 콘래드 건물과 쉐라톤 사이에 있는 수영장인데 이곳에는 가족단위보다는 연인들이나 썬베드에서 쉴려는 사람들이 많아 보였으며 sala 수영장엔 가족단위로 어린이들이 놀 수 있는 분위기였던 것으로 기억! 뭐 이래나저래나 놀고 싶은 곳에서 놀면 되지만 말이다~하하;; 오후에는 이쪽에 그늘이 많이 생기는 듯 했는데 햇볕을 싫어하는 분들은 그때따라서 여기저기 수영장 옮기면서 수영을 즐기면 좋을 듯~ 일본인 커..
2014.10.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