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콩여행(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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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텔 호텔 호텔(3) - 쉐라톤 홍콩 & 르 메르디앙 치앙마이 & 로얄 오키드 쉐라톤 방콕
오늘은 계속 자고 책 읽다 다시 자고를 반복하다 보니 어느덧 이 시간이네요.전남 해남, 보성 여행기를 쓸까 하다가 지난 번 부터 준비되어 있던 호텔 이야기부터 먼저 하도록 하겠습니다.콘래드 싱가포르는 발리 리조트 소개할 때 같이 할게요. 내용이 길어져서 다음 편으로 미루겠습니다. 쉐라톤 홍콩 & 르 메르디앙 치앙마이 & 로얄 오키드 쉐라톤 방콕 호텔입니다. 1. 쉐라톤 홍콩 호텔 침사추이 내에서도 홍콩 인터컨티넨탈과 페닌슐라 호텔을 제외하면 가장 위치 좋은 호텔 중 하나라고 생각합니다.페닌슐라 호텔 바로 옆에 위치해 있기도 해서 타워 클럽 라운지에서는 심포니 오브 라이트를 즐기기에도 나쁘지 않았어요. Sheraton Hong Kong executive suite room - 쉐라톤 홍콩 타워 스위트룸우선..
2017.10.06 -
2014/07/10~2014/09/19 여행마무리
말레이시아 쿠칭,오키나와,대만여행 38일간을 끝내고 한국에 들어와 중국비자를 신청하면서 차근차근 중국 여행을 준비해 갔다. 이번 중국 여행기간은 72일이며 이 기간중 홍콩,마카오에서는 5박6일의 시간을 보냈다. 중국 여행을 하기전에 대만을 다녀왔으니 2014년에 중화권 나라는 다 가본 듯!!! 음하하하하하 실은 중국여행을 가는 이유가 중국이 너~무 가고싶어서는 아니였고 더운 7,8월을 어디서 보낼까 하다가 중국의 가성비 좋은 호텔에서 에어컨이나 실컷 쐬면서 더운 여름을 시원하게 보내자는 의도와 10월에 처음 떠나게 되는 유럽 여행준비를 호텔방에서 편하게 계획할려는 것이 전부였다. 겸사 호텔 스테이도 찍고 말이쥐~>>ㅑ~ 72일 중 비자가 필요없는 홍콩,마카오를 빼더라도 66일을 중국에서 보내야해서 90일..
2014.10.31 -
홍콩 쳅락콕 공항 <플라자 프리미엄 라운지>
밤에 도착해 아침에 나오는 일정이라 짐 풀지도 않고 그대로 두고 잠만 자고 나왔다. 지금까지 홍콩에 오면 홍콩으로 들어와 마카오로 넘어가 마카오 공항에서 비행기타고 나갔는데 이번에는 완전 반대로 마카오로 들어와 홍콩으로 넘어와 홍콩 공항을 통해 나가는 일정!! 고로 홍콩에서 쳅락콕공항으로 가는 것은 처음이였다!!ㅎㅎ 침사추이 미라도 맨션에 숙박하니 공항가기는 참으로 편하고 좋더라. 길만 건너면 공항가는 버스를 탈 수 있다. 잔돈을 안거슬러준다는 후기를 본적있는데 잔돈을 거슬러주는 듯 보였다. 물론 제리양은 미리미리 요금을 딱 맞춰 준비해두었다능~히힛 지금은 기억이 정확하진 않지만 우리나라돈으로 대략 6천원정도였던 것 같다. 홍콩 여행온 분들이라면 대부분 옥토퍼스 교통카드를 구입해서 사용하는데 우리는 밤에..
2014.10.25 -
홍콩 미라도 맨션 펄 게스트하우스
페리가 도착할때쯤 어두워지기 시작하더니만 배에서 내려 완전 밖으로 나오니 어두컴컴해졌다. 홍콩에서의 시간은 24시간도 되지 않아 정말이지 점만 찍고 온 기분이였다능~>.
