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콕 파크 플라자 방콕 호텔 (Park Plaza Bangkok Soi 18)

2018. 2. 13. 08:21톰군/방콕 파타야 후아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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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콕 여행 : 파크 플라자 방콕 소이 18 (Park Plaza Bangkok Soi 18)


(위치) : 파크 플라자 방콕  <-- 클릭하시면 구글 지도로 연결됩니다.


방콕이야 호텔 천국일 정도로 다양하고 각 개성을 갖춘 호텔들이 많지만 그 중에서도 가성비 좋은 호텔을 꼽자면 파크 플라자 방콕은 아마 상위권에 들어가는 호텔 중 하나일거라고 생각한다.


위치는 약간 안으로 들어가야 하는 불편함이 있지만 주변 터미널 21, 아속역, 벤자키티 파크 (Benjakitti Park)까지 걸어서 충분히 다닐 수 있는 거리이며 나이트 라이프를 즐기기에도 안성맞춤인 호텔이다.


관련글 : 파크 플라자 방콕 소이 18 & 아시아나 OZ741



- 파크 플라자 방콕 소이 18 (Park Plaza Bangkok Soi 18) -


룸 내부 모습인데 이 호텔을 총 8박인가 9박을 했던지라 룸이 한 두 번 바뀌었다. 구조는 전편과 거의 비슷하리라 본다.





거실과 방이 분리된 구조가 아니라서 직사각형 모양이다. 비즈니스 출장객이 많은 호텔이라 더 이렇게 지은 듯 한데 너무 커도 휑한게 차라리 이렇게 적당하게 큰게 좋은 듯 하다.




욕실 사진, 저번에 욕실 사진을 세부적으로 올렸기에 이번에는 이 정도로 올리도록 하겠다.




이 호텔의 단점 하나를 굳이 꼽자면 커튼을 열면 반대편의 레지던스인지 호텔인지와 마주 볼 수 있다는 점이다. 약간 불편해서 저녁에는 커튼을 닫을 수 밖에 없다. 


이 룸의 반대편 룸을 받았을 때는 빌딩 뷰를 볼 수 있었는데 별로 큰 매력까진 아니라서 이번 포스팅으로 파크 플라자 호텔은 마무리 짓는걸로 하겠다.





저녁에 노점에서 돼지고기 바베큐 구이 등을 사와서 맥주에다 한 잔 마시며 태국 드라마 감상. 유치하기 짝이 없는데 가끔 어이없어 웃고 그냥 보다보면 보게되는 태국 드라마다. ㅎㅎ


그리고 셀카 (Selfie). 룸에서 혼자 있을때만 찍는다는 셀카. 셀카 인증샷으로 마무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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