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류 전체보기(2258)
-
푸켓 빠통 노보텔(조식, 수영장)
Phuket Patong - Novotel Phuket Resort Breakfast & Pool 정말이지 눈물이 앞을 가렸다...ㅠㅠ 3단 수영장 노래를 부르며 예약했던 곳이였는데... 우리가 가니 2단 수영장 타일 공사를 하고 있었다. 그나마 수심이 적당해 놀기 좋은 곳은 2단뿐이 없어 보였는데... 1단이거나 3단이였음 그나마 좋았을텐데...왜 하필 2단이 공사중인게냐?!?! 1단 수영장은 수심이 1m뿐이 안되며, 3단도 마찬가지이다. 도대체 어디서 수영을 해야하지?????? 수영할 곳이 없어 노보텔에 있는 동안 첫 날빼곤 수영장 근처도 안갔다-_-;;;;;;;;;;; 오히려 룸에서의 만족도가 컸고, 수영장에선 좌절만이 존재할 뿐이였다. 조식도 별로일거라는거 알고 갔지만... 정말 별로였다. 볶음밥..
2011.06.09 -
푸켓 빠통 - 노보텔 푸켓 리조트 (씨뷰)
Phuket Patong - Novotel Phuket Resort 아스페리에 묵고 있는 중, 바로 앞에 한인 여행사가 보였다. 우린 그동안 한인 여행사를 통해 무엇을 해 본적이 없었지만, 한글 간판이 보이니 반가웠다. 우선 간판 이름을 검색해 싸이트에 들어가 보니 노보텔 프로모션 가격이 차~암 착했다. 우린 주로 아고다에서 예약을 했다. 비교 검색해서 항상 신중하게 예약을 하는 편이다. 다른 업체보다 싼 것도 있지만 아고다가 비싼것도 있다. 아고다에서 검색해보니 노보텔 83달러에 조식 불포함으로 나온다. 이건 생각할 것도 없이 한인 업체 가격이 낫다. 노보텔 예약도 할 겸 한인 여행사가 궁금하기도 해 방문했다. 2박 예약에 총 4000밧. 일부러 토,일 예약을 했는데, 노보텔은 프리 와이파이였다^^;;..
2011.06.09 -
푸켓 빠통 더 냅 호텔 커피숍
Phuket Patong - Nap Hotel Patong 아스페리 호텔 바로 옆에 붙어 있는 4성급 호텔 더 냅 호텔 비치로 산책 나갔다 들어오는 길에 케잌+커피 = 65밧 이라는 프로모션 글귀가 눈에 들어왔다. 비도 내려 날씨도 쌀쌀하니 에어컨 없는 커피숍도 괜찮아 보여 바로 들어갔다. 마법에 빠져 있던 나는 단게 땡겼다...ㅋㅋ 케잌은 엄청 달달해 보이는 초코케잌 짝퉁 티라미슈를 골랐다^^ 맛도 촉촉하니 괜찮았고, 가격도 착해 맘에 쏙 들었다. 겉에서 봤을땐 몰랐는데, 더 냅 호텔 규모가 꽤 커 보였다. 레스토랑과 와인바 그리고 서비스가 몸에 베인 직원들. 아스페리 정도일거라 생각했는데 아니였다. 아고다를 통해 검색해보니 더 냅 호텔 1박 가격이 80달러를 웃돌았다. 오~좋은 호텔이구나...ㅎㅎ 근..
2011.06.07 -
푸켓 빠통 아스페리 호텔(디럭스 룸, 수영장)
Phuket Patong - Aspery Hotel 5월31일~6월4일 총 4박 예약 중 2박은 디럭스로 업그레이드 했다. 2박에 78.86달러. 슈페리어에 너무 감동한 탓일까?? 디럭스 룸은 슈페리어와 같은 사양에 크기만 1.5배 컸다. 화장실은 2배정도 넓어졌으며, 욕조가 있어 그나마 차이점을 느끼게 해줬다..ㅎㅎ 냉장고도 살짝 큰 것으로 바뀐것만 빼면 크기차이 뿐이 없었다. 가격은 400밧정도 슈페리어룸보다 비쌌는데... 업그레이드 할 필요가 없을 듯 싶다. 그래도 이 가격에 13평정도 되는 디럭스룸도 가격대비 훌륭하긴 하다. 요새 거품목욕에 빠진 나는 디럭스로 옮기자마자 목욕준비를 했다.^^ 샤워기가 없어 거품내기가 어려웠지만 욕조가 넓어 맘에 들었다. 영화를 보면서, 때론 음악을 들으며 목욕을 ..
