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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앙마이커피투어, BEE 커피
Chiang Mai Coffee Tour : BEE Coffee - BEE Coffee - 에어포트 플라자 맞은 편에 위치한 BEE 커피가게. 바로 옆에 골프연습장이 있어 찾기는 쉽다. 한 동안 걷기운동도 못했고, 에어포트 플라자 4층에 위치한 한식 먹은지도 오래된 듯해서 가기로 했다. 간 김에 에어포트 플라자 맞은 편에 있는 BEE 커피가게도 가기로 결정. 오늘은 림삥마켓에 들려 쌈장도 사겠다는 비장한 각오도 했다. (가격이 비싸 살까말까 망설이다가 사기로 결정했기에 나의 마음은 그랬다..ㅋㅋ) 에어포트 플라자 안에도 많은 커피가게가 있지만 우리가 원하는 그런 커피가게가 아니다.^^; 순부두찌개와 된장찌개와 불고기 덮밥을 가볍게 먹어주고, 소화도 시킬겸 플라자 층층을 둘러보았다. 커피가게에서 먹을 빵도..
2011.11.20 -
홍콩 첫번째여행- 홍콩 도르셋 리젠시 호텔
홍콩 여행 : Hotel Dorsett Regency 帝盛酒店 - Hotel Dorsett Regency 帝盛酒店 - 홍콩 여행을 계획하고 항공권 예약을 마치고 호텔 검색에 나섰다. 그마나 9월 말이라 도르셋 리젠시 호텔은 저렴하게 예약할 수 있었다. 10월 1일부터는 (중국 국경절) 홍콩과 마카오의 모든 호텔가격이 껑충껑충 뛰는 바람에 많은 고민을 했더랬다. 우선 9월 말까지는 호텔가격이 감당할만 했고, 사진으로 보이는 도르셋 리젠시 호텔은 꽤나 좋아보였다. 룸 크기가 28스퀘어로 나와 대략 어느정도인지 가늠했었지만.. 방콕의 28스퀘어보다도 훨씬 작은 느낌이였다. 우리는 9월28일~10월1일까지 총 3박을 아고다를 통해 263달러에 예약했다. 지금와서 생각해보면 아주아주 저렴한 가격에 좋은 곳에 머물..
2011.11.19 -
치앙마이커피투어, b.bloom 커피
Chiang Mai Coffee Tour : b.bloom Coffee - b.bloom Coffee - 커피투어에 앞서 먼저 올렸어야 될 비 커피가게.^^ 싼티탐에서 호카벤을 지나 해자로 걸어가는 도로변에 위치한 비 커피가게. 이 곳과의 인연은 앞 집 언니와 만나고 나서부터이다. 예전에 언니가 우리 앞 집에 살때 우리 셋은 항상 싼티탐에서부터 에어포트 플라자까지 걸어다녔다. 땀 흘리며 걸으면서 나누는 대화가 너무나 즐거웠었다. 노점에서 음료수 하나씩 들고 에어포트플라자까지 걸어가기도 했고, 돌아오는 길엔 비 커피가게에 들려 땀을 식히기도 했다. 우리가 매일 지나쳐야 하는 위치에 있는 비 커피가게. 그렇기에 더욱 자주 가게 되었던 곳이기도 하다. 언니가 떠난 후 우린 이 커피가게에 더욱 집착하기도 했다...
2011.11.18 -
치앙마이 커피투어, BITTER SWEET 커피
Chiang Mai Coffee Tour - BITTER SWEET Coffee - BITTER SWEET 커피 - 항상 잠이 부족한 톰군 점심을 먹으면서 얼굴을 바라보니 눈 밑에 다크서클이 가득이다. 깊은 잠을 잘 못이루고 잠귀가 밝아 작은 외부소리에도 금방 깨는 톰군.. ㅠㅠ 그런 톰군에 비해 나는 아무리 시끄러워도 자~알 잔다. 그리고 많이 잔다. 평상시에도 피곤함을 자주 느끼는 톰군이지만 유독 오늘따라 측은한 마음이 든다. 낮 잠을 자도 보통 1시간인데, 오늘은 2시간을 넘게 잤다. 자고 일어나니 저녁 먹을 시간이 다가오고...ㅎㅎ 그래도 아직 해가 있으니 저녁 먹기에는 일러 센탄 근처 커피가게에서 커피 마시고 탑스에 들려 안주를 사기로 했다. 이제 주말이고 주말에는 일찍 일어날 필요가 없다. 고..
