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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켓 빠통 아리마나 호텔
Phuket Patong - ARIMANA hotel 아고다에서 3박에 78.84달러에 예약했다. 호텔 후기를 보고 사진을 보고 신중하게 선택했는데..이런 실패작이다. 발리에서 돌아와 푹~쉬고 싶어 리라와디보다 비싼 곳으로 예약한 것인데...ㅠㅠ 리라와디 3박에56.38달러였던 것보다 비쌌는데도 불구하고 더 형편없었다. 규모나 시설, 수영장, 조식 정말 싸~그리 마음에 안들었다. 수영장은 사진빨이 심했다. 크기는 한국 목욕탕 냉탕보다도 작다. 수영은 커녕 몸만 담그는 곳이였다...-_- 3일동안 머물면서 수영장 이용 한 번 안했다. 그리고 또 조식은 어떠한가...그냥 정말 기본만 나왔다. 식빵 2개에 버터,잼,수박2조각 파인애플2조각 커피,오믈렛...끝... 저거 먹고나면 배고프다;;; 그리고 룸 컨디션..
2011.06.02 -
발리 첫번째여행- 굿바이 발리
들어올 때 비자피 25달러*2=50달러, 나갈 때 출국세 15만루피아*2=30만루피아(36달러정도)( updated) 현재 발리는 비자피 면제, 출국세 (항공권에 포함되어 있음) 따로 낼 필요가 없습니다) 아~돈 아까워~~~~ㅠㅠ 이놈의 발리는 돈 덩어리다 =.=;;; 아쉬운 멜리아를 뒤로 하고 미리 예약해둔 블루버드 택시를 타고 공항왔다. 베스트에서 4박했을때 짐을 다 풀렀었다. 멜리아로 이동할 땐 톰군 배낭 무게를 줄여주고자 내 배낭에 한국에서 말레이시아 갈때 구매한 로션등을 내 가방으로 옮겼었다. 멜리아에선 짐을 다 풀지 않고 그대로 다시 짐을 싸 공항에서 톰군 배낭만 수화물로 보내고 나머지 가방을 가지고 기내로 들어왔다. 검색대에서 내 가방을 조사한다. 물 있냐고 물어보는데, 처음엔 왜 그런가 싶..
2011.06.02 -
발리 첫번째여행- 누사두아 비치, 발리 컬렉션
Bali Nusa Dua - Nusa Dua Beach & Bali Collection - 누사두아 비치 & 발리 컬렉션 우리에겐 특별해 보이지 않던 발리 컬렉션. 누사두아로 여행오는 분들이라면 꼭 들려야할 코스가 아닐까? 하지만 우린 쇼핑 목적이 아니라는거....ㅠㅠ 발리컬렉션 안에는 다양한 레스토랑들이 많았다. 대충 가격을 보니 저렴한 피자부터 비싼 해산물까지 다양한 듯 싶다. 꾸따보다는 같은 물건이라도 발리컬렉션이 비싸다고 하는데, 확인을 안해봐서 난 모르겠다..ㅎㅎ 하지만 웬지 모르게 비싼 포스가 느껴지긴 했다. 컬렉션 안에 있는 슈퍼마켓도 꾸따보다 좀 더 비쌌으니 아마도 더 비싸리라. 녹차 아이스크림이 먹고 싶어 찾아갔지만, 베스킨라빈스에 앉을 자리가 열악해 스타벅스에서 커피만 마셨다. 전에 아..
2011.06.02 -
발리 첫번째여행- 멜리아 리조트의 이모저모
Bali Nusa Dua - Melia Bali 꺄~나의 거품 목욕씬 등장이다!! 눈 감으시길....ㅋㅋ 베스트 웨스턴에서 스파 받은 뒤로 거품 내는거에 맛 들렸다.^^ 멜리아 구석구석을 둘러보았다. 운동을 할 수 있는 코트도 마련되어 있고, 헬스장, 라운지, 도서관, 요가,레스토랑,bar등 우선 기억나는 것들을 나열해 봤다. 젤 인상적이였던 것이 라운지. 보통 공항에서 라운지를 봤지 호텔에서 본 적은 없는 듯 하다. 비행시간이 저녁인데 체크아웃을 하고 오갈 곳 없는 손님들을 위한, 아니면 새벽 비행기로 인해 일찍 도착해 오갈 곳 없는 손님들을 위해 만든 공간인 듯 싶다. 정말 기발하고 손님들을 배려한 공간이라 더욱 기억에 남는다. 리조트 규모가 크다보니 중간중간 쉴 수 있는 테이블과 의자가 곳곳에 비치..
