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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앙마이커피투어, DinDee Cafe (토담집)
치앙마이 해외생활 : DinDee Cafe (Ramon Cafe) (위치) : DinDee Cafe
2012.04.16 -
치앙마이 송크란 축제 (2)
치앙마이 해외생활 : 송크란 축제 (Songkran Festival) 치앙마이 송크란 축제 오후 6시가 넘어서야 우리는 집 밖으로 나왔다.배도 고프고 약간의 쏭크란 축제 분위기도 느끼고 싶었다. 훼이깨우로드에 도착하니 차량 통제도 되어 있는 듯 수 많은 떼거지 인파들이 도로를 점령하고 있었다.한차례 물놀이를 즐기고 지친 모습들이였다.^^;; 아마도 한 낮에는 해자를 둘러싼 곳부터 치열한 물싸움이였을거라 추측만 해 본다.톰군의 손이 멀쩡했다면, 쏭크란 기간 중 하루쯤은 나가서 치열하게 놀았을텐데 우리는 내년을 기약해 본다.톰군 손과 팔에 랩을 칭칭 말았는데, 압박이 심한지 통증을 계속 호소한다. 아무래도 안되겠다 싶어 첫 날에만 센탄까지 갔었고, 둘째 날과 세째 날은 집에서 방콕했다.^^아직 뼈가 붙지 않..
2012.04.16 -
치앙마이 송크란 축제 (1)
치앙마이 해외생활 : 송크란 축제 (Songkran Festival) 치앙마이 송크란 축제 태국은 지금 송크란 축제기간이다. 4월13일~15일까지 태국달력에는 빨간 날로 표시되어 있지만, 일찍부터는 12일부터 쉬는 곳도 있으며 늦은 18일까지 영업 안하는 곳도 있는 듯 하다. 송크란 축제가 다가오면 올수록 거리나 상점에서 송크란을 위한 물총 장난감을 팔기 시작한다. 보통 150밧~300밧까지 물총의 종류는 다양하지만, 예전 끄라비에서 물총사서 사용해 봤지만 별 쓸모?! 없었던지라 이번에는 살 생각도 안했다. (바가지가 쵝오!!^^ㅋㅋ) 그래도 다양한 종류와 어린아이들이 좋아할만한 것들이 많아 아이가 있으면 재미있을 것 같다. 깟수언깨우 앞에도 많은 물총들이 자리를 채우고 있었으며, 반대편 MK수끼쪽엔 무..
2012.04.13 -
치앙마이, 쏨싸바이 19밧 수끼
치앙마이 해외생활 : 쏨싸바이 수끼 뷔페 쏨싸바이 수끼 뷔페 창푸악 게이트 야시장이 열리는 곳에 위치한 쏨싸바이 19밧 수끼 레스토랑. 고기 종류는 25밧부터 시작한다. 고기판에 버터를 발라 고기가 들러붙지 않도록 했으며, 버터맛이 가미되어 그런지 몰라도 고기가 고소하니 맛이 좋았다. 수끼 육수는 몇가지 중 선택 가능했는데 우리는 미소육수를 골랐다. 수끼 맛도 좋고 재료들도 신선해서 꽤 괜찮은 곳이였다. 소스는 가게마다 맛이 다르지만 이 곳 소스 역시 맛이 좋았다.(개인적으로 내가 사는 곳 옆의 수끼소스가 제일 맛있음!) 2명이서 먹으면 300밧~400밧 사이로 나오는데, 수끼는 먹을때마다 가격이 다르게 나온다.^^ 치앙마이에는 이런 스타일의 19밧 수끼 레스토랑을 어딜가나 쉽게 볼 수 있는데, 특히 싼..
2012.04.12 -
치앙마이 에어포트플라자, 다이도몬 뷔페
치앙마이 해외생활 : 다이도몬 뷔페 (DAIDOMON) 다이도몬 뷔페 에어포트 플라자 4층에 위치한 다이도몬. 에어포트 플라자 4층에는 다이도몬을 포함해 각종 프렌차이즈 레스토랑이 입점해 있다. 저렴한 푸드코트도 있으며 그 중 한국찌게를 맛 볼 수 있는 한식코너도 있는데, 예전에 우리가 즐겨 가던 곳 중 한 곳이다. 지금은 멀기도 멀고 그리 한식이 땡기지 않아 가고 있진 않지만...^^; 다이도몬은 고기뷔페라고 보면 될 것 같다. 태국 사람들은 수끼도 겸해 먹는 것 같지만, 고기를 구우면서 떨어지는 기름에 수끼를 차마 해 먹을 수 없어 우리는 삼겹살만 공략하기로 했다. 한 사람당 219밧이며 음료수는 따로 주문해야 한다. 이 곳은 우리 집 옆 집에 살던 영주씨가 괜찮다고 해서 방문을 했는데, 고기맛도 괜..