2011.11.18 -
치앙마이 쑤콘타 무까타(뷔페)
Chiang Mai Mu Kratha 매일 무얼 먹을지에 대한 고민이 가장 큰 요즘이다. 점심은 무엇을 먹을지..저녁은 무엇을 먹을지..어디를 갈지...^^;;; 한국에서는 먹거리에 대한 고민을 그리 많이 한 적은 없는 듯 싶은데.. 태국에 있다보니 정말이지 먹는 고민만 한다...ㅎㅎ;; 오후에 맛사지를 받고 저녁으로 전에 2번이나 가봤던 무까타를 가기로 했다. 쾌적하진 않지만, 요리들이 다양해 입이 즐겁다. 깔끔한 분위기와 다양한 음식을 즐기고 싶으면 호텔뷔페를 가면 되는거고.. 음식만 생각한다면 무까타도 꽤 괜찮다고 생각된다...적어도 우리에겐...^^ 요리만 보면 호텔 뷔페보다도 더 낫지 싶다. 가격은 모든 음식,음료 포함 199밧이다. 밀크티, 코코넛티, 현지인들이 즐겨마시는 음료종류부터 탄산음료..
2011.11.17 -
치앙마이커피투어, PA-PLOEN 커피
Chiang Mai Coffee Tour : PA-PLOEN Coffee - PA-PLOEN Coffee - 싼티탐에서 님만해민 가는 길에 나오는 씨리망 까라짠 로드 soi7과 soi9 사이 대로변에 위치한. PA-PLONE 커피&레스토랑. MINGMITR 커피가게 바로 옆이기도 하다.^^ MING 커피가게보다 아이스커피가 조금 더 비싸다. 톰군은 오늘도 역시 핫카페라떼 45밧, 난 아이스카파라떼 55밧짜리를 마셨다. 맛은 MING 커피가게가 낫지만 조용해서 시간보내기 좋았던 곳은 PA 커피가게이다. 것도 그럴것이지...손님이 없다...ㅎㅎ;; 레스토랑도 겸하고 있어 가게 규모가 좀 더 있다. 낮 시간이라 그런지 식사손님은 없어 커피가게 냄새가 좀 더 진했다. 톰군과 이런저런 대화를 나누다 얼마전 10년..
2011.11.15 -
치앙마이커피투어, MINGMITR 커피
Chiang Mai Coffee Tour : MINGMITR Coffee - MINGMITR Coffee - 자주가던 B.BLOOM 커피가게를 뒤로 하고 오늘은 새로운 곳으로 향했다. 어디를 가볼까 하다가 가까운 님만근처에서 마음에 드는 커피가게로 갔다. 님만해민로드 가기 전, 씨리망 까라짠 로드 soi7에 위치한 MINGMITR 커피가게가 눈에 들어왔다. 특히 'the friendly coffee bar'란 글귀가 눈에 쏘~옥 들어오는 것이, 마음에 들었다.^^ 지체없이 톰군과 밍커피가게로 들어섰다. 쑤안독 맨션과 오아시스(님만해민)스파 사이 맞으편에 자리잡고 있어 찾기도 쉽다. 우선, 저렴한 가격이 눈에 들어왔다. 핫라떼 45밧, 아이스라떼 50밧으로 싼티탐에 있는 커피가게하고 가격차이가 크지 않았다..