2011.06.02 -
발리 첫번째여행- 누사두아 비치 산책로
Bali Nusa Dua - Melia Bali, Nusa Dua Beach 발리 오기전 멜리아에 홀딱 빠진 이유중 가장 큰 이유가 세개의 리조트가 나란히 나란히 있어, 서로 왕래가 가능하다는 것을 알고 난 후부터다. 멜리아만 놓고 봤을때도 훌륭했지만, 그 훌륭한 리조트들 3개를 다 볼 수 있다니...!!! 너무 매력적인 조건이 아닐 수 없다. 물론 룸은 이용할 순 없지만..ㅎㅎ 그래도 부대시설들을 이용할 수 있다는 것 하나만으로도 너무 좋았다. 3개의 리조트 중 또 멜리아를 선택한 이유는 우선 아고다에 나와 있는게 멜리아뿐이 없었다 ㅋㅋ 그리고 발리컬렉션이 접근성이 가장 용이했다. 그러면서 가격도 적당했기 때문이다^^ 우리의 선택은 탁월했고, 만족스러웠다. 사진에서 보이듯 쭉~연결된 산책로에 돌기둥이나..
2011.06.02 -
발리 첫번째여행- 누사두아 멜리아 발리 리조트 조식, 수영장
Bali Nusa Dua - Melia Bali Breakfast & Pool 자~보시라~입구부터 다른 서비스^^ 아침부터 기분 좋아진다^^ 입구에 들어서기전 문을 열어주며, 안으로 들어가면 타악기 연주하시는 분이 이나라 저나라 음악을 연주하고 계신다. 한가지 재미있었던 점은 우리나라 연주가 나왔는데, 듣고나서 빵~터졌다 ㅋㅋ 다름아닌 학교종이 땡떙땡을 연주하시더라는...^^;; 중국계를 위한 연주도 나왔는데, 한참 즐겨봤던 소호강호 연주가 ㅎㅎ 암튼 좀 깨기도 했지만, 재밌기도 했다^^ 사진에서 봐도 알 수 있듯이 종류가 어마어마하고 맛도 좋았다, 한국인 입맛에 맞는 미소시루도 있었고, 김치도 있었다. 과일 종류도 다양했으며, 빵과 케잌 종류도 다양했다. 빵은 이번 여행 중 질리게 먹었던지라 멜리아 와..
2011.05.28 -
발리 첫번째여행- 누사두아 멜리아 발리 리조트
Bali Nusa Dua - Melia Bali 드뎌 기대하고 기대하던 멜리아 발리 리조트에 왔다. 요샌 호텔을 많이 다녀서 그런가...조금이라도 다른 사람보다 웰컴드링크가 늦게 나오거나 그러면 기분이 상한다.^^;; 멜리아에선 신속하게 웰컴드링크와 차가운 아로마향이 나는 타월을 받았다. 기분 좋다^^ 들어오는 차도에서 부터 '나 5성급 맞습니다~'하는 것 같아 뿌듯했다. 베스트 웨스턴은 4성급인데도 불구하고 좁은 차도 바로 옆에 있었기에 실망감이 들었던 반면, 멜리아의 웅장함에 역시~하며 감탄사를 연발했다. 우리가 좀 일찍 간 터라 잠시 기다렸다 룸 배정을 받았다. 기다리는 동안 로비구경도 해서 심심하진 않았다, 호텔규모가 많이 커서 지리를 익히는데 시간이 좀 걸렸다. 가든 규모도 크고 더욱이 옆에 붙..
2011.05.27 -
발리 첫번째여행- 누사두아로 가다.