2012.04.12 -
치앙마이 병원, 치앙마이대학 Sriphat Medical Center (수안독병원)
치앙마이 해외생활 : Sriphat Medical Center 며칠 전, 샤워하다 미끄러져 넘어진 톰군. 멍이 들고 손이 많이 부었지만 붓기가 가라앉고 멍이 빠지면 괜찮아질거려 생각했다. 하지만 나아질 기미는 안 보이고 통증이 점점 심해지는 것 같아 수안독 병원을 찾았다. 싼티탐에서 가장 가까운 병원은 램병원인데 이 곳은 가격도 비싸고 알아본 정보에 의하면 진료비만 1,000밧(4만원)이 넘는다고 한다. 그나마 저렴하면서 괜찮은 병원은 수안독 게이트 부근에서 가까운 수안독 병원. 오늘 처음 이 병원을 찾아 간판을 보았는데, 수안독 병원 혹은 마하랏 병원이라는 간판이 안 보였다. 스리팟 메디컬센터 치앙마이 대학 의학부란 글자만 보인다. 이 곳이 수안독 병원일까??? 문을 열고 들어가니 접수창구가 보여 문의..
2012.04.10 -
치앙마이 스파, ASIA HERB ASSOCIATION
치앙마이 해외생활 : 아시아 허브 어소시에이션 ( ASIA HERB ASSOCIATION) ASIA HERB ASSOCIATION (아시아 허브 어소시에이션) 치앙마이 오키드 호텔에 위치한 아시아 허브 어쏘씨에이션. 방콕 수쿰윗에도 체인점이 3곳이나 있는 체인 스파이다. 이 곳은 이름답게 허브볼이 유명한 듯 하며, 오일도 상당히 괜찮은 것 같다. 몇 년 전, 방콕여행 때 톰군이 받아 보라고 권유했었지만, 스파와 마사지의 개념이 없던지라 가격만 비싸지 이 돈이면 로컬에서 여러번 받는게 좋다며 거절했던 곳이다.^^;; 왜 그랬을까나~~~;; 아시아 허브는 고가 스파에 비해 저렴한 가격과 좋은 품질을 사용하지만, 스파 체인인 렛츠 릴렉스에 비해 알려지지 않았으며 렛츠 릴렉스의 팩키지 상품처럼 다양한 팩키지가 ..
2012.04.09 -
치앙마이, Sabaidee Santhitham (사바이디 싼티탐 레스토랑)
치앙마이 해외생활 : Sabaidee Santhitham Restaurant and Pub (위치) : Sabaidee Santhitham
2012.04.09 -
치앙마이, PUNPUN SANTITHAM 베지테리언
치앙마이 해외생활 : PUNPUN SANTITHAM PUNPUN SANTITHAM : (현재) 이전했거나 폐업했음. (위치) : Pun Pun Organic Café
2012.04.09 -
치앙마이커피투어, 아카아마 커피 (AKHA AMA Coffee)
치앙마이 해외생활 : AKHA AMA Coffee (아카아마 커피) AKHA AMA 커피 (아카아마 싼티탐) 이 곳은 고산족이 운영하는 커피가게. 태국에서 방송탔던 곳이란다. (미치코아줌마가 방송을 탔다고 알려줬음) 항상 타닌시장을 갈 때 스쳐지나갔지만, 나에겐 이런 곳도 있네~하는 정도였다. 방송에 나올정도이니 뭔가 있는 가게인 것은 분명하다.^^ㅎㅎ 자세히는 모르지만 대충 내가 알기론, 공정무역같은 느낌이였다. 서로 상생하기 위해 만들어진 시스템이 아닐까 싶다. 이 곳에서 판매하는 커피의 수익금을 고산족들에게 공정하게 나눠주는 그런거 말이다. 뭐, 정확히 아는바는 아니지만 내 나름대로 이렇게 해석했다.^^; 뷰도이 맨션 옆 반콩라오에 살고 있는 수안언니를 알고 지내게 된 것은 최근이다. 비블룸에서 처..