2011.11.14 -
홍콩 첫번째여행- 똥총역에서 홍콩역으로
홍콩 여행 : 똥총역-홍콩역 시티게이트는 MTR 똥총역이다. 우리가 예약한 돌셋 리젠시 호텔로 갈려면 셩완역 아니면 홍콩역에서 호텔 셔틀버스를 타야만 한다. 똥총역에서 환승없이 갈 수 있는 곳은 홍콩역. 여행 떠나기 전 호텔 셔틀버스를 어디서 타야하는지 검색하고 또 검색을 했지만, 신생 호텔이라 정보가 없었다. 그나마 셔틀 타는 곳 찾기 쉬워보이는 곳은 셩완역이였지만 셩완역으로 갈려면 힘들게 환승도 해야하고 좀 더 멀기때문에 교통비가 더 지출된다는 아주아주 크나큰 단점이 있기에 홍콩역에서 찾아보기로 했다. 약간의 헤매일것을 감안했지만....정말 아주 많이 헤매였다.^^; 호텔측에 문의 메일도 보냈지만, ifc몰 앞이라는 답변만 있을 뿐 구체적으로 어디서 어떻게 타야하는지를 안 알려주니....쩝...^^;..
2011.11.14 -
치앙마이 러이끄라통 & 리버사이드 레스토랑
Chiang Mai Loy krathong & The Riverside Bar & Restaurant - 치앙마이 러이끄라통 축제 & 리버사이드 레스토랑에서 - 11월9일~11월11일까지 러이끄라통 축제이다. 어제 가볼까 했었지만, 비도 추적추적 내리고 컨디션이 좋지 않아서, 집 베란다에서 저 멀리 사람들이 하늘로 올려보내는 등불만 바라봤다. 아직 이틀이나 남았으니...^^;; 아침에 일어나 검색에 나섰다. 나잇바자에 있는 르메르디앙 호텔 예약을 해서 높은 층에서 러이끄러통 축제를 즐겨보는 것도 나쁘지 않을 것 같아 알아보니.. 흠~11월 들어서 호텔 가격이 상승...^^;; 프로모션 가격을 알았던지라 가격이 오르니 갈 마음이 싹~사라진다. 톰군과 어떻게 보내는 것이 좋을까 고민하다가 삥강 주변에 괜찮은..
2011.11.11 -
홍콩 첫번째여행- 홍콩 공항_시티 게이트
홍콩 여행 : Hong Kong International Airport & Citygate 9월28일~10월7일 홍콩,마카오로 비자트립 여행을 떠났다. 이번 여행이 추진된 것은 앞 집 언니의 영향이 컸다. 덕분에 홍콩과 마카오에서 즐거운 시간을 보낼 수 있었고, 홍콩,마카오에 푹 빠져 내년에 또 한 번 갈려고 항공권 예약을 해 놓은 상태이다. ㅎㅎㅎ 방콕에서 늦은 체크아웃을 하고 수완나폼 공항에 왔다.(마카산-공항 35밧) 맛없는 매직푸드에서 맛없는 볶음밥과 맛없는 완탕을 먹고 노숙할 자리를 마련했다.^^; 우리의 명당자리 던킨 도넛츠 앞. 아침 6시 좀 넘어 탑승이라 노숙하기로 결정했다. 가져 온 책도 읽어가며 피곤하면 누워 잠을 청하기도 했다. 어느덧 시간은 흘러 비행기에 탑승! 그러나 탑승 전 화장..
2011.11.08 -
일기 - 두앙타완 뷔페 가격 오르다
어제 두앙타완 수영장에서 푹~~낮잠을 자고, 간만에 디너뷔페(재패니즈뷔페)을 이용했다. 달이 바뀌면서 가격이 20밧 올랐다. 뷔페만 이용하면 전에는 290밧++였는데, 이제는 310밧++이다. 무제한 그린티까지 마시면 350밧++이니 이젠 그리 싸지만은 않는 느낌이 들었다. 전에는 많이 먹고 다양하게 먹을 수 있는 뷔페가 좋았지만, 요새는 뷔페 먹고나면 몸이 상하는 느낌이 든다. 배불러도 꾸역꾸역 먹고, 정말 꽉 차오르기 느낌이 들 때 까지 먹어줘야하는 강박관념에 사로잡힌다. 이제는 슬슬 뷔페를 멀리해야하는 나이인가 보다. 톰군의 홍콩, 마카오 여행기가 끝났다. 슬슬 나도 올려야하는데... 한동안 블로그에 손 놨더니 하기가 싫다...^^;; 재미있을땐 또 그렇게 재미있더니만, 안하다보니 정말 하기가 싫다..