Bali Nusa dua 발리에서는 택시를 잘 타야한다. 그리고 타기전엔 항상 협상이 필요하다. 우린 발리 오기 전 아고다를 통해 베스트 웨스턴 리조트 4박 멜리아 발리 리조트 2박을 예약했었다, 꾸다에 있는 베스트 웨스턴에서의 4박을 보내고 누사두아에 있는 멜리아 발리 리조트로 이동을 해야했다. 그전에 호텔 택시를 알아보니 10만루피아라고 한다. 10만 루피아라고 해봐야 우리나라 돈 13,000원정도라 부담없었지만, 시간이 남았던 우린 택시가격을 흥정해 보기로 했다. 이동하기 전날 꾸따에서 시간을 보내며, 물어봤더니 보통 12만루피아부터 부른다. 일부 간혹 여행사에선 30만루피아를 부르기도...ㅎㅎ;; 사진에 나와 있는 기사분은 처음 10만 루피아를 불렀다. 그나마 정직한 것 같아서 좀 깍아 보았더니 ..
2011.05.27 -
발리 첫번째여행- 꾸따 쇼핑
Bali Kuta 발리하면 폴로!! 할 정도로 다들 폴로 옷을 사기에 여념이 없다. 우리도 이번에 발리가서 폴로 티나 몇 장 살려고 맘을 먹었었다. 역시 여러군데 폴로 매장이 많고 가격도 조금씩 달랐다. 이것이 우릴 힘들게 할 줄이야.. 그냥 폴로, 폴로 랄프로렌.. 모두들 폴로 랄프로렌이 진퉁이라고 한다. 폴로 랄프로렌 매장도 매장마다 가격이 틀렸다. 나중에 어디가 싼지도 모르겠고, 그 옷이 그 옷 같아서 쇼핑 포기-_-;; 확 이쁜지도 모르겠고, 짐도 많아 이고다니기도 힘든데, 굳이 옷 사서 짐 늘릴 필요가 있을까...하는 생각마저 들었다. 결국 톰군도 지치고 나도 지쳐 옷사는건 포기..ㅎㅎ 한국에서 여행와 한국으로 들어가는 일정이였다면, 힘들더라도 많이 샀을지도 모른다. 맘에 확 들진 않더라고 꾸역..
2011.05.27 -
발리 첫번째여행- 오토바이로 우붓 가다
Bali Ubud - Bike Bali 첫 날 도착해 꾸따 시내를 돌아다녔고, 둘째 날 역시 꾸따 시내와 호텔에서의 시간을 보냈다. 셋째 날은 호텔에서 렌트 가능한 오토바이를 렌트해 우붓까지 갔다. 내가 발리에서 오토바이 운전을 무탈하게 했으니 전세계 어디를 가도 난 오토바이 운전을 잘 할 듯 싶다. 관련글 :2011/04/26 - [지난 여행기] - 타폼 크롱 쏭 남2011/05/24 - [지난 여행기] - 끄라비 오토바이를 빌리다. 너무 힘들었다. 도로도 힘들었고, 수많은 오토바이 속에 내가 꼽사리껴 운전하는 것도 너무 힘들었다. 불쑥 불쑥 뒤에서 튀어나오는 오토바이들..어지간해서는 운전하면 안될 듯 싶다. 그러나..내가 또 발리를 간다면, 오토바이를 빌릴것이다..ㅎㅎ 택시비가 너무 비싸고 대중 교통..
2011.05.27 -
발리 첫번째여행- 꾸따 시내
Bali Kuta - Discovery Shopping Mall, Black Canyon Coffee Kuta 꾸따 시내 디스커버리 쇼핑몰. 내가 기대가 너무 컸나? 아님 여행을 한 번에 많이 다니다보니 감흥을 잃었나.. 도로부터 쇼핑몰 그리고 음식까지 맘에 드는게 별로 없었다^^;; 물가는 푸켓보다도 조금 더 비쌌고(이 점도 이해안감-_-), 비싼만큼 관광인프라가 잘 되어 있지도 않았다. 태국에 오래있다보니 몰랐는데, 정말 태국이 관광하기 정말 좋은 나라인걸 뼈~저리게 느끼고 왔다. 도로사정은 열악하기 그지 없었고, 중앙선따위는 나 몰라라 이고, 역주행은 기본이고 일방통행이라 온길로 갈려면 하루왠종일 걸리는 곳...ㅎㅎ 다운타운에 어떻게 도로가 2차선일수가 있지?? 꾸따에 오면 꼭 가봐야한다던 블랙캐니..