2012.04.06 -
치앙마이커피투어, Rich Coffee House (리치 커피)
치앙마이 해외생활 : Rich Coffee House (리치 커피 하우스) Rich Coffee House 환전을 하러 타패로 향했다. 날씨도 선선해 걷기에 참 좋은 날씨였지만, 오래 걷다보니 땀이 주르륵~. 우리가 환전하는 곳은 보통 3곳인데, 한 곳이 타패에 있다. 우선 환율이 어떤가 싶어 들려보니 달러 환전률이 나쁘지 않았다. 땀도 식히고 목도 축일겸 근처 커피가게 둘러봤는데, 타패에 있는 커피가게는 스타벅스 아니면 블랙캐니언 아니면 M호텔 커피샵 정도이다. 그런데 최근에 생긴 리치커피가게가 눈에 쏙 들어왔다. 리치커피가게는 창푸악게이트 안쪽에도 하나 있는 걸로 보아 체인점이 아닌가 싶다. 내부는 너무 작아 비좁았다. 4~5테이블이 다닥다닥~;; 날씨는 흐린편이였지만, 습도가 높아 땀이 많이 나니 ..
2012.04.06 -
치앙마이, 나나 싼티탐 레스토랑
치앙마이 해외생활 : Nana Cafe & Bakery Santitham (나나 싼티탐 레스토랑) Nana Cafe & Bakery Santitham 그동안 왜 여길 안왔을까 후회?가 들 정도로 너무나 괜찮은 나나. 가끔 아침에 와서 크로와상만 사 갔던 곳이였다. 크로와상이 1개에 10밧으로 아주 저렴하면서도 맛도 좋아 일주일에 5번은 먹는다. 커피가게를 갈 때도 이 곳에서 크로와상을 사서 커피와 같이 먹어도 굿~!! 서양 사람들도 이 곳에서 빵을 대량 구입해 가방에 넣어 가는 것을 여러번 봤었다.^^ㅋㅋ 뷰도이 앞의 에어컨 나오는 레스토랑이 문을 닫은 이후로 점심을 어디서 먹어야 할지 방황했었는데, 이런 좋은 곳을 눈 앞에 두고도 지나쳤다니...!! 매일 아침부터 저녁까지 밖에 빵을 내 놓고 파니 음식..
2012.04.05 -
치앙마이 일상
치앙마이 해외생활 : 치앙마이 일상 최근에 알고 지내는 수안언니가 극찬한 커피가게에 갔다. 간만에 혼자만의 시간을 보내러 간 이곳에서 미치코상을 만나게 되었다. 최근 내가 읽는 책을 끝까지 읽고 싶었는데...^^;; 그래도 이렇게 우연히 만나니 기분이 좋다. 톰군과 함께이거나 누군가와 함께 있었기에 이렇게 단둘이 얘기를 나눠본 것은 처음이다. 처음에는 깡마른 모습과 깐깐해 보이는 인상에 가깝게 다가가기 어려웠었는데, 언제부터인지 우리에게 환한 웃음과 반가운 인삿말을 해주었다. 그것이 계기로 이렇게 오다가다 보이면 반갑게 인사를 하며 합석을 하기 시작한지는 얼마되지 않는다.^^ 요새는 한국 드라마에 푹~빠져 한국어까지 섭렵할려는 나이는 많지만 20대의 열정이 부럽지 않는 일본 아줌마이기도 하다. 한국어 공..
2012.04.04 -
치앙마이해외생활, 야타이 일식점 (치앙마이대학 야시장)
치앙마이 해외생활 : 야타이 일식점 (치앙마이대학 야시장) 야타이 일식점 (치앙마이대학 야시장) 아~주 저렴하게 자루소바를 먹을 수 있는 곳을 발견했다. 위치는 치앙마이 대학교 정문 부근에 저녁마다 야시장이 들어서는 곳에 있다. 마린레지던스가 바로 코 앞이고 K-POP 떡볶이가게가 있어 찾기는 쉽다. 이 곳 야시장은 저녁 6시쯤이면 문이 열리는데, 먹거리며 옷과 악세서리 그리고 신발종류를 많이 팔고 있다. 먹거리는 완전 노점이 아닌 가게식으로 되어 있어 그나마 식당에서 먹는 기분을 느낄 수 있다. 야타이식당도 그런 가게 중 하나이다. 에어컨이 없다는 게 단점이지만, 그래도 저녁무렵에 오픈하는 곳이라 그리 덥지는 않았다. 더욱이 내가 정말정말 좋아하는 자루소바 가격이 단돈 39밧. 우와~~저렴해서 기쁜 것..
2012.04.04 -
치앙마이, 채식 레스토랑 TASTE FROM HEAVEN
치앙마이 해외생활 : Taste From Heaven (위치) : Taste From Heaven
2012.04.02