2014.10.25 -
마카오 두번째여행- 홍콩~마카오 페리, 베네시안 짐 맡기기
홍콩_마카오 여행 : 베네시안 리조트 짐 맡기기 차이나 홍콩 3층에 위치한 페리선착장. 오후 1시 표를 미를 예매해 놨기에 YMCA 체크아웃을 하고 천천히 페리를 타기위해 왔다. YMCA 호텔에서 차이나 홍콩까지는 대략 20분정도면 여유롭게 걸어올 수 있다. 토요일, 주말이라 페리가격이 좀 더 비쌌다. 표를 확인하고 안으로 들어가면 출국심사대가 있다. 작년에도 같은 루트로 마카오를 갔었는데~우리는 왔던 곳 또 오고 또 가고~>..
2013.01.27 -
홍콩 두번째여행- 마카오페리 예약 & 제니 베이커리
홍콩 여행 : 마카오 페리 예약 & 제니 베이커리 톰군이 일을 할 때 마카오로 가는 페리를 예약하기 위해 거리로 나왔다. 작년에 한 번 해봤던지라 두렵지도 않았고 거리를 헤맬 일도 없었다.^^ 언제나 북적이니 침사추이~ 활기차고 열정적이다. 여기저기 둘러보며 침사추이 메인거리를 둘러보는 재미! 이번 여행에서 봉쥬르에서 산 물건은 카밀핸드로션뿐이 없다...ㅋ 레드불 무료 시음!! 나눠 주길래 나도 받아 마셨다. 따주지 않았음 톰군 갖다주고 싶었는데~ 난 요런거 먹으면 심장이 벌렁벌렁...ㅋ 몇 모금 마시고 그냥 버렸다능 ㅠ 페리 예약하고 오는 길에 있으면 또 받아 톰군을 주고 싶었지만 순신간에 동이 난 듯~^^ㅋㅋ 명품관이 쫙~깔린 이 하버시티라인을 나는 좋아한다. 하버시티쪽으로 길을 건너가면 차이나 페리..
2012.12.28 -
홍콩 두번째여행- 쇼핑 이야기
홍콩 여행 : 홍콩 쇼핑 마카오로 넘어가기 전, 홍콩에서의 마지막 밤에 야금야금 사들인 것을 정리해 보았다. 마카오 가서도 샤샤에 들려 그린티 향수(선물용)를 더 구입했지만 대략 보이는 것이 이번 여행에서 구입한 것들~ 비싼 물건은 구입하지도 않았는데도 은근 돈이 많이 들었다. 지금 글을 쓰는 이 시점 2013년 3월 부터는 정착하지 않고 떠돌이 생활을 해야하는데 이 때 쇼핑한 물건들이 애물단지가 되었다..힝~;; 2013년 3월이면 우리가 한국을 떠나 태국에서 살게된지 2년이 살짝 넘은 시기이다. 요즘 홍콩에서 꼭 사오는 제품인 크랩트리 앤 에블린 핸드크림~ 25g짜리 6개에 150HKD. 샤샤에 가니 요렇게 박스로 된 건 다 팔리고 없는지 3개짜리가 더 비싼 가격에 팔고 있었다. 컬러믹스에 가니 몇 ..
2012.12.27 -
홍콩 두번째여행- 더 솔즈베리 YMCA 호텔 & 룸에서 즐기는 심포니 오브 라이트
홍콩 여행 : 더 솔즈베리 YMCA 호텔 (The Salisbury - YMCA of Hong Kong) 호텔 드 엣지 바이 롬버스 (현. Butterfly on Waterfront Boutique Hotel)에서 체크아웃을 한 뒤 MTR을 타고 침사추이이 더 솔즈베리 YMCA 호텔에 왔다. 홍콩 침사추이에서 1박 10~20만원 가격대에 하버가 보이는 룸에서 머물 수 있는 유일한(?) 호텔이기도 한 솔즈베리 YMCA (살리스베리)!! 물로 바로 옆 홍콩의 명물 호텔인 페닌슐라와 쉐라톤 호텔이 있지만 가격이....ㅋㅋ 페닌슐라는 1박 기본룸 50만원대이며 페닌슐라 옆에 있는 쉐라톤은 30만원대이다. (날짜에 따라 조금 더 저렴할 수도 더 비싸기도 하다) 많은 사람들이 선호하는 호텔인지라 궁금하기도 했으며 ..