2011.06.06 -
푸켓 빠통 아스페리 호텔(슈페리어룸,조식)
Phuket Patong - Aspery Hotel 완전 횡재한 기분 들었던~ 더 냅 빠통 호텔 바로 옆에 위치한 아스페리 호텔. 슈페리어 2박 54달러에 아고다에서 예약했다.(+디럭스 2박 78.86달러) 아스페리 예약은 슈페리어 2박 + 디럭스 2박 = 총 4박을 예약해 놨다. 피피섬에서 실컷 놀고 나오면 피곤할거라 생각하고 한 곳에 4박씩이나 예약을 해놨었다. 5월31일~6월4일. 픽업차량에서 내렸을땐 외관을 보고 아리마나가 생각나 걱정이 많았는데, 로비에 들어선 순간 왠지 느낌이 좋았던 곳이다. 처음 2박은 슈페리어 룸이라 별 기대를 안했다. 바로 체크인을 하고 방에 갔는데~!! 우와~완전 깔끔하다. 티비도 벽걸이고 인터리어가 레지던스처럼 너무 깨끗했다. 자그만한 쇼파도 맘에 들었고, 뭔가 서재 ..
2011.06.06 -
피피섬의 이곳저곳
Phi Phi Island 6박 7일동안 늘 날씨가 좋아 건기인지 우기인지 분간이 안갔다. 파란 하늘을 매일 볼 수 있었기에 우린 우리가 운이 좋은지 몰랐었다. 하지만, 피피섬을 나온 날부터 4일간 비가 줄~창 내렸으니 우린 운이 억세게 좋은 것 같다는 확신이 들었다^^ 피피섬에서 마지막 날. 톤사이 베이 해변 끝자락까지 걸어 가 보았다. 카바나에서 좀 더 안으로 들어가니 병원도 있고, 방갈로 숙소들도 보였다. 호~여기 이런 곳도 있었네~ 방갈로에 묵어도 참 낭만적일 것 같다. 넓다란 축구장도 나오고, 로달럼베이보단 사람들이 적지만 꽤 많이 멋진 곳이였다. 오히려 로달럼 베이의 분주함이 싫다면, 톤사이 베이쪽에 돗자리 깔고 여유로운 하루를 보내는 것도 멋지리라. 우린 그것을 떠나기 하루전에 알았다. 가져..
2011.06.05 -
피피 카바나 호텔
Phi Phi Island - Phi Phi Cabana Hotel 카바나에서 이틀간 꼼짝마~!! 하고 지냈다. 밥 먹고 수영하고 책보다 졸리면 자고....^^ 이런게 휴양이지~하면서 지냈는데...왜 내 눈밑에 다크써클이 생기냐고요....;;; 무튼, 지상 낙원이 따로 없는 곳에서 노니 정말 자~~알 왔구나 싶었다. 썬베드에 누워 해가 지는 노을까지...^^(썬쎗은 이쁘지 않음) 수영장에서 열심히 수영하다 바다로 나가봤다. 가도가도 수심은 똑같은데, 밑에 산호들이 꽤 있어 조심해야할 듯 싶다. 로달럼 베이.. 피피돈에는 톤싸이 베이와 로달럼 베이를 양 옆으로 끼고 있다. 카바나 로비쪽은 톤싸이 베이, 수영장은 로달럼 베이에 있다. 처음엔 로달럼 베이가 에메랄드빛이라 닥치고 로달럼 베이가 좋았는데, 1주일..