2011.05.26 -
발리 첫번째여행- 꾸따 베스트 웨스턴 리조트 SPA
Bali Kuta - Best Western Resort Kuta SPA 울 톰군 덕분에 호텔에서 스파를 2시간 반코스를 것도 2회나 받았다. 베스트 웨스턴 안에 자리 잡은 기리로카스파. 프로모션중이였는데, 2시간 30분짜리 코스 발리 파라다이스를 받는 분에 한하여 1+1을 진행하고 있었다. 울 톰군은 스파,마사지 뭐 이런거 안좋아라 하는 관계로 내가 2번이나 받았다^^ 하루에 다 받는게 아니라 날짜 조절해서 예약만 하면 된다. 숙박한지 이틀째 되는 날 처음 받았는데, 커플 룸처럼 침대가 2개다. 거기에 동그란 욕조가 있다. 발리 파라다이스 코스는, 풋릴렉스+아로마 테라피 마사지+페이셜마사지+바디스크럽+욕조(입욕제+거품)테라피 이다. 뭐 거창한건 아니였지만, 그럭저럭 피로를 풀기엔 적당했다. 호텔에 있는..
2011.05.26 -
발리 첫번째여행- 꾸따 베스트 웨스턴 리조트 조식, 수영장
Bali Kuta - Best Western Resort Kuta Breakfast & Pool 완전 안습인 베스트 웨스턴 리조트의 조식...ㅠㅠ 정말 먹을게 하나도 없다. 종류도 몇가지 되진 않지만, 어쩜 그리 입맛에 맞는 음식이 하나도 없을까...? 4일동안 묵으면서 젤 맘에 안드는 것이 바로 조식이다. 조식빼곤 다 만족스러웠는데... 조식을 개선하지 않으면 안 될 듯 싶다. 내가 그리 까다로운 입맛도 아닌데..^^; 이렇게 맛없어도 되는거니??? 수영장은 생각보다 컸다. 수심도 깊어서 수영하기 딱 좋았다. 오후 2시쯤 되면 호텔 건물과 나무 그늘이 생겨 타기 싫어하는 동양인들이 수영하기 너무 좋은 환경이다. 수영하면서 즐기는 쉐이크나 칵테일 또한 맛이 좋다. 이전글2011/05/24 - [지난 여행..
2011.05.26 -
피피 섬에서 - 카메라 파손되다
Phi Phi Islands - View Point 아침 6시에 일어나 씻고 후다닥 마무리 짐을 싸고 로비로 내려갔다. 6시부터 되는 줄 알았던 조식이 7시부터 시작한다고 해서 기다렸다. 픽업이 7시15분에 온다고 했는데.. 그렇게 조식을 후다닥 먹고 기다리는데..어라 안온다-_-;; 이럴 줄 알았음 천천히 먹을걸~~~ 다른 여행객들은 벌써 픽업차량이 와서 다 떠났는데,우리 픽업 차량만 안온다. 예매한 영수증을 보고 전화를 해 보지만, 전화상이라 대화가 어려운 듯 보였다. 리셉션언니에게 사정을 말하니 자기가 전화해 주겠다고 한다. 그러던 찰나~!! 봉고 미니밴이 떡 하니 입구에 선다. 리셉션언니에게 픽업 기사가 온 것 같다고 황급히 말하고 짐을 실고 출발했다. 처음과 다르게 바이바이~손까지 흔들어 주는 ..
2011.05.26 -
발리 첫번째여행- 꾸따 베스트 웨스턴 리조트
Bali Kuta- Best Western Resort Kuta 꾸따 디스커버리 쇼핑몰에서 1km 정도 떨어진 베스트 웨스틴 리조트. 아고다를 통해 디럭스룸 4박에 271.96달러에 예약했다. 첨엔 호텔 외관에 깜놀했다. 내가 상상했던 그런 호텔이 아니였기에... 근데 꾸따에 있는 호텔은 넓은 부지를 가질 수 없어 어쩔 수 없는 듯 보인다. 발리스럽게 들어가는 입구가 작았지만, 곧 탁 트인 로비가 나왔다. 일찍 도착한 탓에 30분정도 기다리다 우리의 룸은 4층으로 탑플로어로 받았다. 것도 중간에 낀 방이라 수영장이 정면으로 보여 너무 좋았다. 업그레이드 하길 잘했다 싶다^^ 무료 와이파이긴 하지만, 인터넷이 너무 느려 힘들었다. 난 안하면 그만이지만, 톰군은 일을 해야하는지라..고생 많았어~ 꾸따 최고의..
2011.05.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