2012.12.21 -
홍콩 두번째여행- 빅토리아 피크 (Victoria Peak) & 부바컴프
홍콩 여행 : 빅토리아 피크 (Victoria Peak) & 부바컴프 센트럴 피어에서 빅토리아 피크트램 타는 곳 까지만 운행하는 15C 버스~ 스파페리를 타고 침사추이에서 센트럴로 넘어 올 때 완벽한 동선!! 미드레벨이나 소호쪽에 있다면 굳이 이 버스를 탈려고 센트럴 피어까지 올 필요는 없어 보인다. THE PEAK TRAM 왔을 때 찍은게 아니라 갈 때 찍은 사진이라 한산해 보이는 피크트램 타는 입구! 우리는 작년에 피크트램을 타고 전망대에 올라가 보았기에 이번에는 버스를 타고 갈 생각이라 홍콩 공항에 있는 내일 여행사에서 티켓을 구입하지 않았다.하지만 우리가 찾아 본 정보가 잘 못 된지라 피크트램을 탈 수 밖에 없었다.^^;; 다행히 옥토퍼스 카드가 있어 버스처럼 찍고 타면 되지만 티켓보다는 쬐금 더..
2012.12.18 -
홍콩 두번째여행- 센트럴-침사추이 스타페리와 하버시티
홍콩 여행 엣지 바이 롬버스 호텔에 숙박하는 3박4일 동안 쉬는 날 없이 매일 오후 2시까지 톰군은 일을 했다. 마지막 날인 31일에는 나혼자 밖에 나가지 않고 톰군 일 끝날때까지 룸에서 딩가딩가~ 일을 마친 톰군과 함께 하버시티 내에 있는 푸드코트(한식)에서 밥을 먹기로 하고 나섰다. 호텔에서 슬슬 센트럴까지 걸어갔다. 센트럴에서 침사추이까지 MTR 또는 스타페리를 타고 갈 수 있는데 우리는 센트럴-침사추이 구간의 페리를 타 본적이 없어 페리를 타기로 했다. MTR을 타면 좀 더 편하게 갈 수 있는데 페리를 타기 위해서는 선착장까지 걸어가는 수고를 해야한다.(거리가 꽤 된다) 센트럴에서 부터 연결된 선착장까지 갈 수 있는 길이 연결되어 있다. 선착장 가는 길에 보이는 우측 전망~ 여긴 좌측 전망~ 규모..
2012.12.17 -
홍콩 두번째여행- 사진으로 보는 시티게이트, 템플 스트리트, 몽콕 여인가
홍콩 여행 : 시티게이트, 템플 스트리트, 몽콕 여인가 만모사원을 둘러본 후 시티게이트를 가기위해 센트럴로 향하던 중~ 이 길이 헐리우드 로드와 소호거리와 맞물려 있다. 어제 저녁에 왔었던 소호거리. 밤에 만난 소호거리와 낮에 만난 소호거리의 느낌이 사뭇 달랐다. 피자익스프레스가 맛있다고 하던데~못 먹어봐서 아쉽아쉽~>..