2011.11.05 -
홍콩 쇼핑 목록, 마카오 맛뵈기
홍콩_마카오 여행 : 홍콩 쇼핑 목록, 마카오 맛뵈기 어제 오후 2시 20분 비행기를 타고 수완나폼 공항에 4시가 안되어 떨어졌어요. 떠나기 전 돌아올 버스편(나콘차이)까지 예약을 해 놨었어요. 공항에서 미리 세수까지 하고 준비 단디하고 머칫으로 갈 준비를 마치고, 무료 셔틀버스를 타고 공항 버스 터미널로 갔는데......... 짜뚜짝까지 가는 버스 550번을 한 시간 반이나 기다렸는데도 안오더라구요. 물론 기다리면서 물어보고 또 물어보고..오긴 오냐..있긴 있냐.. 있다고 기다리면 온다고 해서 기다린 시간이 벌써 한시간 반이나 지났더라구요...ㅠㅠ 다른 버스틀은 다 있는데, 550번만 없으니 불안하기도 해서 안되겠다 싶어 다시 무료 셔틀을 타고 공항 열차를 타고 파야타이에 와서 택시타고 버스터미널에 왔..
2011.10.09 -
일기 - 방콕에서 홍콩으로
27일 방콕에 있는 호텔에서 레잇체크아웃을 하고, 수완나폼 공항에서 반나절을 노숙한 후 홍콩으로 가는 비행기에 몸을 실었다. 홍콩 간다는 즐거움으로 수완나폼 공항에서의 노숙도 즐건 마음으로 자~알 보낼 수 있었다. 공항에서 새우잠을 잔 우리는 너무나 피곤했지만, 홍콩공항에서 제일 가깝다는 시티게이트 쇼핑센터에서 운동화 하나씩 겟 한 후 오픈한지 3개월뿐이 안됐다는 돌셋 리젠시 호텔 무료셔틀을 타기 위해 홍콩역에서 헤매이다(홍콩사람들 물어보면 완전 4가지XXXㅠㅠ) 겨우 셔틀을 타고 호텔에 도착했는데............. 룸이 정말 정말 작다. 홍콩 호텔들 방이 작다는건 알고 있었지만...-- 자그만한 트윈베드 두개가 방 크기의 전부랄까??^^;;; 물론 9월 말에 숙박하는거라 우린 조금 저렴하게 예약한..
2011.09.29 -
방콕 수쿰빗 골든 튤립 맨디슨 스윗 호텔(Breakfast,Pool)
방콕 여행 : Golden Tulip Mandison Suites Breakfast_Pool 흑흑...조식이 너무나도 단촐했다. 객실 수도 얼마 안되서 마음 단디 먹고 갔지만서도..단촐해도 너무 단촐했다. 9시쯤 먹으러 갔는데, 게스트라곤 우리뿐이 없었고 거의 파장 분위기였다.^^;; 시설은 깨끗하고 에어컨도 빵빵해 조용한 분위기에서 먹을 수 있었던 것이 장점이라면.. 손님이 너무 없어 음식을 많이 가져다 먹기에 살짝 눈치?가 보이는 뭐 그런...........--;;; 적은 가짓수에 먹을려니 한 번씩은 다 먹어 볼 수 있는게 그나마 위안이라면 위안일까..? 골라먹는 재미는 없었지만, 그래도 나름 알찬?-_-;; 메뉴들로 구성되어, 없는 조식에서 장장 1시간 25분동안 먹을 수 있었다. 오물렛은 쳐다도 ..
2011.09.26 -
방콕 수쿰빗 골든 튤립 맨디슨 스위트
Golden Tulip Mandison Suites 태국 수쿰빗에 위치한 든 튤립 맨디슨 스위트 호텔 홈페이지 : 골든 튤립 멘디슨 스위트
2011.09.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