2011.06.05 -
피피 카바나 호텔 비치, 수영장, 조식
Phi Phi Island - Phi Phi Cabana Beach & Pool & Breakfast 피피섬 내에 있는 가장 큰 수영장과 바로 앞에 펼쳐진 로달럼 베이. 썬베드에 누워 로달럼 베이를 바라 보니~아~~~너무 행복하다^^ 우리가 갔을땐 투숙객은 많았지만, 수영장을 이용하는 사람들이 별로 없었다. 체크인하고도 비치를 바라보는 썬베드 자리는 널널했으며, 다음 날에도 마찬가지였다. 수영장 레스토랑에선 치즈버거+포테이토+콜라=200밧(세금포함)을 프로모션에 제공되고 있었다. 아침을 부실하게 먹고 간터라 2셋트를 시켜 배불리 먹었다. 수영장에서 먹는 햄버거는 더욱 맛있다.^^ 로달럼베이는 조수간만의 차가 커서 아침엔 수심이 깊었다가 오후 12시쯤으로 수심이 아주 낮다. 저녁이 되면 다시 물이 찬다. ..
2011.06.05 -
피피 카바나 호텔 (디럭스룸)
Phi Phi Island - Phi Phi Cabana Hotel 끼야호~ 피피 카바나다~~~!! 피피섬 일정 중 주말 토요일에만 카바나 호텔 예약을 했었다. 피피섬의 5성급이라 불리는 카바나! 실상 4성급정도 되는 호텔이였지만, 피피돈인걸 감안하면 5성급이라 불릴만 하다. 서비스나 룸컨디션이 좋은것 보다 위치나 뷰가 너무 환상적이다. 인슐라에서 일부러 일찍 나왔다. 하루만 숙박하는거라 인슐라에 짐을 맡기고 가볍게 필요한 것만 챙겨 카바나로 옮겨왔다. 11시정도에 체크인을 바로 해줘서 너무 좋았다^^ 인터넷에서 검색해보니 로비와 가까운 메인빌딩이 아니면 룸이 최악이라는 글을 보았었다. 룸 배정을 받고 보니 메인 빌딩과 훨~씬 동떨어진 곳이였다. 슬슬 걱정이 되었지만, 일단 배정 받은 룸으로 갔더니.....
2011.06.05 -
피피 코스믹 레스토랑
Phi Phi Island - Cosmic Restaurant 피피 섬 물가가 비싸다. 볶음밥과 팟타이 등 타이 스타일 음식은 대륙보다 30%이상은 비싸고, 오히려 웨스턴 음식이 싸다. 피피섬에 있는 6박7일동안 코스믹에서 피자를 5번이나 먹었으니 우리가 얼마나 저길 자주 갔는지 알 수 있다. 피자는 한 판에 무조건 150밧. 대륙에 있는 화덕 피자집들 보다도 오히려 쌌다. 맛도 훌륭했다. 그러니 안 이용할 수 있겠어???^^ 인슐라에선 조식이 없다. 그래서 3식을 먹기엔 너무 버거웠다. 아침에 일어나 비피더스나 요그르트 빵 종류로 세븐일레븐에서 해결했고, 아점겸 코스믹에서 일찍부터 피자를 먹기도 했다. 그럼 저녁은 발리에서 공수한 신라면+너구리에 밥을 말아먹었고, 저녁엔 맥주 한 잔 하면서 치킨양념 꼬..
2011.06.05 -
피피 마야비치
Phi Phi Island - Maya Beach 오후 썬셋투어를 신청한거라, 마야비치에는 오후 4시가 넘어 도착했다. 영화 '더 비치'의 촬영장소, 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에 열광했었던 내가..여길 두 번이나 온 것이다. 우리가 도착했을땐 산 그림자가 생겨 에메랄드 물빛이 덜 했다. 잔잔하다고만 생각했던 마야비치였는데 파도도 넘실 거렸다. 그래도 깔끔하고 깨끗하고 청명해 보이는 고운 하얀모래를 소유한 마야비치. 이번 투어를 통해 마야비치 뒷 길이 있다는 걸 알았다. 전엔 빅보트로 마야비치 앞 길?로 왔었기 때문에 뒷 길이 있다는 건 상상도 못했다. 뒷 길로 들어가는 방법은 사진에 나와 있다. 롱테일 보트를 바다위 아무곳에 세워두고 저 그물망 있는 곳까지 수영해서 간 다음, 밧 줄을 잡고 올라가 계단을 넘어..