2012.12.16 -
홍콩 두번째여행- 사진으로 보는 센트럴 IFC 몰 & 만모사원
홍콩 여행 : IFC 몰 (IFC mall) & 만모사원 평일은 톰군이 일을 하는 날. 홍콩까지 와서도 톰군 옆에 붙어 일 끝날 때까지 뭉그적거리다 항상 톰군과 같이 나오는 제리양이 늘 못마땅해 하는 톰. 제발 좀 아까운 시간에 혼자라도 많을 것을 보고 느끼길 바라는 톰군이다. 홍콩에서 나혼자 외출을 감행한 것은 호텔 드 엣지에 있을 때 뿐이였다. 밖에 혼자 나와서 겨우 둘러본 곳이라곤 IFC mall과 센트럴 일대...ㅋㅋ 우선 우리가 밤마다 들려 맥주를 구입하는 슈퍼 앞에서 오후 3시에 만나기로 하고서 일하는 톰군을 호텔방에 남겨두고 나왔다. 셩완역에서 센트럴역까지는 도보로 5~7분 거리(한 눈 팔지 않을 경우!ㅋ)라서 슬슬 주변을 탐색하며 센트럴까지 걸어갔다. 빌딩으로 연결된 곳들이 많아 헷갈리기도..
2012.12.11 -
홍콩 두번째여행- 사진으로 보는 웨스턴 마켓 (Western Market)
홍콩 여행 : 웨스턴 마켓 (Western Market) 셩완역 웨스턴 마켓 앞에 있는 빨간 육교. 웨스턴 마켓 맞은 편에는 마카오로 갈 수 있는 페리선착장이 있다. 웨스턴 마켓 (Western Market) 이 곳을 굳이 와 볼 필요는 없다..^^; 역사가 있는 곳이기는 하나 별다른 특징은 없다. 안으로 들어서면 요런 분위기~ 런던의 상징 전화박스와 병정이 양 옆을 지키고 있다. 진짜 런던의 느낌이 요런것일까? 아직 가본적이 없어서리~~~>.
2012.12.10 -
홍콩 두번째여행- 사진으로 보는 미드레벨 에스컬레이터 & 소호거리
홍콩 여행 : 미드레벨 에스컬레이터 & 소호거리 영화 에 나온 세계에서 가장 긴 야외 엣컬레이터~!! 퀸즈로드 센트럴부터 주거지역인 미드레벨까지 연결되어 있으며, 홍콩 서민들의 발로 이용된다고 한다. 20분정도 에스컬레이터를 타며 곳곳에 출입구가 있어 중간에 빠져나올 수도 있다. 엘스컬레이터를 타고 가다보면 아기자기한 레스토랑들이 많이 보이는데 이 곳을 라 한다. 시간이 많은 우리는 끝까지 올라도 가 보았는데 꼭대기까지는 갈 필요는 없다능~^^ㅋㅋ 처음에는 공사하는 곳마다 대나무로 되어 있어 뭔가 후진적인 느낌을 받았었는데 알고보니 안전을 위해 철대신 대나무를 사용한다고 하더라..^^; 너무나 반가운 창!! 홍콩에서 보니 왠지 반가웠다. 태국에 거주한지도 벌써 2년이 되어가는구나...^^ 에스컬레이터가 ..
2012.12.06 -
홍콩 두번째여행- 호텔 드 엣지 바이 롬버스 (현 버터플라이 온 워터프론트 부티크 호텔)
홍콩 여행 : 호텔 드 엣지 바이 롬버스 (현 버터플라이 온 워터프론트 부티크 호텔) 구. De Edge by Rhombus Hotel Hong Kong현. Butterfly on Waterfront Boutique Hotel 하버그랜드 구룡 호텔에서 체크아웃을 한 뒤 흥홈선착장에서 노스포인트까지 페리를 타고 우리의 다음 숙소인 호텔 드 엣지 바이 롬버스로 고고씽~ 점점 멀어지는 하버그랜드 구룡 호텔~바이~바이~ 노스포인트 선착장에 요 길을 통과하면 버스나 mtr을 탈 수 있다. 우리는 mtr을 타고 셩완역으로 ~ 셩완 mtr에서 C출구로 나와 웨스틴마켓이 있는 방향으로 가야 엣지 바이 롬버스 호텔을 찾을 수 있다. C출구에서 나온 상태로는 왼쪽인데 우리는 잘못 이해하고 반대편으로 갔다가 다시 되돌아 와..
2012.12.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