2011.06.03 -
피피 스노클링 무아지경
Phi Phi Island - Snorkeling Phi Phi 스노클링 2번째 포인트. 물빛이 위에서 봤을땐 그리 이쁜지 몰랐다. 하지만 입수한 순간 너무 황홀했다. 그냥 막 찍어도 그림이다. 물 속이 너무 투명하고 아름다웠다. 끄라비에 있을때 홍섬투어를 했었는데, 그때 찍은 사진하고 너무 비교된다. 그만큼 피피 바닷속이 더 이쁘고 투명하다는 뜻도 되겠지?? 한 장도 버리기 아까울 만큼 다 이쁜 사진들이다. 욕심같아선 연사로 찍은 사진 다 올리고 싶지만, 용량 초과라...ㅋㅋ 전문가가 찍은 사진이 아닌데도 이정도니 오죽하겠는가 ㅎㅎ 4년전 피피섬에서 스노클링을 한 적이 있다. 그땐 방수카메라가 아니라서 그냥 물에 떠 있는 사진만 찍었다. (이때 찍은 사진들 어차피 여행 마지막날 쓰리당해 한 장도 없지만..
2011.06.03 -
피피 하프데이 투어
Phi Phi Island - Half Day Tour 우리가 인슐라로 숙소를 정한데에는 또 하나의 중요한 이유가 있다. 바로 안전금고!! 피피에 오면 투어는 꼭 해야한다. 투어를 할때 귀중품을 가지고 갈 순 없다.스노쿨링도 해야하고 자리를 비우는 일이 많기 때문이다. 그렇기 때문에 숙소에 귀중품을 모두 나두고 와야하는데, 숙소 또한 안전지대는 아니다. 하지만 안전금고가 있다면, 마음 편히 투어를 즐길 수 있다.^^ 톰군 일은 끝나는 오후 1시. 2시부터 시작하는 half 투어를 한 사람당 250밧에 신청해 뒀었다. 투어에는 원데이투어(9시~18시까지) 오전 투어 (8시~13시) 오후 투어(14시~18시) 등등이 있다. 스피드보트, 빅보트, 롱테일보트가 있는데 스피드보트가 젤 비싸고 롱테일보트가 젤 싸다..
2011.06.02 -
피피 뷰 포인트
피피 섬 - 피피 뷰 포인트 인슐라 (Insula)에 짐을 풀고 나니 12시뿐이 안되었다. 태국 시간으로 1시까진 톰군 일하는 시간..^^ 일 끝나고 나니 해가 너무 쨍쨍하다. 우선 배타고 오느냐 수고했으니 낮잠부터 자기로 한다. 1시간 반 가량을 자고 일어나니 개운하고 햇살도 한 풀 꺽인 듯 싶다. 씻고 슬슬~피피 뷰 포인트까지 올라가 보기로 한다. 뷰 포인트는 피피 카시타 호텔방면으로 가면 좁은 골목이 나오고 그 길을 가다보면 뷰 포인트라고 이정표가 나온다. 끄라비에 있을때 타이거게이브 1,237 계단을 올라갔던 나다. 이쯤 계단이야 훗~^^ 검색한 정보에 의하면 30분 계단을 올라가면 1차 뷰 포인트가 나오고, 오르막으로 15분을 더 가면 2차 뷰 포인트가 나온다고 했었다. 막상 올라가보니 20~3..
2011.06.02 -
푸켓 피피 인슐라
Phi Phi Island - PP INSULA 아리마나에 있으면서 피피섬 들어가는 보트티켓을 예약했다. 한 사람당 왕복 티켓 550밧(픽업포함) 둘이 합쳐 1100밧이다. 그렇게 예약한 날이 다가왔고, 아침에 우릴 태우러 픽업차량이 왔다. 선착장에 도착해 빅보트에 탔다. 빅보트 안에 무료로 빵과 커피 음료수등을 제공하고 있었다. (이것때문에 돌아올때 난감했다.돌아오는배에는모든것을판매하고있었다) 우리는 조식을 먹었기에 가볍게 커피 한 잔씩만 마셨다. 빅보트를 타고 2시간 가량 가면 피피돈 톤사이베이 선착장이 나온다. 4년만에 다시 찾은 피피.. 4년전에 1일투어로 왔다가 반했던 피피이다. 그런 피피를 이번엔 1주일 머물다 간다.^^ 끄라비에 있을때 사쿠라라는 일본인 여행사에서 피피인슐라5박과 피피카바나1..
2011.06.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